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중구 태평·유천지구 소규모주택 정비 국비 240억 확보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중구 태평동과 유천동 일원의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위한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국비지원 사업'에 대전시가 신청한 태평·유천지구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선정된 지역은 중구 태평동 346-1번지와 유천동 163-2번지 일원으로, 각각 92억 원과 14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총 240억 원은 향후 5년간 연차적으로 교부되며, 2025년에는 사업 착수를 위한 1차년도 국비가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이 지역들은 노후 주거지 밀집지역으로, 기반시설의 정비가 시급한 곳이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의 현장평가와 종합평가에서 정비 필요성과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도로 확장, 주차장 조성, 소공원 및 공공녹지 정비, 주민공동이용시설 설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자율주택정비사업이나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하반기 중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2026년 상반기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이후 본격적인 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중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인프라가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공동 점검·관리할 방침이다.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는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중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의 교통예보제 운영 사례를 충청남도와 공유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난 5월 27일, 충청남도청 교통정책과 관계자들이 대전시청을 방문해 대전시가 운영 중인 '교통예보제'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전시의 교통예보제 정책적 배경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통관리 기법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통예보제는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로 인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이다. 이 제도는 공사 구간 정보, 정체 예상 시간대 및 우회도로 안내 등을 TBN 대전교통방송의 정규 코너를 통해 시민들에게 매일 제공하며, 시민들의 출퇴근 경로와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특히, 대전시 교통정책과 공무원이 직접 라디오 방송사에서 나레이션에 참여해 교통 정보를 송출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신뢰성 있는 정보 전달과 행정의 현장성을 높이는 모범적인 소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대전시의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통 분산 효과와 정책 체감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교통예보제는 시민의 이동권을 보호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정책 공유를 통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정교한 교통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실시...산업재해 사전 차단 위한 맞춤형 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3일, 산업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청 세미나실에서 현업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반복 작업, 무리한 동작, 불편한 자세 등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을 사전에 차단하고, 올바른 자세 습관 형성과 작업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주요 내용은 ▲ 직무별 위험요인 분석 ▲ 근골격계질환의 원인과 증상 ▲ 작업 시 주의사항 ▲ 직무 유형별 예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근골격계질환은 목·어깨·허리·손목 등에 통증을 유발하며, 장기간 방치할 경우 업무 효율 저하뿐 아니라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반복 동작, 중량물 취급, 장시간 앉은 자세 등의 작업환경에서 자주 발생한다.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대전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근로자 여러분이 건강하고 안전해야 도시가 제대로 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향순 기자
-
안전한 등산의 출발, 국립밀양등산학교 개교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국립밀양등산학교가 경상남도 밀양시에 문을 열었다. 산림청은 이 학교에서 산림청 및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 산악단체,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학교는 가지산과 운문산 자락에 위치해 체험형 교육과 실습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스포츠클라이밍, 노르딕걷기, 장거리산행,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산윤리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우리나라 성인의 78%인 약 3200만 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한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균등한 등산교육 기회와 체계적인 등산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립밀양등산학교가 설립됐다. 이는 2018년 북부지역에 개교한 국립속초등산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여는 국립등산학교이다. 산림청은 2026년 중부지역에 국립보은등산학교, 2027년 서부지역에 국립장흥등산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다.국립속초등산학교는 매년 13,000여 명이 교육 및 실습의 기회를 제공받고 있으며, 등산문화 보급, 안전한 산행을 위한 교육, 등산사고 방지를 위한 인력 양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등산은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여가문화이다."라며, "국립밀양등산학교가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교로 더 많은 국민이 안전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
