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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한마음 체육대회에 주민 800여 명…공연부터 등불축제까지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체육대회·등불축제 통합 개최 - 명랑경기·추억 체험부스 운영…지역 상점 영수증 경품 행사도 마련
  • 기사등록 2026-11-02 13:20:22
  • 기사수정 2026-11-02 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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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시 금남면체육회와 금남면 주민자치회가 주민 화합을 위해 지난 10월 31일 금남면 종합체육공원에서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금남면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세종시 금남면체육회와 금남면 주민자치회가 주민 화합을 위해 지난 10월 31일 금남면 종합체육공원에서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금남면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사진-세종시]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별개로 진행했던 한마음 체육대회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등불축제를 통합해 개최했다. 체육경기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세대와 마을 간 교류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는 하모니카, 셔플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으로 시작됐다.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기량을 선보인 데 이어 명랑경기와 면민 장기자랑, 초청 가수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과 경기 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서예·척추건강 체험과 함께 추억의 문방구, 옛날 교복 사진관, 추억의 음악다방 등을 운영해 여러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상점 이용과 연계한 경품 행사도 열렸다. 금남면 내 상점을 이용한 뒤 영수증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행사와 지역 소비를 연결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주민들이 직접 소망을 적은 소원등을 밝히는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체육과 문화 활동으로 시작한 행사는 주민들의 바람을 담은 등불을 밝히며 마무리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힘을 모아 체육과 문화, 주민자치를 하나의 축제로 만들어낸 귀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화합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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