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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4월 4일 검정고시 시행…도담고서 338명 응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3월 20일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와 유의사항을 공고하고, 4월 4일 세종 도담고등학교에서 총 338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4월 4일 도담고등학교에서 시행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23명, 중졸 55명, 고졸 260명 등 총 338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8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이번 공고는 앞서 발표된 시행계획에 따른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확정 절차로, 일정과 장소, 준비물 등 핵심 정보가 최종 안내됐으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과 수험표, 필기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초졸 응시자는 흑색 볼펜을, 중졸·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사인펜을 준비해야 한다. 모든 응시자는 오전 8시 2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일부 과목만 응시하는 경우에도 해당 과목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신분증 인정 범위는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이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에는 시험 당일 신분증과 응시원서에 부착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제출하면 시험본부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시험장 안전관리 차원에서 응시자와 보호자 차량의 교내 출입은 제한된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시험 당일 교통 혼잡 가능성을 고려해 여유 있게 도착해야 한다. 특히 도심 학교에서 시행되는 시험 특성상 주차 공간 부족과 진입 제한으로 현장 접근이 어려울 수 있어 사전 이동 계획이 중요하다.응시자 구성에서는 고졸 응시자가 260명으로 전체의 약 76.9%를 차지했다. 이는 검정고시가 단순 학력 인정 수단을 넘어 취업과 진학을 위한 현실적 경로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이번 기사와 관련한 사실관계는 교육청 공고 내용과 일치하며, 일정·응시 인원·시험장소·합격자 발표일 등 주요 정보에서 오류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수험생 유의사항은 실제 응시 불이익과 직결되는 만큼, 입실 시간과 준비물, 신분증 인정 범위를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이번 검정고시는 다양한 배경의 시민들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인 만큼, 수험생들은 시험 준비뿐 아니라 입실 시간과 준비물, 교통 상황 등 실무적 요소까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권혁선 기자 ghs7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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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주말 가족 독서 명소로 부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지난 1월 개원 이후 어린이자료실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개원 2개월 만에 일평균 1,500명, 주말 최대 2,500명이 찾는 세종의 대표 가족 독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주말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세종지역 대표 독서문화 공간으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지난 1월 문을 연 뒤 불과 2개월 만에 일평균 약 1,500명이 찾고 있으며, 주말에는 이용객이 최대 2,500명 수준까지 늘어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 같은 흥행의 중심에는 어린이자료실이 있다. 세종시는 어린이 인구 비중이 전국 최고 수준인 지역 특성을 지닌 만큼,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둔 가족층의 문화·교육 수요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평생교육원 이도마루는 이런 수요를 반영해 0세부터 14세까지 아동 눈높이에 맞춘 자료와 공간 구성을 전면에 내세웠다.어린이자료실은 단순히 책을 비치하는 수준을 넘어 연령대별 맞춤 도서,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놀이공간, 편안하고 안전한 독서 환경, 온가족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휴게·소통 공간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부모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독서와 놀이를 넘나드는 경험을 할 수 있어 가족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성격이 뚜렷하다.이용자 구성에서도 이런 특징은 분명하게 드러난다. 전체 방문객 가운데 60%가 20~40대 부모와 자녀로 집계됐고,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 이용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이 조용히 책만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상 속에서 독서문화를 체험하는 장소로 기능하고 있다는 의미다.실제 이용 지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어린이자료실의 월 이용자 수는 5,000명을 넘어섰고, 같은 기간 도서 대출 건수도 2,200권에 달했다. 이는 개원 초기 시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정착 속도로 평가할 수 있다. 주중에도 어린이집과 학교의 단체 방문이 이어지면서, 학교 밖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역시 넓어지고 있다.이용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시민 최민정(36) 씨는 “아이와 함께 마음껏 책도 읽고, 여러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주 주말이 기다려진다”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블로그나 SNS에서 새로운 도서관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며 “세종에 이런 공간이 생겨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이도마루의 성과는 세종시가 가진 도시 특성과도 맞닿아 있다. 젊은 부모 세대와 아동 인구 비중이 높은 세종에서는 교육과 돌봄, 문화가 결합된 공간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도마루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독서와 체험, 휴식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그 결과 단기간에 지역 대표 가족 문화공간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특히 공공도서관이나 교육문화시설이 단순한 학습 보조 기능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생활 패턴 속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점에서, 이도마루의 사례는 의미가 크다. 아이에게는 책과 친해지는 첫 경험의 장소가 되고, 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머물 수 있는 안전한 문화공간이 된다는 점에서 지역 공동체의 생활 인프라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세종 시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가족 중심의 독서 및 문화 공간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독서문화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누구나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평생교육원 이도마루는 앞으로도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자료실 이용 환경과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개원 초기의 높은 관심이 일시적 호기심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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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불안, 부모의 공감이 아이의 용기 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과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는 19일 세종시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새 학년 적응기 학생들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가정의 심리적 지지 방안을 안내하는 정신건강 특강을 열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가 새 학년을 맞아 자녀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학부모 대상 심리정서 지원에 나섰다. 학생들이 학년이 바뀌고 새로운 교실과 관계를 마주하는 시기에 겪는 불안과 긴장을 단순한 적응 문제로만 보지 않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살펴야 할 마음건강 과제로 접근한 것이다.