다자녀 가구, 국립자연휴양림 주차료도 '공짜' 혜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차료 면제 혜택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 개정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 에 따라 19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 입장료와 시설 이용료 감면뿐만 아니라 주차료도 면제받게 된다.다자녀 가구는 주중에 객실 이용료 30%, 야영시설 이용료 2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주말에는 객실 및 야영시설 이용료의 10%가 감면된다. 주차료 면제는 차량 종류에 따라 경형 1,500원, 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까지 다양하게 적용된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다자녀 가구의 주차료 면제는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고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라며, "많은 다자녀 가구가 자연휴양림을 부담 없이 방문해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으로 더 많은 다자녀 가구가 자연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 반복 민원 해소 위한 교량·지하차도 대대적 정비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도로시설물 민원을 분석한 결과,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교량과 지하차도 구간에 대해 근본적인 정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대전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597건의 도로시설물 관련 민원을 분석했다. 이 분석에서 전체 민원의 63.5%인 379건이 도로 및 보도 정비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도로 포장 파손과 관련된 포트홀 민원이 219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요 민원 발생 지역으로는 도마교, 갑천대교, 한밭지하차도, 갈마지하차도 등의 교량 및 지하차도 구간이 포함됐으며, 이들 지역에서의 민원은 주로 포장면 파손, 소성변형, 보도 단차 등으로 인한 시민 통행 불편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전시는 단순한 보수를 넘어선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 도로 구간은 교면 재포장 방식으로 정비하고, 보도 구간은 탄성포장을 적용하여 보행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로의 사용성을 높이고 시민의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궁극적으로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또한 민원 발생 유형과 빈도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정례화하고, 분기별로 민원 현황을 정밀 점검하여 도로시설물의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단순히 민원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책이 시행되면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민원이 해소되고,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로시설물의 개선과 유지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
"입양, 한 아이의 온 세상을 만듭니다" 대전시, 입양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난 5월 17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제20회 입양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공공 중심 입양 체계 도입을 앞두고, 입양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내 입양을 활성화하겠다는 대전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번 기념행사는 입양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아동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전환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기존 민간 중심의 입양제도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책임을 지는 공공 중심 체계로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입양가정,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입양 사례발표, 입양가족 합창공연, 그리고 수중발레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입양은 사랑과 책임의 결정이며, 지자체와 사회가 그 여정을 함께해야 한다"라며, "공공 중심 입양제도의 안착과 입양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입양 문화가 건강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의 발언은 대전시가 입양 가정과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입양의 날은 2006년 「입양특례법」에 따라 제정됐으며, 매년 5월 11일을 기념한다. 이를 전후한 1주간은 '입양주간'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전시의 행사는 이러한 전국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입양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시는 입양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아동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입양제도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앞으로도 입양 문화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입양이 단순히 한 아이의 가족을 만드는 것을 넘어, 그 아이의 온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향순 기자
-
대전 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 실태조사 본격 돌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22일부터 산업단지, 공장, 주유소, 어린이 놀이시설 등 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 85곳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특히 중금속과 불소 농도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의 70%를 초과했던 13곳과 올해 중점 관리대상인 토지개발지역 및 노후 주유소 지역이 포함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사에 앞서 각 자치구 담당자들에게 시료채취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각 구에서 채취한 표토 및 심토를 대상으로 중금속,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23개 항목 중 오염 가능성이 높은 항목을 선정해 분석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에 대해서는 시·구가 정화 책임자에게 정밀조사 및 토양 정화·복원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오염된 토양은 시민의 건강과 수질, 농산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복원에는 큰 비용이 든다"라며,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토양오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조사를 통해 발견된 문제 지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는 지난해 실시한 토양오염 실태조사에서 85곳의 조사 대상지 모두가 기준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러한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강화된 조사와 분석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이다. 