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저녁 9시부터 5분간 진행되는 전국 소등 캠페인에 동참하며, 본청과 직속기관, 산하 학교에 참여를 권장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 대응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 참여 포스터. [사진-세종시교육청]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 저녁 9시에 전국 건물과 주요 랜드마크의 불을 5분간 끄는 소등 행사로 대표되며,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 대응을 국민적 실천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에 본청과 직속기관은 물론 산하 각급 학교까지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교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절약 방법을 안내했다. 구체적으로는 점심시간 소등,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플러그 뽑기, 여름철 냉방 적정온도인 26도 유지 등을 생활 속 실천방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교육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교육 현장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재무행정과 정영권 과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가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노력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참여에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실천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활동을 확대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교육적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