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1일 시청에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박덕수 제5대 회장의 이임을 기념하는 한편 허왕 제6대 회장의 취임을 통해 지역 안전체계 강화와 봉사활동 확대 의지를 밝혔다.
세종시는 11일 시청에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박덕수 제5대 회장의 이임을 기념하는 한편 허왕 제6대 회장의 취임을 통해 지역 안전체계 강화와 봉사활동 확대 의지를 밝혔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11일 시청에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박덕수 제5대 연합회장은 지난 3년간 재임하며 의용소방대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최민호 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그는 재난 대응 협력체계 정비와 대원 사기 진작 등 조직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새로 취임한 허왕 제6대 연합회장은 1999년 조치원읍 남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조치원읍 남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는 등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앞으로 3년간 세종시 의용소방대연합회를 이끌며 조직 운영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허왕 연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의 활동 영역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봉사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의용소방대는 위기의 순간 가장 먼저 나서는 지역 안전의 버팀목”이라며 “지역사회에 더 촘촘한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지역 재난 대응의 중요한 축인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생활밀착형 안전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