토양오염 실태조사는 환경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대전시는 이번 조사에서 더욱 철저한 기준을 적용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 원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화 활동을 통해 대전시의 토양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의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오염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 '미호강 플로깅'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청주 문암생태공원에서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기념 미호강 플로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미호강 플로깅 행사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 Plastic Pollution)”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금강유역환경청과 충청지역 녹색기업협의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보전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행사 참여자들은 메시지 타올을 들고 정렬한 뒤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외치는 환경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드러낼 예정이며, 이번 퍼포먼스는 드론으로 상공에서 촬영하여 영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플로깅은 문암생태공원을 출발해 무심천과 미호강이 합류하는 지점의 까치내교를 건너 미호강 역사문화생태공원을 되돌아오는 왕복 약 2km 구간을 걸으며 펼칠 예정이다.그리고, 제한시간 내 가장 많은 쓰레기를 수거한 참가자 대상 플로깅 챔피언을 선정하는 이벤트와 SNS 인증 챌린지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한편,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는 28년만에 우리나라와 유엔환경계획이 올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며 기념식을 비롯하여 세계지방자치단체 환경포럼, 플라스틱 정책·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2025년은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뜻깊은 해”라며 “오늘의 작은 실천이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큰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선양소주 김규식 대표이사 3연임 확정... ‘선양’ 브랜드 전국화 가속페달 밟을 것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선양소주가 7일 이사회를 열어 김규식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김규식 대표는 2028년까지 향후 3년간 더 회사를 이끌게 된다.김규식 대표는 선양소주 공채 1기로 입사해 36년간 회사와 동고동락한 주류 전문가이다. 주류사업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가진 김 대표는 내부 인사 출신 최초로 2019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2022년 중임에 이어 다시금 리더십과 능력을 인정받아 세 번째 임기에 돌입한다. 이번 재선임은 전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의 의지가 담긴 결정이기도 하다. 최근 조회장은 회사를 대표하여 차별화된 SNS 마케팅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며 전국적으로 기업과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대표 또한 주류 전문가로서 조직 내부의 혁신과 안정성을 다지는 한편, 조웅래 회장의 비전과 전략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 예정이다. 선양소주는 전국 소주시장 진출이라는 도전과제 속에서 ‘국내에서 소주를 제일 잘 만드는 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장기간 숙성시킨 고부가가치 증류원액을 블렌딩한 신제품 ‘선양오크’를 출시, 전국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치열한 경쟁 상황에 맞서 전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규식 대표의 재선임은 선양소주가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시그널이자 브랜드 전국화에 가속 페달을 밟을 것으로 보이며 선양소주의 향후 행보가 주류산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6년간 이어진 대기업 소주 시장 잠식의 절박한 상황에서 52년 소주 전문 기업의 제품력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내 최저 도수 ‘선양’과 ‘선양오크’를 소주시장 1등 브랜드로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향순 기자
-
유성소방서, 신성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 신속 대응 거점 강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유성소방서는 5월 7일, 유성구 장동에 신축 이전한 신성119안전센터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막식과 유공자 표창을 함께하며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신성119안전센터 신청사는 총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착공, 2025년 1월 준공됐다. 부지 면적 1,357㎡, 연면적 973.21㎡,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유성구 일원 5만여 명의 주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홍석민 유성소방서장은 “신성119안전센터가 새로운 터전에서 지역 안전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라며,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한밭수목원 어린이놀이터 무장애놀이시설 첫 도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포용적 놀이공간이 대전 한복판에 조성됐다. 한밭수목원 동원 어린이놀이터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통합형 휠체어 그네(플라잉카)를 포함한 무장애 놀이시설을 도입하며, 기존의 일반 놀이터에서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이번에 설치된 무장애 놀이기구는 ▲통합형 휠체어 그네(플라잉카) ▲다인용 그네(6인용) 등 총 2종이다. 이 중 통합형 휠체어 그네는 아이들이 장애에 제약받지 않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그네형 놀이기구이다. 