세종시교육청은 19일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강당에서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학부모 정신건강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경험하는 환경 변화와 심리적 부담을 부모가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가정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서 지원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장인 원근희 센터장이 맡았다. 원 센터장은 아이가 새 환경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긴장을 부정적으로만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짚었다. 낯선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는 반응 자체가 비정상이 아니라, 변화에 적응하고 자신을 보호하려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설명이다.원근희 센터장은 강연에서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느끼는 두려움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존 본능이자 성장의 신호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는 아이의 불안을 성급히 해결해주려 하기보다 공감의 언어로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수용하고 기다려주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불안을 없애는 데만 집중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고 견딜 수 있도록 부모가 정서적 안전기반이 돼야 한다는 취지다.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을 성적이나 적응 속도 중심으로 바라보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의 정서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새 학년 초는 친구 관계 형성, 담임교사와의 관계, 학습 부담, 생활 리듬 변화가 한꺼번에 몰리는 시기여서, 작은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학교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현장에 참석한 학부모들의 반응도 이런 취지와 맞닿아 있었다. 한 학부모는 “오늘 강의를 통해 부모가 먼저 안심해야 아이도 용기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라며 “가정에서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어루만져야 할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자녀를 변화에 적응시켜야 한다는 조급함보다 부모 자신의 태도와 정서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돌아보게 됐다는 의미로 읽힌다.교육청은 이번 특강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학생 마음건강을 지키는 지원 체계로 확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아이들이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첫발을 뗄 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 부모님의 따뜻한 시선과 학교의 세심한 배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낯선 환경을 두려움이 아닌 호기심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부모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과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는 앞으로도 학부모 정신건강 특강을 이어가며 교육공동체 전반에 마음건강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새 학년 적응을 개인의 인내 문제로 돌리기보다, 아이의 불안을 함께 이해하고 지지하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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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지원 7세부터…세종 ‘숫자 없다’ 최대 2천 명 사각지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3월 18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대상을 7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법 개정안을 발의하며 “교육 공백 방치는 국가 책임 방기”라고 강조한 가운데, 세종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는 통계 공백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학교 밖 청소년 지원 연령을 기존 9세에서 7세로 낮추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세종지역 교육정책에도 구조적 변화가 예상된다. 백승아 의원은 “초등 저학년부터 발생하는 교육 공백을 방치하는 것은 국가 책임을 방기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지원 연령 확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조치”라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초등 저학년 단계에서 발생하는 교육 공백을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기존 제도가 9세 이상을 기준으로 설계되면서 초등학교 입학 직후 단계가 정책에서 제외돼 왔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문제 제기가 이어져 왔다.현재 전국 학교 밖 청소년 규모는 약 17만 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이 수치는 9세 이상 기준으로 집계된 것으로, 7~8세를 포함한 9세 미만 아동은 공식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제도적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규모 자체가 파악되지 않는 구조다.세종시 역시 상황은 유사하다. 세종시 청소년은 약 7만6천 명 규모로, 전국 평균 비율(약 2~3%)을 적용하면 학교 밖 청소년은 약 1,500명에서 2,000명 수준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는 단순 환산일 뿐, 세종시가 공식적으로 집계·공표한 학교 밖 청소년 총량 데이터는 없는 상태다.문제는 행정이 일부 대상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세종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은 ‘꿈드림센터’ 이용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아동은 정책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실제 규모와 정책 대상 간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장기결석이나 미취학 아동에 대한 관리 제도는 존재한다. 교육당국은 의무교육 대상자 관리와 장기결석 점검을 통해 학생을 파악하고 필요 시 복지·상담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복지, 청소년 지원 체계가 각각 분리 운영되면서 정보가 통합되지 않는 구조적 한계가 지속되고 있다.특히, 7~8세 저연령 아동은 이러한 분절 구조에서 더 취약하다. 학교 밖 청소년 통계는 9세 이상 기준으로 작성되고, 복지 시스템과도 충분히 연계되지 않아 일부 아동은 통계와 정책에서 동시에 누락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와 함께 제도 설계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현행 기준은 9세 이상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실제 초등학교 입학 연령은 8세이며 조기 입학이나 다양한 교육 경로 선택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교육 현장에서는 “초등 입학 초기 적응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정작 정책은 이 시기를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왔다”며 “법 기준에 맞춘 행정이 현장의 교육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백 의원은 “현행 제도는 법 기준에 갇혀 실제 교육 현장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저연령 학교 밖 아동까지 포괄하는 촘촘한 지원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육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실제 이 연령대가 학교 밖에 머무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발달 지연이나 정서·행동 문제, 돌봄 공백과 경제적 어려움, 다문화·외국인 가정의 학적 미등록, 장기 해외체류 후 복귀 지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홈스쿨링과 대안교육 선택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현장에서는 조기 개입 필요성이 강조된다. 세종교육청 관계자는 “초등 저학년 단계에서 이탈이 시작되면 이후 회복 비용이 훨씬 커진다”며 “관리체계는 있지만 기관별로 분산돼 있어 저연령층을 통합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학교 입학 초기 적응 실패가 장기 결석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실제로 존재한다”며 “초기 대응 체계 강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법 개정 이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학부모들은 조기 지원이 가능해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그동안은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도 제도적으로 도움을 받기 어려웠는데, 앞으로는 상담과 학습 지원을 더 빠르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교육계 역시 긍정적인 변화를 전망한다. 