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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0월부터 종이 시정소식지 중단…온라인 웹진 전환 - 10월 1일 발간호부터 세종시 누리집에서 열람 - 회원 가입 후 구독 신청하면 카카오톡·문자로 발간 안내
  • 기사등록 2026-09-28 12:29:30
  • 기사수정 2026-09-28 12: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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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인쇄·발송 비용을 줄이고 시정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10월 1일 발간하는 시정소식지부터 종이 발간을 중단하고 온라인 웹진으로 전면 전환한다.


세종시 시정소식지 웹진 화면을 노트북과 휴대전화에 배치한 이미지. 세종시는 10월호부터 종이 소식지 발간을 중단하고 웹진으로 전환한다. [원본 화면 활용·이미지 합성,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시 출범 초기부터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시정 소식과 생활정보를 담은 종이 소식지를 매월 발간해 왔다. 시는 모바일과 PC를 통한 정보 이용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발행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10월호부터 선보이는 웹진에는 기존 소식지에서 다뤘던 시정 소식과 생활정보를 담는다. 사진과 인포그래픽 등 시각 자료를 강화하고 모바일·PC 화면에 맞춰 디자인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매월 웹진을 정기 발간하는 한편, 주요 정책과 지원사업, 행사 등 시민에게 필요한 소식은 수시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월간 발행 주기에 맞춰 소식을 전하던 방식보다 정보 전달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웹진은 세종시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발간 안내를 받으려는 시민은 누리집에 회원 가입한 뒤 휴대전화 번호로 구독을 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월 웹진 링크가 담긴 안내를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보낼 예정이다.


김대영 세종시 보도협력팀장은 “웹진으로의 전면 전환을 통해 시정 홍보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시정 홍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매월 편리하게 시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PC 환경에 최적화된 웹진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기존 종이 소식지 구독 신청 과정에서 수집한 성명·연락처·주소는 폐기될 예정이다. 다만 기존 구독자의 정보가 새 웹진 구독 서비스로 연계되는지는 이번 발표자료에 명시되지 않았다.


이번 발표자료에는 종이 소식지의 인쇄·발송 예산과 기존 구독자 수도 제시되지 않아 전환에 따른 절감 규모를 확인하기 어렵다. 종이 소식지를 받아보던 시민이 웹진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독 절차를 명확히 안내하는 일이 전환 초기의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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