휠체어 또는 유아차가 탑승이 가능하며, 동시에 비장애인과 유아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2023년 10월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관련 설치 기준을 제정한 이후,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시설을 실현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놀이기구의 이용 방식도 안전에 중점을 뒀다. 휠체어나 유모차를 그네에 올리고 자체 잠금장치를 잠근 뒤 바닥 벨트를 휠체어 바퀴에 걸어준다. 일반 이용자는 맞은편 좌석에 앉고, 보호자가 외부에서 천천히 기구를 흔들며 놀이가 이루어진다.대전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어린이날, 이번 시설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 즐기며 차별 없는 놀이 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대전시는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 및 설치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
대전소방본부 119시민체험센터, 가정의 달 맞이‘안전체험 한마당’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소방본부 119시민체험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가족사랑 안전체험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우자”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다양한 안전 체험에 참여하며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노래방 화재 상황 및 지진 대피 체험 ▲위기 탈출 체험 ▲투척용 소화기 토너먼트 게임 ▲소방 상식 퀴즈 등 실용적이고 다채로운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체험에 참여한 시민 이 모씨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유익한 안전 지식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정호 대전소방본부 119시민체험센터장는 “이번 행사가 시민 여러분께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 119구급차, 호흡기 감염병 검사 결과 ‘모두 안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 119구급차가 철저한 위생 관리로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임이 입증됐다.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시 내 119구급차 15대를 대상으로 호흡기 바이러스 13종에 대한 환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구급차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이번 조사는 대전소방본부와 협력해 다양한 환자가 이용하는 구급차 내부의 감염병 오염 실태를 점검하고, 응급환자와 구급대원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검사 항목에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수두, 홍역, 백일해, 풍진을 비롯한 총 13종의 전파력이 강한 호흡기 바이러스가 포함됐다.검체는 산소포화도 측정기, 경추보호대, 체온계, 운전석 핸들, 환자석 벽면 등 차량 내 주요 접촉 지점 15곳에서 채취되었으며, 총 2,925건의 검사를 통해 철저하게 분석됐다.앞서 연구원은 지난해에도 동일한 검사에서 전 항목 ‘불검출’ 결과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결과는 감염병 관리 수준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재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신용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사를 통해 구급차 내 환경과 장비의 감염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 신탄진 휴게소에 ‘꿈돌이․꿈순이 포토존’ 등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대전 대표 캐릭터 ‘꿈씨 패밀리’와 함께하는 도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신탄진고속도로휴게소(서울 방향) 내 '대전사랑 우수 상품관' 앞 분수대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인형을 설치해 방문객들을 위한 포토존을 조성했다.‘꿈씨 패밀리’는 꿈돌이와 꿈순이 부부, 자녀, 반려동물 등으로 구성된 우주 요정 캐릭터로, 지난해 대전시민이 직접 뽑은 ‘대전시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될 만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대전시는 이번 포토존 외에도 신탄진 휴게소 내 상품관에서 다양한 꿈씨 굿즈를 판매하고, 휴게소 식당에서는 ‘꿈돌이 라면’을 제공할 계획으로 휴게소 방문객에게 캐릭터 기반 체험과 상품 소비를 연계한 마케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편, '대전사랑 우수 상품관' 에서는 대전의 사회적경제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이 만든 먹거리,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대전관광 안내 책자, 0시축제 홍보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다양한 홍보자료도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설·추석 등 명절에는 특별 기획전을 열어 인기 상품 할인전, 명절 선물전 등 휴게소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대전시 관계자는 “신탄진 휴게소는 대전을 통과하는 유일한 고속도로 휴게소이자 반려동물 놀이터와도 연결돼 시민과 외부 방문객 모두가 즐겨 찾는 공간”이라며 “휴게소에 들러 꿈씨 패밀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대전의 매력을 체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오는 7월 개관 예정인 가양동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1층에도 꿈씨 굿즈와 대전 우수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현재 52실을 대상으로 입주기업 모집이 진행 중이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 트램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및 교통 대책 강화 총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전 구간 착공을 앞두고 시민 불편 최소화 및 교통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km, 정거장 45개소로 구성된 순환형 노선으로, 현재까지 5개 공구가 착공되었으며, 5월에는 6·8공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잔여 공구가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공정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교통 통제 계획과 함께 철저한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5월 1일, 공사 중인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 이날 유 행정부시장은 1공구(대덕구 읍내삼거리), 연축차량기지 및 7공구(유성구 원골네거리)를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1공구 회덕 정수장 삼거리에서는 보도 정비 및 옹벽 구조물 설치계획을 점검하고, 이어 연축차량기지에서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조성 준비 상황을, 마지막으로 7공구에서는 도안대로 1단계 통제 구간(상대지하차도 ~ 도안5단지네거리)의 트램 본선 공사 계획 및 우기철 대비 시공 준비 상황 등을 확인했다.