초등 저학년 단계에서 상담·심리·학습 지원이 제도화되면 학습 공백이 장기화되는 것을 막고, 학교 복귀뿐 아니라 대안교육 등 다양한 경로를 현실적으로 안내할 수 있기 때문이다.다만 정책 확대에 따른 부담도 뒤따른다. 지원 대상이 늘어나면 상담·심리·학습 지원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지만, 이를 뒷받침할 인력과 예산, 데이터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기초 통계조차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책 확대가 추진되는 것은 행정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결국 핵심은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얼마나 정확히 찾아내느냐다. 통계 없이 정책은 설계될 수 없다는 점에서, 세종시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의 데이터 정비와 통합 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남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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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학교시설 안전, 현장 중심 연구동아리 확대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026년 학교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시설관리원 연구동아리를 3개에서 5개로 확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무 중심 운영을 통해 예방 중심 시설관리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학교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학교 시설관리원 연구동아리’를 올해 대폭 확대하고 교육시설 안전 강화에 속도를 낸다. 기존 3개 동아리 24명 규모에서 2026년 5개 동아리 30여 명으로 확대되며, 동아리 수 기준 약 66% 증가했다.이번 확대는 지난해 실시한 시설관리원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 결과다. 학교지원본부는 “현장의 제안이 실제 예산과 제도 변화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단순 의견 수렴을 넘어 정책 반영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연구동아리는 3월 말까지 신청을 받아 4월 중 최종 선정되며, 10월까지 매월 정기 협업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시설관리원들은 태양광·지열 등 기계설비 유지관리, 예초 및 수목 전지, 우기·동절기 대비 점검, 비품 수리 기법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한다.특히 학교 간 합동 시설점검과 현장 실습, 사례 공유를 통해 표준화된 관리 노하우 확산에 초점을 맞춘다. 연말에는 연구 성과를 전체 시설관리원과 공유해 우수 사례를 전 학교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개별 학교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시스템 기반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시도다.이 같은 운영 방식은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강화해 학교시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중심 기술 축적과 협업을 통해 시설관리 수준의 균질화도 동시에 추진된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학교시설 안전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시설관리 연구동아리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2026년을 세종 교육시설 안전 정착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학교지원본부는 연구동아리 확대와 함께 연 1회 직무연수를 병행해 시설관리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학교별 시설관리 업무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현장과 정책이 연결되는 관리체계 구축이 교육시설 안전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권혁선 기자 ghs7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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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학교지원본부, 초등 생존수영 지원 확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026학년도부터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수영장 예약과 이동·보조인력까지 통합 지원해 교원 업무를 줄이고 학생 안전교육의 질을 높인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2026학년도부터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 업무경감 지원’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생존수영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학교지원본부는 기존 학교 현장에서 부담이 컸던 수영장 일정 조율과 예약, 전세버스 임차, 보조 인력 채용 등의 업무를 직접 수행한다. 해당 사업은 2025학년도에 처음 도입됐으며, 현장 호응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에는 운영 체계를 보완해 내실화를 추진한다.올해는 세종지역 14개 수영장과 57개 학교(초등학교 55교, 특수학교 2교)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수영장별 수용 인원과 학교별 희망 일정을 사전 조사해 수업 일정을 배정함으로써, 학기 초 반복되던 수영장 섭외 부담을 줄이고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학생 이동 지원도 강화된다. 학교지원본부는 3월 31일부터 이동 거리 1.5㎞ 이상 학교 29곳을 대상으로 45인승 임차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별 학사 일정과 이동 동선을 반영해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이동 과정에서의 안전 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보조 인력 지원 역시 지속된다. 학교지원본부는 남성 4명, 여성 2명 등 총 6명의 보조 인력을 선발·배치해 탈의실 환복 지도, 개인 수영용품 정리, 수영장 도착 전후 학생 인솔 등을 지원한다. 이는 수업 외 관리 업무를 분담해 교사의 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이미자 본부장은 “초등 생존수영 지원 사업은 ‘학교 중심 동행 지원’이라는 목표 아래 교사를 학생 곁으로 돌려보내는 교육 본질 회복의 과정”이라며 “세종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생존수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 사업은 행정업무 지원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구조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수업 준비·이동·현장 관리까지 포함한 통합 지원 체계가 정착될 경우, 학생 안전교육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지원사업은 교원 업무 경감과 학생 안전교육 강화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으로, 실제 현장 체감도와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향후 성과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ghs7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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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늘벗학교, 가정형 Wee센터 협약…위기학생 통합지원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늘벗학교는 16일 교내에서 나다움 사회적협동조합과 가정형 Wee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학대·방임·가정폭력·학교부적응 등으로 학업중단 위험에 놓인 세종지역 학생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 강화에 나섰다.세종늘벗학교는 2026년 3월 16일 교내에서 나다움 사회적협동조합과 ‘세종늘벗학교 가정형 Wee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과 학교 안팎의 복합적 위기 상황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보호와 상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협약의 지원 대상은 학대와 방임, 가정폭력 등 가정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은 물론 학교 부적응과 학교폭력 피해 등으로 학업중단 위험이 커진 학생들이다. 학교는 이들에게 단순한 일시 보호를 넘어 생활 안정과 심리 회복, 학업 지속을 함께 뒷받침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나다움 사회적협동조합은 2026년 3월 17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가정형 Wee센터 운영을 맡는다. 