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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세종본부, 조치원복숭아축제에 1억 원 후원…지역경제 활성화 힘 보탠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NH농협은행 세종본부가 14일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세종시연합회에 1억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피치비어나잇 공연과 물놀이시설 운영 등 축제 핵심 프로그램에 활용되며,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조치원복숭아의 판로 확대와 농업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NH농협은행 세종본부가 세종시 대표 여름축제인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억 원을 후원하며 지역 농업과 상생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NH농협은행 세종본부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세종시연합회에 축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조상호 시장과 박상필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황수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세종시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 개최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후원금은 축제 대표 야간 프로그램인 '피치비어나잇'의 전문 DJ·가수 공연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시설 운영 등 주요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축제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조치원복숭아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농업인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세종시 대표 농업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복숭아 직거래 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관광객 유치,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지역 금융기관인 NH농협은행이 축제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농업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민관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조상호 시장은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복숭아 특별판매전을 비롯해 헬기 탑승체험, 피치비어나잇, 물놀이시설,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축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조치원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여름철 세종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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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든 배움의 축제…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꿈빛제' 성료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지난 11일 정규강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4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공연과 체험, 전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꿈빛제'를 개최하며 청소년 주도형 성장과 재능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인 '꿈빛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간 센터 정규강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교육과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능을 공유하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행사는 활동공유와 재능나눔, 배드민턴 친선경기 등으로 구성됐다. 활동공유 프로그램에서는 '오즈의 마법사 영어 연극'과 '한국창작무용' 공연이 펼쳐져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재능나눔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작품 전시와 특강, 먹거리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배드민턴 친선경기는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안종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꿈빛제는 청소년들이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한 결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참여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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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빛초 연극동아리 '심청전' 무대…효의 가치와 협력의 의미 전했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온빛초등학교 연극동아리가 9일 교내 온빛마루에서 고전문학 '심청전'을 각색한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대본 연습과 무대 연출, 소품 제작까지 공연 전 과정에 참여하며 효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학교는 연극을 통한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표현력,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온빛초등학교(교장 김은주) 연극동아리가 9일 교내 온빛마루에서 우리나라 대표 고전문학인 '심청전'을 각색한 공연을 선보이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만든 문화예술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공연은 학교의 '2026 연극동아리 활동 계획'에 따라 학생들이 고전문학 속 효의 의미와 우리 전통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을 기르고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교육적 의미를 두었다.연극동아리 학생들은 배우로 무대에 서는 데 그치지 않고 대본 연습과 동선 구성, 무대 연출, 소품 제작 등 공연 준비 전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등장인물의 삶과 감정을 이해하며 역할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공동체 의식도 키웠다.특히 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문학을 연극이라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재해석해 우리 민족의 전통 정서와 효 사상, 권선징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교실에서 배우는 문학을 무대 위에서 직접 표현하면서 학생들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이번 공연은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들의 협업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김은주 교장이 연극동아리 지도와 무대 연출을 직접 맡아 공연을 이끌었으며, 교직원들은 핀마이크 운영과 음향, 조명, 무대장치 설치, 소품 제작, 분장 등을 지원하며 공연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공연을 함께 만들어낸 교육공동체의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무대에는 심봉사 역의 권유찬·김동원·김민호 학생, 심청 역의 김지유·윤서영·황이서 학생, 왕비 심청 역의 서정인·최수빈 학생, 뺑덕 역의 김호·정서원 학생, 스님 역의 이시환·조수성·한이준 학생, 뱃사람 역의 류은호·한서준 학생 등 모두 15명이 출연했다. 학생들은 정규 동아리 시간은 물론 점심시간까지 자발적으로 연습에 참여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배우로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친구들 앞에서 연기하는 것이 부끄럽고 많이 떨렸지만 연습을 계속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공연을 마쳤을 때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공연을 관람한 학생도 "평소 연극을 직접 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친구들이 실감 나게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다음에는 나도 연극동아리에 참여해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온빛초는 이번 공연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2학기에도 연극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표현력,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예술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배우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과정 자체를 교육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연극이라는 종합예술을 통해 고전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협력과 배려, 책임의 가치를 몸소 익힌 이번 무대는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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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복숭아축제, 무료 물놀이장 운영…복숭아도 즐기고 더위도 식힌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열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도도리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와 워터풀, 황토풀 등 야외 물놀이시설을 무료 운영한다. 여름철 대표 지역축제에 물놀이 체험을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안전관리도 강화해 무더위 속 축제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세종특별자치시가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야외 물놀이시설을 무료 운영한다. 달콤한 조치원 복숭아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는 것은 물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물놀이시설은 축제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도도리파크에서 운영된다. 시설은 워터슬라이드와 유아슬라이드, 워터풀, 유아풀, 황토풀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객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매 정시마다 50분 운영한 뒤 10분 동안 시설 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근무자 휴식과 시설 정비를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물놀이시설은 선착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를 동반한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황토풀은 성인만 이용할 수 있다.