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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림사,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더하다 - 반찬 나눔·무료 급식 등 어르신 지원 활동 지속 -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로 공동체 돌봄 실천
  • 기사등록 2025-11-21 17:33:53
  • 기사수정 2025-11-21 1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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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는 매월 반찬 나눔과 저소득가정 지원, 농산물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도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종 보림사 봉사자들이 오늘도 여전히 어르신 나눔 봉사를 위해 애쓰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 보림사는 여러 해 동안 계절별 어르신 나눔 봉사, 무료 급식 활동, 농산물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이웃 역할을 해왔다. 특히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반찬 나눔 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꾸준함과 진정성이 더해져 주민들 사이에서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러한 나눔은 사찰 신도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보림사는 어르신 건강식 지원뿐 아니라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도 이어가며, 일상 속에서 실천되는 공동체 돌봄을 강조한다. 사찰 관계자는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을 뿐이다”고 강조하며, 나눔의 손길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 같은 노력은 종교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의 복지 기반을 보완하는 실질적 기여로 평가받고 있다.


세종 보림사 봉사자들이 오늘도 여전히 어르신 나눔 봉사를 위해 애쓰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 보림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사찰의 철학을 보여준다. 정기적인 반찬 나눔과 봉사활동은 주민들에게 큰 심리적·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밥 한 끼를 전한다”는 진심이 지역 공동체에 깊이 스며들고 있다.


세종 보림사 봉사자들이 오늘도 여전히 어르신 나눔 봉사를 위해 애쓰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앞으로도 보림사는 계절별 봉사, 지역 어르신 돌봄,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이 지역 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서로를 돌보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 보림사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 돌봄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사찰의 꾸준한 활동은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소중한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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