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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여미전 위원장, 첫 회의 주재로 제2회 추경안 심의 착수…“민생·효율 중심” - 9월 4일 예결특위 첫 회의 주재로 심사 시작 - 소비쿠폰·보육료·정보보호 등 세부 사업 반영 - 국비 중심 편성에 상임위 원안 통과…9월 8일 본회의 확정 예정
  • 기사등록 2025-09-04 08: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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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4일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여미전 위원장이 위원장으로서 첫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민생 회복과 보육·안전 중심 사업이 포함된 추경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돼 오는 9월 8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한 세종시의회 여미전 예결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여미전 위원장이 위원장으로서 처음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예산의 타당성과 시민 체감 효과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추경안은 일반회계 1,013억 원, 특별회계 44억 원 등 총 1,057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를 포함해 세종시의 올해 총예산은 2조 2,133억 원에 달한다. 세입은 국고보조금 793억 원, 지방세 117억 원, 세외수입 33억 원, 지방교부세 23억 원 등으로 충당됐다.


주요 반영 사업으로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 726억 원(국비 653억 원, 시비 73억 원) ▲여민전 캐시백 91억 원(기존 60억 원에서 증액)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13억 원 ▲영유아 보육료 72억 원 ▲기초 생계급여 확대 21억 원 ▲청년 월세 특별지원 15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3억 원 ▲임신 사전건강관리 1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2억 원 ▲노후 도로·교통안전 시설 보수 9억 원 ▲지하차도 침수 대응 자동차단 시스템 3억 6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세종시의회 여미전 예결위원장이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여미전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추경 예산은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분배하느냐에 따라 시민 삶의 질이 달라진다”며 “세밀한 검토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심사는 집행부 정책 방향 점검이자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8월 27일 예비심사에서 일반회계 세입 279억 원 증가, 세출 206억 원 증액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특별회계는 총액 변동 없이 일부 조정만 이루어졌다. 이번 예결특위 심사를 거친 추경안은 오는 9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민생 회복과 보육·복지, 안전망 강화 등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사업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국비 지원사업이 중심인 만큼 큰 이견 없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미전 위원장의 첫 회의 주재는 향후 예결특위 운영 방향을 보여주는 출발점이 됐다. 9월 8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이번 추경은 세종시 재정 운용의 안정성과 정책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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