안전수칙도 마련했다. 이용객은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조립식 물놀이장에서는 튜브나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워터슬라이드는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장 100㎝ 이상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시는 축제 기간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설 이용을 관리하고,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운영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올해 선보이는 물놀이시설은 무더위를 식히며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가족과 함께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찾아 달콤한 복숭아와 시원한 물놀이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 특별판매전을 비롯해 헬기 탑승체험, 복숭아 맥주 밤마실,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올해 축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여름철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형 축제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종시는 복숭아와 물놀이,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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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들 시장놀이 수익금,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성금으로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국공립 나성샛별어린이집 원아들이 부모와 교직원의 참여로 진행한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성금 60만 원을 7일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경제교육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국공립 나성샛별어린이집으로부터 원아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성금 6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이 원아들의 경제교육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시장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됐다. 부모와 교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했고, 원아들은 일주일 동안 열린 시장놀이에서 물건을 직접 사고파는 체험에 참여했다.판매 수익금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더해 마련된 성금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학습을 넘어 아이들이 물품의 가치와 합리적인 소비를 배우는 경제교육은 물론,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의 의미와 기부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아들은 스스로 기부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과 배려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미 나성샛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제와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찬양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해줬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일상 속 놀이를 통해 경제활동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배우고, 나눔을 자연스럽게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 역시 어린 시절부터 배려와 나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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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유니버설 디자인 체험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립도서관 보람동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의 '2026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9월까지 세종시민장애인평생교육원 청년 발달장애인 13명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제로 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12회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세종시립도서관 보람동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장애인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보편적(유니버설) 디자인을 만들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세종시민장애인평생교육원 청년 발달장애인 13명으로, 독서와 체험활동을 접목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 유무와 성별, 나이, 국적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과 공간, 서비스를 설계하는 개념이다. 프로그램은 이러한 개념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책과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세부 프로그램은 ▲'이게 다 디자인이라고?' ▲'디자인의 변신' ▲'나도 디자이너'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읽기와 디자인 활동, 문화체험 등을 통해 생활 속 디자인의 의미를 배우고 직접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독서교육을 넘어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기표현 능력과 창의성을 높이고, 책을 매개로 사회와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청년 발달장애인이 책을 매개로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과 독서에 한층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공공도서관이 장애인의 문화 접근권을 확대하고 모두를 위한 포용적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람동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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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이어진 한 그릇의 나눔…전동면 남원추어탕, 어르신 200명 식사 대접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남원추어탕(대표 허성식)은 6일 전동면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12년째 이어진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남원추어탕은 6일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 대표 나눔 행사다. 매년 꾸준히 이어진 식사 봉사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선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허성식 대표와 관계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담소를 이어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허성식 대표는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역사회에서는 1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이어지고 있는 남원추어탕의 식사 나눔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공동체를 잇는 소중한 나눔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지역에서 지속적인 민간의 나눔 활동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결속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12년째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남원추어탕의 식사 나눔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하는 선순환의 모범이 되고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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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문화발전소, 허주혜 개인전 개막…150여 점 수묵으로 일상의 시간 담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제2기 입주예술인 릴레이 전시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허주혜 작가 개인전 'Quiet Attitude_오래 바라보고 다시 그려보는 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50여 점의 수묵화와 대형 설치 작품을 통해 일상과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과 태도를 조명하며, 전시 연계 프로그램과 도슨트 해설도 함께 운영된다.세종특별자치시는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제2기 입주예술인 이어가는 전시의 첫 번째 순서로 허주혜 작가의 개인전 'Quiet Attitude_오래 바라보고 다시 그려보는 일'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바라보는 일'과 '수묵을 다루는 태도'를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150여 점의 수묵화가 벽면을 가득 채우며, 12개의 화면을 연결한 길이 6m 규모의 대형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허주혜 작가는 수묵 특유의 번짐과 스며듦을 작업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대상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기보다 사물을 오래 바라보는 시간과 그 과정에서 형성되는 감각을 작품에 담아낸다. 여행지에서 마주한 풍경과 일상 속 익숙한 사물을 반복해서 관찰하고 그려내며, 평범한 장면 속에 숨어 있는 기억과 감정을 수묵으로 표현한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전시 기간에는 작품 제작 과정과 수묵화의 표현 기법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신중년센터의 전시해설사(도슨트) 교육과정을 수료한 신중년 해설사가 관람객들에게 작품의 제작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며 감상을 돕는다.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다.