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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세종 시민안전 한층 강화 - 총사업비 64억 투입, 소방 인프라 확충 결실 - 펌프차·구급차 배치…재난 대응력 대폭 향상 - 직원 근무환경 개선으로 소방서비스 품질 높아져
  • 기사등록 2025-11-20 17:33:48
  • 기사수정 2025-11-20 17: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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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0일 금남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소방차량 2대와 소방공무원 15명을 새 청사에 배치해 시민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20일 금남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소방차량 2대와 소방공무원 15명을 새 청사에 배치했다. 사진은 최민호 세종시장이 금남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금남119지역대가 신청사 준공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세종 시민의 안전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세종남부소방서는 20일 최민호 시장, 임채성 시의회 의장, 윤지성 시의원, 세종시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지역 재난 대응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금남119지역대의 기능을 재정비하고, 향후 재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금남119지역대 신청사는 지난해 5월 착공해 올해 10월 사업을 마무리했다. 총사업비는 64억 원 규모로 투입됐으며, 연면적 1,342.9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 시설의 한계를 보완해 현대적인 설비와 공간을 갖춘 신청사는 소방대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출동 시간 단축 및 장비 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가 반영됐다. 특히 지역 내 인구 증가와 생활권 확장에 따라 요구되는 소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적정 규모의 청사로 구축됐다는 평가다.


신청사에는 펌프차 1대와 구급차 1대 등 총 2대의 소방차량이 배치되고, 소방공무원 15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구급차 상시 운영으로 금남면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응급처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 같은 인력·장비 배치는 세종시 확장에 따른 재난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남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에서 테이프 컷팅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은 “신청사 준공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돼 시민들이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개선된 근무 환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청사가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기반이 될 뿐 아니라, 시민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금남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은 세종시의 소방 인프라 강화 전략 속에서 이루어진 중요한 성과로, 지역 주민의 안전망을 더욱 탄탄히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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