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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문화체험관, ‘내 몸에 약이 되는 사찰식 김장담그기’ 개최 - 여거스님 지도 아래 천연재료로 전통 김장 체험 - 건강한 식문화와 나눔의 정신 함께 배우는 시간 -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명 모집
  • 기사등록 2025-10-14 17: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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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전통문화체험관(관장 탄대스님)은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체험관 내 사찰음식 체험장에서 ‘내 몸에 약이 되는 사찰식 김장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거스님이 직접 지도해 천연재료로 전통 사찰식 김치를 담그며 건강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세종전통문화체험관(관장 탄대스님)은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체험관 내 사찰음식 체험장에서 ‘내 몸에 약이 되는 사찰식 김장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사진-세종전통문화체험관]

세종전통문화체험관은 깊어가는 늦가을, 시민들이 전통 김장을 직접 담그며 사찰음식의 정신과 건강한 조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으로 깊고 깔끔한 맛을 내는 사찰식 김장법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사찰음식 장인으로 알려진 여거스님이 직접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배추김치와 알타리무김치를 담그며, 절식과 발효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사찰식 조리법을 익힐 수 있다. 단순한 요리 체험이 아니라, 음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의 의미를 느껴보는 자리다.


사찰식 김장은 ‘나눔’과 ‘공동체’의 상징으로, 이번 체험에서는 시민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고 이를 가족과 나누며 건강한 밥상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 전원은 직접 담근 김치를 가져가 집에서 나눌 수 있다.


탄대스님은 “김장은 전통 속에서 이어져 온 따뜻한 나눔의 문화이자 공동체의 정을 상징한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먹거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며, 재료비는 참가자 부담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전통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사찰식 김장 체험은 세종시민이 전통음식의 가치를 되새기며 자연과 조화로운 식생활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사찰음식이 가진 철학과 나눔의 정신이 시민 일상 속에 스며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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