연동문화발전소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예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허주혜 작가 개인전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모두 다섯 명의 제2기 입주예술인이 차례로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릴레이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현대미술과 지역 예술인의 창작세계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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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100인의 아빠단, 목장 체험으로 가족 유대감 키웠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난 27일 정동체험마을에서 제8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30가정을 대상으로 목장 피자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을 열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공동육아 문화 확산에 나섰다.세종특별자치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난 27일 정동체험마을에서 제8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목장 피자·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세종 100인의 아빠단'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공동육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30가정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목장에서 생산된 신선한 치즈와 우유를 활용해 피자와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다.아이들은 재료를 직접 만지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웠고, 아빠들은 자녀의 눈높이에서 함께 활동하며 평소보다 깊은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100인의 아빠단'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부모 간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들이 육아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목장 체험이 아빠와 자녀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아빠가 가정 내 든든한 육아 동반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동육아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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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해빛어린이집, 교직원 정기기부로 '착한일터 8호' 가입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나성해빛어린이집이 '착한일터 8호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교직원들은 매월 2만5,000원 이상을 정기기부하며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나성해빛어린이집이 '착한일터 8호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착한일터는 직장 구성원들이 일정 금액 이상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가입으로 나성해빛어린이집 교직원들은 매월 2만5,000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게 됐다.기부금은 세종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충미 원장은 "아이들에게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는 것 또한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교직원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찬양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뜻을 모아주신 나성해빛어린이집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착한일터 가입은 지역 보육기관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도 힘을 보태는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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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주민총회·주민자치 발표회 성료…주민 100여 명 무대 올라 화합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주민자치회는 26일 장군면 늘품센터에서 주민총회와 연계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열고 주민 100여 명이 공연과 작품 전시에 참여하며 주민자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주민자치회는 26일 장군면 늘품센터에서 주민총회와 연계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표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퓨전사물놀이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올해 초부터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100여 명이 무대에 올라 통기타, 난타, 풍물교실, 노래교실, 건강라인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행사장인 늘품센터 1층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손글씨(캘리그라피)와 식물세밀화(보테니컬 아트) 작품 전시도 함께 열렸다. 공연과 전시가 함께 진행되면서 주민들은 문화예술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지역 간 교류도 이어졌다. 장군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남 공주시 월송동과 의당면 주민자치회가 각각 드럼과 난타 찬조공연을 선보이며 장군면 주민들과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박종군 장군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발표회는 주민들이 상반기 동안 배움의 열정으로 다진 결실을 이웃들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주민총회와 함께 열리는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해 축제를 즐기고 장군면의 발전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주민총회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연계해 주민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자치와 문화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군면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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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무더위 속 취약계층 반찬나눔…40여 가구 안부 살펴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지역특화사업 '든든한솔'을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4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하고, 무더위 속 건강상태와 생활 실태를 살피는 안부 확인 활동을 실시했다.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지역특화사업인 '든든한솔'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열무김치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을 준비해 취약계층 40여 가구를 직접 방문·전달했다.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도 함께 살폈다.특히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따른 건강 이상 여부와 폭염으로 인한 생활상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확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 가구 조기 발견에도 힘을 쏟았다.차충신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반찬 나눔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과 함께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립 위험을 줄이고, 폭염 등 계절적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사회 돌봄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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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예술회관, 하반기 기획공연 공개…창립 10주년 맞아 12개 무대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5일 세종문화예술회관의 2026년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8월부터 12월까지 클래식과 연극, 가족공연, 온라인 극장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운영하고,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10월에는 특별 시리즈를 집중 편성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문화예술회관의 2026년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조치원 감성으로, 누구나 쉽게, 온 가족이 함께'를 기획 방향으로 정하고 지역 브랜드 공연과 입문형 공연,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모두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재단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추고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특별 기획 시리즈를 집중 편성했다.하반기 공연은 8월 21일 세종문화예술회관 브랜드 공연 '조치원의 밤' 시리즈 마지막 무대인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 첼리스트 박유신'으로 시작한다. 독일 궁정가수 칭호를 받은 사무엘 윤과 첼리스트 박유신의 협연에 음악평론가 조희창의 해설이 더해진다. 재단은 올해 처음 선보인 '조치원의 밤' 시리즈가 지역성을 살린 공연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8월 29일에는 가족연극 '걸리버 여행기 : 줌 인 아웃'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선정한 '2025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 이름을 올렸고 2026년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확대와 축소를 활용한 무대 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이다.9월 5일에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함께하는 'TWO GUITARS' 공연이 열린다. 