[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전문가 52명으로 구성된 민선 9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공약사업 이행과 주요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문 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전문가 52명으로 구성된 민선 9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공약사업 이행과 주요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대전시]
민선 9기 정책자문단은 이은구 단장을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시정 주요 정책과 공약사업에 의견을 제시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 수립과 정책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책자문단 위원 5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선 9기 주요 시정 방향과 정책자문단의 역할을 공유한 뒤 분과위원회별로 공약사업에 대한 첫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첫 분과위원회 회의에서는 민선 9기 공약사업별 추진 방향을 살펴보고, 공약의 취지를 충실히 반영하면서 실제로 이행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대전시는 앞으로 정책자문단이 제시한 의견을 공약사업 추진 과정과 주요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해 공약 이행계획을 보완하고 정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대전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현장과 각 분야의 전문적인 시각을 시정에 적극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정책자문단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민선 9기 공약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책자문단의 실효성은 앞으로 분과별 논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이 실제 정책과 공약사업 이행계획에 얼마나 구체적으로 반영되는지에 따라 평가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 lhs248615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