지역사회 기반의 교육·복지 전문성을 갖춘 민간 기관이 실제 운영을 담당하고, 학교가 교육적 회복 지원을 연계하는 구조를 구축한 점이 이번 협약의 핵심으로 평가된다.세종늘벗학교 가정형 Wee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내창천로 52에 위치한 연면적 720㎡ 규모의 기숙형 시설이다. 1층은 남학생 센터, 2층은 여학생 공간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비교적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상담과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센터는 위기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우선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장·치유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고 자기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더해 학생별 심리적 어려움과 생활 문제를 세밀하게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가정형 Wee센터는 단기 개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보호와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위기 학생이 일시적으로 분리·보호되는 수준을 넘어, 안정적인 생활 기반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다시 일상과 학교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회복 중심 지원체계라는 점이 특징이다.세종늘벗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삶과 배움을 존중하는 교육을 바탕으로 교육적 회복을 지원해 왔으며, 나다움 사회적협동조합 역시 지역사회 안에서 교육·복지 분야 전문성을 축적해 온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기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내 학생 보호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박옥남 세종늘벗학교장은 “가정형 Wee센터는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적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학교 안 교육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역량을 결합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보다 체계적으로 돕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위기 학생 지원이 단순 보호를 넘어 생활, 상담, 교육이 결합된 회복 중심 체계로 확대될 수 있을지 세종 교육현장의 후속 운영 성과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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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정책 설명회 개최…현장 의견 수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3월 9일과 10일,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공무원 346명을 대상으로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를 열고 2026년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과 7월 시행 예정 인사제도 개선안을 공유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구연희)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설명회는 ‘2026년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비롯해 올해 7월부터 적용될 인사제도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교육청은 인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설명회에는 본청과 직속기관, 학교 등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시설·전산·식품위생 등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지방공무원 346명이 참석했다. 이는 전체 대상자의 약 40% 수준이다.참석자들은 인사운영 방향과 제도 개선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와 의견 제시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교육청은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향후 인사정책 수립 과정에 참고할 계획이다.행사에서는 정책 설명과 함께 조직 구성원의 정서적 안정과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곰인형 만들기(베어브릭)와 배경화 그리기 등 예술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조직 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올해 신년사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조화롭게 융합해 막힘없이 소통하는 ‘원융회통’의 조직문화를 강조했다”며 “이번 설명회 역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자리”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향후 인사정책 수립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마련하고 인사 고충에도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세종교육청은 2024년 처음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를 도입한 이후 매년 설명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방공무원 인사제도에 대한 이해와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정책으로 정례화하고 있다.세종교육청의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는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현장 공무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실제 인사 운영과 제도 개선에 얼마나 반영될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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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사 외벽에 학생 응원 메시지 게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청사 외벽에 ‘반짝반짝 빛나는 너를 펼쳐봐’ 문구의 현수막을 내걸고 학생들의 꿈과 성장, 잠재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하며 세종교육의 철학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청사 외벽에 학생 응원 문구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학생과 시민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 전달에 나섰다. 이번 문구는 ‘반짝반짝 빛나는 너를 펼쳐봐’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지닌 가능성과 재능, 잠재력이 소중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현수막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꿈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단순한 홍보 문구를 넘어 학생의 성장을 교육의 중심에 두겠다는 세종교육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려는 취지다.시각적 구성에도 교육적 메시지를 담았다. 책을 펼치며 상상의 세계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과 우주, 별, 로켓 등의 이미지를 활용해 배움이 새로운 가능성의 확장으로 이어진다는 뜻을 표현했다. 학습이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미래를 향한 도전과 성장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현수막이 학생의 가치를 존중하는 교육 철학을 시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청이 내세우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방향 아래 학생 개개인의 빛나는 가치를 존중하고,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소통을 넓혀가겠다는 구상이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현수막은 아이들의 가능성과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빛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홍보는 정책과 제도를 설명하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감성적 언어와 이미지를 통해 교육의 본질을 시민 일상 속으로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종시교육청이 학생 중심 교육의 가치를 어떻게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시민과 공유해 나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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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안전체험교육원, 가족 참여 ‘토요 안전체험교육’ 재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이 