스페인 음악과 탱고, 집시 재즈는 물론 박주원의 자작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재단 창립 10주년 특별시리즈는 10월 한 달 동안 이어진다. 10월 8일 국립오페라단의 어린이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시작으로 17일에는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23~24일에는 마술과 연극을 접목한 '이방인 후디니 : 100년의 비밀'이 공연되며, 31일에는 권정생 작가의 대표작을 원작으로 한 연극 '강아지똥'이 관객을 만난다.11월에는 세종문화예술회관이 운영하는 '문화요일' 공연이 이어진다. 18일에는 영유아 대상 공연 '쿠웅따 사안책'을 통해 아이들이 배우와 함께 오감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21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12월에는 세종문화예술회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온라인 극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부터 이틀간 국립극단의 대표 연극을 공연장 스크린으로 상영해 원도심에서도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이어 12월 16일에는 '춤추는 지휘자'로 알려진 백윤학이 지휘하는 송년 특별 콘서트가 열린다. 클래식 공연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재단은 공연별 일정과 예매는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놀티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세부 일정과 공연 정보도 해당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하반기 시즌은 클래식과 연극, 어린이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온라인 상영 프로그램까지 장르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단은 지역 브랜드 공연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공연 콘텐츠를 확대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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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7.6%…7월 3일 신청 마감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24일 정오 기준 지급률 97.6%를 기록한 가운데, 시는 오는 7월 3일 신청 마감을 앞두고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약 409억 원이 지급됐으며,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세종특별자치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이 지난 24일 오후 12시 기준 97.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자 24만 6,384명 가운데 24만 467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지급된 지원금은 약 409억 원으로 집계됐다.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역화폐 '여민전' 앱에서 가능하다.방문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 방식으로, 제휴 은행 영업점에서는 카드 포인트 지급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은행 방문 신청은 영업 종료 시간인 오후 4시에 마감돼 신청 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이의신청은 오는 7월 17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문고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다만 이의신청 마감일인 7월 17일은 제헌절 공휴일인 만큼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며 국민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지급받은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불 없이 자동 소멸된다.세종시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방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담당 직원의 방문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급 신청 마감 기한이 다가오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 지원금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마감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만큼, 시는 남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 독려와 현장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금 사용기한도 8월 31일까지로 정해져 있어 지급받은 시민들도 기한 내 사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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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지사협, 10년 나눔 실천 장기 후원자 2명에 감사장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장기 후원자 성선용 씨와 박점숙 산장가든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오랜 기간 이어온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장기 후원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번 감사장 전달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와 후원을 이어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감사장을 받은 성선용 씨는 지난 10년 동안 연서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매월 백미 10㎏ 6포를 후원해 왔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식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다른 수상자인 박점숙 산장가든 대표는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사랑꾸러미’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박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한 고기 25㎏을 매월 후원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감사장 수여를 통해 지역사회 후원자들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나눔 참여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김학용 민간위원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발굴을 지속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장기간 이어진 개인과 지역업체의 꾸준한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다.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감사장 전달을 계기로 나눔과 상생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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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지사협,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관리 교육과 복지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을 운영하며 건강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관내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기초 건강상담과 생활 속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건강 상태 확인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특히 건강상담 과정에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기능도 함께 수행했다. 상담을 통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이 확인되는 경우 추가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공공·민간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건강상담 사업에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새롭게 접목했다. 어르신들이 함께 몸을 움직이며 신체활동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해 건강 증진은 물론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지역에서는 의료·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연동면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문정의 연동면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상담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다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어르신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은 단순한 건강 점검을 넘어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 연계까지 아우르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동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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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관광MICE 얼라이언스 제2기 운영위원회 출범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9일 '2026 세종관광MICE 얼라이언스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제2기 운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61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얼라이언스는 향후 2년간 공동마케팅과 행사 유치,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세종시 관광·MICE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세종시 관광·MICE 산업의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이끌어갈 세종관광MICE 얼라이언스 제2기 운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9일 '2026 세종관광MICE 얼라이언스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기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세종관광MICE 얼라이언스는 지역 관광산업과 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24년 3월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현재 회의시설, 숙박업, 여행업, 행사기획업, 관광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 61곳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MICE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받는다.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분야로 꼽힌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얼라이언스 운영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제2기 운영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운영위원회는 비젼미디어 차정님 대표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총 7명의 위원 체제로 출범했다.