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11월부터 12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국악·재즈 공연과 크리스마스 특별전시를 무료로 운영하고, 크리스마스이브에는 금관악기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11월부터 12월까지 국악·재즈 무료 공연과 크리스마스 특별전시를 운영한다. 특별전 ‘크리스마스로 초대합니다’는 12월 24일까지 열리며,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산타 브라스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를 바탕으로 제작한 이미지.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제작]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은 4분기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하나로 정기공연 ‘모락모락(募樂募樂)’과 기획전시 ‘크리스마스로 초대합니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기공연은 평생교육원 시청각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25일에는 국악밴드 ‘모꼬지’가 태평소와 해금 등 전통 악기에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를 접목한 공연을 선보인다.
12월 23일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니나파크’와 밴드가 무대에 올라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재즈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에는 금관악기 연주단 ‘K-Brass’가 산타 복장을 하고 평생교육원 곳곳을 이동하며 캐럴과 금관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산타 브라스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기획전시 ‘크리스마스로 초대합니다’는 지난 2일부터 12월 24일까지 평생교육원 시청각실 앞 전시 공간에서 열린다. 전시 공간에는 눈 덮인 산타 마을과 선물 파티를 주제로 한 입체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관람객은 소원 트리 꾸미기와 산타 의상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평생교육원 청소년기획단 ‘유스(Youth)’가 전시 명칭 선정과 홍보물 제작에 참여했다. 청소년들이 전시 기획 과정에 직접 의견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평생교육원은 12월 24일 산타 브라스 퍼레이드를 전시와 연계해 방문객들이 음악 공연과 크리스마스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정순 원장은 “이번 4분기에는 수준 높은 음악 공연과 청소년의 창의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연말의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든 공연과 전시는 무료다. 공연별 관람 시간과 사전예약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별도의 관람료 부담 없이 국악과 재즈 공연을 접하고,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문화행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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