시민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일반 시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2026 토요안전체험교육’을 3월 28일부터 격주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시민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일반시민(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안전체험교육’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재난과 각종 안전사고 유형이 다양해지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안전교육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교육원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일반 시민과 학생을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토요안전체험교육은 오는 3월 28일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 수칙과 위기 대응 방법을 체험 중심으로 익히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보고 느끼고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방식은 가정 내 안전 실천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원은 학교 중심 안전교육을 넘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인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안전체험교육원 누리집(sagesj.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리집에서 신청 절차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강정화 안전체험교육원장은 “안전은 특정 계층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배우고 실천해야 할 필수 역량”이라며 “세종시민의 안전 역량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전체험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을 넘어 시민 참여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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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학생선수, 동계체전서 금2·은1 쾌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3일 청사 회의실에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포상금 전달식과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스노보드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낸 학생선수와 지도자,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세종시교육청은 13일 4층 교육청 회의실에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포상금 전달식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성과를 낸 학생선수와 지도자, 지도교사, 학교를 격려하고 학교체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는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가운데 학생 선수단은 3개 종목, 21개교에서 총 36명이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 금메달은 스노보드의 김태훈(소담고)·김지수(글벗중) 선수가, 은메달은 스피드스케이팅의 천재혁(바른초)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특히 스노보드 종목에서는 금메달 수 기준 전국 3위에 오르며 세종 학생선수단의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김태훈과 김지수 선수가 남매로 나란히 전국대회 금메달을 목에 건 점도 이번 대회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된다. 세종시의 상대적으로 짧은 동계스포츠 기반을 고려하면 이번 성과는 선수 개인의 기량뿐 아니라 학교와 지도자, 가정의 지원이 함께 만든 결과로 읽힌다.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도 눈길을 끄는 기록이 나왔다. 단일 종목에 5남매가 함께 출전한 가운데 천재혁이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세종 학생체육의 저변 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 단순한 메달 수를 넘어 가족 단위의 스포츠 참여와 생활체육 기반이 엘리트 체육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날 성과를 낸 학생선수 3명과 지도자 2명에게 장학증서와 포상금을 전달했다. 또 지도교사 3명과 수상학교 3개교에는 포상금과 함께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여 대상은 학생선수 김태훈·김지수·천재혁, 지도자 최보군·류경록 등이다.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인 소담고 김태훈은 수상 소감에서 주변의 응원이 성과의 밑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김태훈은 “부모님을 비롯해 선생님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에 열정적으로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 그 결과 소중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국대회 금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세종을 대표하는 스노보드를 넘어,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최가온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스노보드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선수와 지도자, 지도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학교체육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구 권한대행은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세종시를 대표해 도전과 열정을 보여준 모든 학생 선수와 지도자, 지도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기르고 행복한 삶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성과는 메달 숫자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세종 학생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데다, 남매 금메달과 5남매 출전 같은 이색 기록까지 더해지면서 동계스포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 함께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세종시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이 선수 발굴과 훈련 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경우, 이번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세종 학교체육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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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사교육 참여율 전국 2위…교육청 “감소세” 강조 속 구조적 과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교육부와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서 세종시 사교육 참여율이 79.9%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세종시교육청은 “전년 대비 참여율이 낮아졌다”고 평가했지만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만으로는 학습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다”고 말해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사교육 의존 구조 개선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전국 사교육 시장은 감소 흐름을 보였다. 교육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27조5천351억 원으로 전년 29조1천919억 원보다 5.7% 감소했다. 사교육 참여율도 80.0%에서 75.7%로 낮아졌고 주당 사교육 참여시간 역시 7.6시간에서 7.1시간으로 줄었다.그러나 세종의 사교육 참여율은 여전히 전국 상위권이다. 이번 조사에서 세종의 사교육 참여율은 79.9%로 서울(82.6%) 다음으로 높았다. 경기(78.5%), 부산(76.2%)보다도 높은 수준이다.학교급별로 보면 세종 초등학생 사교육 참여율은 88.1%로 전국 평균 84.4%보다 높았고 중학생은 75.7%(전국 73.0%), 고등학생은 67.1%(전국 63.0%)로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사교육비 규모에서도 일부 차이가 나타났다. 세종 전체 학생 기준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5만8천 원으로 전국 평균과 같았다. 그러나 초등학생은 43만9천 원으로 전국 평균 43만3천 원보다 높았고 중학생은 48만4천 원으로 전국 평균 46만1천 원보다 많았다. 반면 고등학생은 47만2천 원으로 전국 평균 49만9천 원보다 낮았다.참여학생 기준 사교육비는 세종 평균 57만3천 원으로 집계됐다. 