운영위원들은 앞으로 회원사 간 네트워크 확대를 비롯해 공동 홍보·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협력사업 발굴,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지역 관광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행정과 공유하는 민관 협력 창구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특성상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각종 학술행사 및 정책회의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컨벤션과 회의산업을 기반으로 한 MICE 산업이 지역 관광산업 성장의 중요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다만 관광·MICE 산업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행사 개최 건수 확대뿐 아니라 숙박, 관광, 쇼핑, 문화콘텐츠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역 업계에서는 민관 협력 체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사업 발굴과 관광객 유치 전략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한경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실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2기 운영위원회가 세종 관광·MICE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오는 7월 출범하는 민선 5기가 문화산업과 경제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만큼 관광·MICE 산업 또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의 관광 거버넌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세종관광MICE 얼라이언스는 출범 이후 정기 네트워크 운영과 공동 홍보·마케팅, 산업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민간과 공공을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은 앞으로도 회원사 간 협력을 확대해 세종 관광·MICE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행정수도 완성을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는 행정·정책 중심도시라는 강점을 활용해 MICE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제2기 운영위원회 출범이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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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300여 명 한자리에…세종 새마을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하고 새마을의 날 기념식, 유공자 포상,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공동체 발전 의지를 다졌다.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2026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문고 회원 등 새마을 가족들이 참석해 공동체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연찬회 첫날에는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환경정화 활동, 이웃돕기, 자원재활용 운동,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어 열린 화합의 밤 행사에서는 회원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역할과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체 의식 회복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둘째 날에는 웃음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긍정적인 리더십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을 되새겼다. 특히 변화하는 지역사회 환경 속에서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세종시는 새마을회가 추진하는 환경정화, 탄소중립 실천, 취약계층 지원, 나눔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이 지역사회 통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가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되새기고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시민이 함께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연찬회는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봉사와 공동체 회복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역 현장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운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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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전국대회서 금빛 질주…장애인체육 위상 높여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와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전국 규모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세종시 장애인체육의 경쟁력과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세종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에서 열린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장애인승마대회 및 제3회 장애인승마 어울림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는 마장마술 그레이드Ⅴ 부문에 출전한 이종하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그레이드Ⅳ 부문에 출전한 박정제 선수도 정상에 오르며 세종시 선수단은 출전한 두 종목 모두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세종 선수단의 메달 행진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이어졌다.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생활체육 행사로,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사회통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파크골프 종목에서는 홍순란 선수가 장애인 B그룹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이연경·이상권 선수가 혼성 복식 스탠딩 통합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탁구 종목의 양진복·안남진 선수도 남자 어울림 스탠딩 복식 부문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번 성과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세종시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 시스템이 점차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승마, 파크골프,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세종시 장애인체육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 발굴과 전문체육 육성,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이번 전국대회 성과는 메달 획득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확산과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의 꾸준한 도전과 성과가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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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물에 머리 감고 팔씨름 왕 뽑고…올망유치원 단오 한마당 눈길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올망유치원은 단오를 맞아 최근 일주일간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열고 창포물 머리감기, 전통음식 체험, 팔씨름 대회, 소원 걸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올망유치원(원장 김창순)이 우리나라 대표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아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유치원은 지난 한 주 동안 단오의 의미와 세시풍속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우리 전통문화에 담긴 건강과 행복의 의미를 유아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 기간 유아들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며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을 기원하는 단오 풍습을 체험했다. 또한 단오의 대표 음식인 수리취떡과 앵두를 띄운 오미자차를 맛보며 계절의 정취를 느끼고, 단오국수를 함께 먹으며 무병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의 의미를 배웠다.각 학급에서는 단오부채와 장명루로 불리는 단오팔찌 만들기 활동도 진행됐다. 유아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며 조상들의 생활 지혜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특히 단오 한마당의 하이라이트는 '팔씨름 왕중왕전'이었다. 반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원아들이 마지막 날 왕중왕전에 참가했으며, 친구들은 열띤 응원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유아들은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단오 소원 걸이'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등원 시간 유치원 입구에 마련된 소원 걸이 코너에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지가 가득 걸렸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소원을 적고 매다는 과정은 가족 간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김창순 원장은 "단오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세시풍속"이라며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전통의 가치를 즐겁게 익히고 가정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단오 행사는 유아들이 교과서 속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 전통의 의미를 공유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통문화 체험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문화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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