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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지역농가 18곳 판로 지원…가을꽃 상생마켓 - 11월 8일까지 가든샵 앞 가든센터서 농가 재배 식물 판매 - 국화·로즈마리부터 해국·변산향유 등 자생식물까지 선보여
  • 기사등록 2026-10-12 16:07:27
  • 기사수정 2026-10-12 16: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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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세종시 지역농가 18곳의 판로 확대를 위해 수목원 가든센터에서 농가가 직접 재배한 국화와 자생식물 등을 판매하는 ‘가든센터 가을꽃 상생마켓’을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국립세종수목원 가든센터 ‘가든센터 가을꽃 상생마켓’에서 볼 수 있는 가을 꽃 국화. [사진-국립세종수목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이번 상생마켓은 지역농가에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이 다양한 식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에서 재배한 식물을 수목원 방문객에게 소개하고 구매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판매장은 국립세종수목원 가든샵 앞 잔디밭에 마련된 가든센터다. 참여 농가 18곳이 직접 키운 식물을 판매하며, 관람객은 수목원 관람과 함께 생활공간에서 기를 식물을 살펴볼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가든센터 ‘가든센터 가을꽃 상생마켓’에서 볼 수 있는 가을 꽃 아스타. [사진-국립세종수목원]

판매 품목에는 가든멈과 아스타 등 다양한 국화류가 포함됐다. 로즈마리와 미니바오밥 등도 함께 선보여 가을꽃 외에도 여러 종류의 식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해국과 개미취, 변산향유도 만나볼 수 있다. 국화류부터 허브와 자생식물까지 지역농가의 재배 품목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마켓의 특징이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가든센터 상생마켓은 지역농가가 직접 키운 식물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협력해 국민이 일상에서 식물을 가까이하고 즐길 수 있는 식물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생마켓은 지역농가에 식물을 선보일 판매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관람객에게는 수목원에서 접한 식물에 대한 관심을 일상 속 재배로 이어갈 기회를 제공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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