초등학생은 49만8천 원, 중학생은 63만9천 원, 고등학생은 70만3천 원 수준이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통계에 대해 전년 대비 참여율 감소 흐름에 의미를 두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작년에 비해서는 사교육 참여율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전체적으로 참여율이 낮아진 점을 정책 효과의 일부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초등학교 단계에서는 방학 교육 프로그램과 방과후 활동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초등학교의 경우 방학 기간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운영했고 이러한 정책들이 참여율 감소에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세종의 높은 사교육 참여율에 대해서는 지역 특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세종시는 다른 시도에 비해 평균 소득 수준이 높은 편이고 교육열이 높은 지역 특성이 있다”며 “이러한 요인도 사교육 참여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세종시교육청은 사교육 의존을 낮추기 위해 공교육 내 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방과후학교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교 내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정규 수업에서도 기초학력 보충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특히, 학습 부진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학급·학교·교육청 단계로 이어지는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정책은 학급 내 학습 보충, 학교 차원의 학습 지원, 교육청 차원의 기초학력 보충 프로그램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해 학습 부진을 예방하고 학습 격차를 줄이는 방식이다.교육청 관계자는 “정규 수업뿐 아니라 방과후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며 “공교육 안에서 충분한 학습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학부모들은 여전히 사교육 의존 구조가 쉽게 바뀌기 어렵다고 말한다. 세종시 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학교 수업만으로는 학습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다”며 “다른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는데 우리 아이만 보내지 않기는 쉽지 않은 분위기”라고 말했다.또 다른 학부모는 “세종은 학군을 보고 이사 오는 가정도 많고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선행학습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중학생 학부모들은 내신 경쟁과 입시 불안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한 학부모는 “중학교부터 성적 경쟁이 본격화되는데 학교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결국 학원에 의존하는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말했다.취재 과정에서 교육청의 인식에도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통화 과정에서 담당자는 “작년보다 사교육 참여율이 떨어졌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참여율 감소에 의미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실제로 세종의 사교육 참여율이 전년보다 낮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세종이 여전히 서울 다음으로 높은 사교육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한 감소만으로 상황을 낙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교육 전문가들은 사교육 의존 구조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공교육의 학습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전·충청 지역 교육정책을 연구하는 한 교육학 교수는 “세종은 신도시 중심 학군 형성과 높은 교육열로 인해 사교육 참여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며 “초등 단계부터 사교육 참여율이 높은 만큼 공교육에서 기초학력 지원과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또 “중학교 단계에서는 내신 경쟁과 입시 준비 부담이 커지면서 사교육 의존이 높아질 수 있다”며 “학교 내 학습 보충 프로그램과 진로·학습 상담을 확대해 학부모의 교육 불안을 줄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결국 이번 통계는 세종 교육 정책이 일정 부분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동시에 여전히 전국 상위 수준의 사교육 의존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현실을 함께 보여준다.사교육 참여율 전국 2위라는 수치가 단순한 교육열의 상징에 그치지 않고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 계기가 될 수 있을지 향후 교육 정책의 방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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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육아 친화형 AI 연수’ 운영…지방공무원 일·생활 균형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세종교육원 컴퓨터실에서 지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육아 부담을 고려한 ‘지방공무원 AI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하며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육아 친화형 연수 모델을 시범 도입했다.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교육원 컴퓨터실에서 지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AI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육아로 인해 직무연수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의 현실을 반영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연수 모델을 시범적으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세종교육원은 이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했다.교육원에 따르면 사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2%가 ‘육아로 인해 연수 참여가 어렵다’고 답했으며, 64%는 ‘육아 친화적 연수 운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세종교육원은 이러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연수 운영 시간을 수요자 중심으로 조정하고 육아 중인 공무원들도 보육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수 접근성을 높였다.연수 과정은 실제 행정 업무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윤리 ▲AI 활용 문서 자동화 ▲AI 기반 행정자료 정리·분석 ▲‘AI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자료·정보 처리 등이다.세종교육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적용할 경우 반복 업무 시간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육아와 가사 부담 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육아로 인해 연수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공무원들의 목소리에 공감해 육아 친화적 연수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생활 균형 속에서 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수 운영 방식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세종교육원은 이번 연수 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육아 친화형 연수 모델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지방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공직사회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동시에 추진하는 새로운 연수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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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 직접 청렴교육 실시…청렴문화 확산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3월 10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부교육감과 함께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인 구연희 부교육감이 국가청렴연수원 청렴교육 내부강사 자격을 취득해 직접 강의에 나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구연희 부교육감)은 3월 10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교육감과 함께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전반에서 적극행정과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기관장의 청렴 리더십을 중심으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인 