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 이하 행복청)은 겨울철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행복도시 내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복청이 겨울철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행복도시 내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행복청 블러그+AI]
이번 점검은 겨울철 저온과 건조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용접작업 등에서의 화재 예방대책 ▲평균기온 4도 이하에서의 한중콘크리트 타설 및 품질관리계획 ▲지반 동결로 인한 흙막이 가시설의 변형 방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행복청은 기온 하강, 강설 및 빙결 등으로 인한 건설현장의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시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행복청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건설공사 안전점검표를 배포해 현장 관계자들이 자체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토안전관리원, LH 세종특별본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각 현장의 특성과 공정 단계에 맞춘 맞춤형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를 하고, 구조적 결함 등 위험성이 높은 항목은 응급조치와 함께 보수·보강계획을 신속히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이 높은 공정은 반복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를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식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겨울철은 저온 환경과 기상 변화로 인해 건설현장의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선제적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조기에 제거하고,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이번 동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부실시공 예방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행복도시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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