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현재 조성중인 시청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조성․운영’에 대해 29일 밝혔다.
세종시청앞 광장에 들어설 야외스케이트장 조감도. [사진제공-세종시청]
지난 8월 이 시장의 시정3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세종) 실천공약으로 “시청광장을 레저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 공약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시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올 겨울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스케이트장 설치·운영업체를 선정하여 지난 19일 공사에 착수하한 세종시는 내달 21일 개장 내년 2월 17일까지 59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스케이트장에는 전국 최대 규모(대전과 동일)와 국제 아이스링크 규격에 준하는 스케이트장(60m×30m)과 민속 썰매장(30m×30m), 휴게실, 수유실, 의무실, 매점, 포토존 등 편의·부대시설**을 배치하였다.
내달 21일 개장하는 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일 5회 운영하고, 주말은 오후 10시까지 연장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요금은 1회 1시간 90분에 2,000원이며, 세종시민은 1회에 50%할인된 1,000원을 적용하고, 기초수급자, 등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셋째아이 이상 다자녀 가정은 무료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시는 개장식 전후(21일~23일) 3일간은 무료 개방하고, 개장식(22일)당일에는 스케이팅 시연과 추첨을 통한 스케이트화(20족) 및 주중 무료이용권 제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설날 등에도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겨울축제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내달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야외스케이트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최 대열 기자]
시청 앞 광장에 조성되는 야외 스케이트장은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과 어른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레포츠도 즐길 수 있는 시민 모두의 휴식·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세종시는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