구연희 부교육감은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국가청렴연수원이 운영하는 ‘청렴교육 내부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내부강사 자격을 취득한 뒤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기관장이 직접 청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렴 정책 추진 의지를 조직 내부에 분명히 전달하고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이날 교육에서는 교육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반부패 관련 법령을 비롯해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과 실제 사례, 적극행정의 의미와 실천 사례, 공직자가 유의해야 할 이해충돌 방지 제도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교직원들이 청렴 기준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 행동 기준을 다시 확인하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 요소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사회 전반에 공공기관의 청렴성과 적극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청렴 정책과 실천 활동을 통해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의 내실 있는 내부통제를 위해 적극적인 과제 발굴과 부서별 자율 진단·점검을 강화해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교육행정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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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초·중·고 42곳 ‘AI 중점학교’ 선정…AI교육 본격 확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교육부는 3월 6일 전국 1,141개 초·중·고교를 ‘인공지능(AI) 중점학교’로 선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며, 세종에서는 초등학교 21곳·중학교 10곳·고등학교 11곳 등 총 42개 학교가 참여해 AI 교육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모델을 추진한다.교육부는 초·중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학교 현장의 AI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1,141개교를 ‘인공지능(AI) 중점학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에 포함된 정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초등학교 21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11곳 등 총 42개 학교가 인공지능(AI) 중점학교로 선정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지역 여건과 학교 특성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선정한 결과다.AI 중점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융합형 교육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등학교는 실과, 학교 자율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활용해 인공지능 관련 수업을 최소 68시간 이상 운영하게 된다. 기존 34시간 수준에서 두 배 이상 확대되는 셈이다.중학교는 교과 시수 조정과 자유학기제, 학교 자율시간 등을 활용해 최소 102시간 이상의 인공지능 교육을 편성하도록 했다. 고등학교는 ‘정보’ 또는 ‘인공지능 기초’ 과목을 학교 지정 과목으로 편성하고, 3년 동안 매 학기 AI·정보 관련 과목을 최소 한 과목 이상 운영하도록 권장된다.또한, 국어·수학·과학·사회 등 기존 교과와 인공지능을 연계한 융합교육이 추진된다.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문제 해결 활동, 인공지능 기반 탐구 프로젝트, AI 융합(STEAM)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생활과 학습 속에서 AI 기술을 경험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인공지능 윤리 교육도 강화된다. 학생들이 AI 기술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 편향,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시민성 등 관련 교육을 함께 추진한다.교육부는 AI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한다. 예산은 학교급과 운영 유형 등을 고려해 학교별로 차등 지원되며,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AI 중점학교는 지역 내 거점학교 역할도 수행한다. 학교 간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 교원 연구회 활동, 지역사회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수한 교육 사례를 인근 학교와 공유하고 확산하는 기능을 맡게 된다.교육부는 향후 AI 중점학교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26년 1,141개교를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확대해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중심으로 모든 학생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윤리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세종에서도 이번 AI 중점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수도이자 미래전략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에서 인공지능 교육 확대는 지역 인재 양성과 미래 산업 대응 역량을 높이는 교육 정책으로 의미를 갖는다.AI 중점학교 운영이 본격화되면서 세종 지역 학교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과 융합 교육이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 정착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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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동캠퍼스, 국가 행정인재 양성 ‘정책 교육 클러스터’ 본격 가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은 7일 오후 2시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KDI·충남대 등 정책대학원이 함께 입주한 공동캠퍼스가 본격 운영되면서 국가 행정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은 지난 7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단순한 대학 행사 차원을 넘어 세종시에 정책·행정 교육기관이 집결한 ‘국가 행정 교육 클러스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세종공동캠퍼스는 2024년 9월 개교와 함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KDI 국제정책대학원이 먼저 입주해 정책 교육과 연구를 시작했다. 여기에 충남대학교 국가정책전문대학원과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의 주요 강의가 공동캠퍼스에서 개설되면서 국내 주요 정책·행정 대학원이 한 공간에서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는 체제가 구축됐다.충남대 국가정책전문대학원은 정책과정론, 정책이론과 도구 세미나 등 정책분석 중심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은 행정학원론, 공공조직론 등 행정학 핵심 교과목을 공동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여러 대학이 동일 공간에서 강의와 연구를 진행하는 방식은 대학 간 협력과 학문 교류를 강화하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세종공동캠퍼스는 학술문화지원센터 등 주요 교육·연구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대학 간 공동 세미나, 연합 학술 활동,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확대해 정책 연구와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운영법인은 이러한 협력 체계를 통해 정책 연구와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정책 지식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한석수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이사장은 “국내 유수의 행정 전문 교육기관들이 한데 모인 세종공동캠퍼스는 이제 대한민국 정책 혁신의 산실이 될 것”이라며 “공동캠퍼스가 국가 행정 인재 양성의 중심부가 되어 이곳에서 수학한 정책 전문가들이 행정수도 세종을 통해 대한민국 전체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세종시에 행정·정책 교육기관이 집적되면서 정부 부처와 연구기관, 대학이 연결되는 정책 연구 생태계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에서 정책 교육과 연구, 실제 행정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국가 정책 역량을 키우는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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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문화원, 성인 대상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은 3월 9일부터 세종교육문화원에서 비문해·저학력 성인의 학습권 보장과 학력 취득 지원을 위해 초등·중학 학력인정 및 일반문해 등 3개 과정의 성인 문해교육을 운영하며 총 48명의 학습자가 참여한다.