유득원 부시장은 “트램이 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사업인 만큼, 2028년 개통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공사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 홍보와 실효성 있는 교통 대책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 안전과 소통 확보를 거듭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이끌 청년 환경인재 키운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는 미래 환경인재 양성 및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대전지역 환경 관련 전공 청년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그린커리어UP 2025’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그린커리어UP 2025 프로그램’은 기후변화·탄소중립 등 환경정책 교육부터 관내 우수 환경산업체 인턴십 기회까지 실무·맞춤형 환경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동 프로그램은 금강유역환경청(중앙정부)-대전광역시(지방정부)-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연구기관) 등 3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청년세대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과제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대학 및 대학원 환경관련학과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참여자들은 향후 ▲최신 환경정책 강의와 우수 환경관리 현장견학으로 구성된 ‘그린 플러스 아카데미’, ▲취업 필수요소인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대비 실전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그린 잡 클리닉’, ▲팀 프로젝트 형식의 환경정책 제안 공모전인 ‘그린 아이디어톤’, ▲지역 환경기업에서의 실무 중심 ‘그린 인턴십’ 등 총 네 가지로 구성된 세부 트랙에 참여하게 된다.장용철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장은 “환경분야 청년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학 커리큘럼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문창용 대전광역시 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업무역량을 갖춘 환경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청년 환경인재 양성사업은 환경산업체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미래세대의 취업역량 증대를 위해 3개 기관이 머리를 맞댄 맞춤형 사업”이라며, “대전지역 환경인재들의 취업률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
2025 대전 0시 축제 교통 통제 대책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일 교통 통제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약 1km 구간의 중앙로(대전역~옛 충남도청사) 차 없는 거리 운영을 포함해 ▲교통통제 인력 및 시설물 배치 ▲보행자 안전 확보 ▲교통 흐름 유지 방안 ▲사전 홍보 및 현장 안내 계획 등이 집중 논의됐다.올해 시는 축제 기간 동안 오는 8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중앙로(대전역~옛 충남도청사) 1km와 대종로(NC백화점~으능정이) 400m, 중앙로121번길, 태전로 일부 등에 대한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특히 하루 평균 409명의 통제 인력을 투입하고, 행사장 주변 무단횡단 방지 시설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하상도로 운영 조정, 버스 우회노선 및 임시 정류장 안내 강화 등 보다 체계적인 교통대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전 0시 축제가 이제는 전국적 축제로 성장한 만큼, 실효성 있는 교통 대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향순 기자
-
대전소방, 신규 소방공무원 42명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5월 1일 서부소방서 대강당에서 2025년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목표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인 청렴의 가치와 부패 방지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다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소방본부 소방 감찰관이 직접 강의를 맡아, 성 비위, 음주 운전 등 중점 비위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과 관련 법령을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토론을 통해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였다.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2024년 전국 소방공무원 청렴도 1위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신규 소방공무원은 물론 소방관서장 등 고위 간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교육과 부패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향순 기자
-
대전소방, 복전선원 현장 점검…화기 관리 집중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3일 중구 복전선원을 방문해 소방시설과 전기·가스 안전 상태 등을 점검하며 화재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사찰 방문객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해 전통사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촛불과 향, 전기·가스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한 예방 조치다.점검은 중구 석교동 복전선원에서 진행됐으며, 김문용 소방본부장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주요 점검 항목은 소화기와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전기·가스 시설 안전관리 상태, 사찰 주변 임야 내 화기 사용 여부, 양초·향불 취급 공간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특히 사찰 특성상 목조건축과 산림 인접 환경이 결합돼 화재 발생 시 확산 위험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화기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대전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사찰과 전통시설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김문용 소방본부장은 “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