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원장 이금의)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9일부터 초등 및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력인정 ▲중학학력인정 ▲일반문해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 과정에는 총 48명의 성인 학습자가 참여한다.초등학력인정 과정은 초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공식적으로 초등 학력 인정이 가능하다. 일반문해 과정은 읽기와 쓰기, 기초 문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세종시 최초로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이 개설된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은 단계별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중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는 그동안 초등 학력 인정 단계에 머물러 있던 성인 문해교육을 중학교 학력 단계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성인 학습자들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력 취득의 기회를 얻고 사회 참여와 자기계발의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금의 세종교육문화원장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을 통해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 학습을 통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세종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성인 학습자를 위한 문해교육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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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학교 147곳 교사 내 소독 연중 실시… 감염병 예방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026년 관내 147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실과 급식실 등 학교 건물 실내 전반에 대한 ‘교사 내 소독’을 연중 실시해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147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건물 실내 전반에 대한 정기 소독을 연중 추진한다.이번 소독은 교실과 교무실, 특별실, 화장실, 학생 기숙사, 급식소, 체육관 등 학교 건물 내부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교지원본부는 학교 내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세균과 위생 해충의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학교지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전체 대상 학교 147곳에 대한 1회차 소독을 모두 완료했다. 향후에도 법령에 따른 정기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교 내 위생 환경을 관리할 계획이다.현행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학교 등 집단시설은 연간 5회 이상 정기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동절기인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3개월에 한 번 이상, 하절기인 4월부터 9월까지는 2개월에 한 번 이상 소독을 진행하도록 규정돼 있다.또한 학교 급식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에 따라 12월 중 급식실에 대해 추가로 1회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급식실은 식중독 등 위생 사고 가능성이 있는 공간인 만큼 별도의 위생 관리 기준을 적용해 관리된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학교지원본부의 핵심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소독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교육청은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환경 관리와 함께 위생 점검, 시설 관리 등을 병행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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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학교지원본부, 해빙기 재해취약시설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6일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균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세종시 관내 재해취약시설 10개교 13곳을 대상으로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학교 관리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재해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기온 상승으로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붕괴, 균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세종시 관내 재해취약시설로 지정된 10개 학교 13곳이다. 특히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위험이 높은 옹벽과 절개지 토사면, 경사지 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주요 점검 항목은 옹벽 및 절토사면의 침하·균열 등 구조적 결함 여부, 지반 침하와 토사 유실 발생 가능성, 배수시설 관리 상태, 공사장 및 시설물 주변 안전관리 상태, 소방시설 관리 상태 등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다.학교지원본부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위험 요소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조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유사 사고 예방에도 힘쓸 방침이다.점검은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 학교 관리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으로 구성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다각적으로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교육시설의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학교지원본부는 앞으로도 해빙기뿐 아니라 집중호우와 태풍 등 계절별 재난에 대비한 정기 점검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시설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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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특별점검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원과 교습소의 교습비 과다징수와 편법 인상 등 불법 사교육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4월 말까지 세종지역 모든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과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은 신학기 초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집중 신고기간’과 연계해 추진된다.점검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말까지 약 두 달간이며, 세종시 지역 내 운영 중인 모든 학원과 교습소가 대상이다. 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을 통해 신학기 초반에 발생하기 쉬운 교습비 관련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교습비 게시 및 변경 절차 준수 여부와 교습비 과다 징수 여부 등이다. 특히 교습비 편법 인상,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 거짓·과장 광고 등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거나 사교육 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교육청은 단속과 함께 신고 체계도 운영한다. 시민들은 교육부 ‘불법사교육 신고센터’를 통해 부당 행위를 신고할 수 있으며, 세종시교육청은 관련 홍보 포스터를 누리집에 게시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이주희 세종시교육청 행정국장은 “신학기는 사교육비 부담이 증가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집중 지도·점검을 통해 과도하게 인상된 교습비 등 불법 사교육 행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학원 운영 환경을 조성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학원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사교육 행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