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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빈 세종시의원, 전국 의정대상 수상…현장 누빈 4년 의정활동 결실 -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현장 중심 의정활동 전국 단위 인정 - CTX 결의안·침수대책·규제개선·조례 제·개정까지 입법과 정책 성과 주목 - 최근 4년간 5분 자유발언 9건·대표발의 조례안 19건…생활밀착형 의정활동 지속
  • 기사등록 2026-07-12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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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김동빈 세종시의원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현안 해결, 시민 안전, 규제 개선, 활발한 입법 활동 등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이 전국 단위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김동빈 세종시의원(왼쪽 두 번째)이 1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국지역신문협회 제공]

김동빈 세종시의원(국민의힘·부강·금남·대평동)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40여 개 지역신문사가 참여하는 언론단체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매년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정책 제안, 활발한 입법 활동, 집행부 견제, 주민 숙원사업 해결 노력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제4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5대 세종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장과 도시계획위원회, 교육행정협의회, 자치경찰제도발전연구모임 등에서 활동하며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왔다.


대표적인 의정활동으로는 충청권 광역교통망 확충이 꼽힌다. 김 의원은 올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주요 거점 정류장 설치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정부가 검토 중인 노선에 세종터미널역 등 핵심 거점을 반드시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결의안에는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조성에 맞춘 국가 차원의 광역교통망 구축 필요성을 담아 행정수도 완성의 기반 마련을 강조했다.


재난 예방 분야에서도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최근 5분 자유발언에서는 금강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지점에서 반복되는 침수 피해 해결을 위해 금강 준설 재개와 역류 방지 배수펌프장 확충, 침수 취약지역 단계별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단순 복구가 아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치수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지역 규제 개선을 위한 활동도 꾸준했다. 김 의원은 금남면 주민들이 장기간 겪고 있는 개발제한구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중복 규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주민 재산권 보호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확대 필요성도 꾸준히 제안했다.


생활밀착형 의정활동도 이어졌다. 금남면 황용2리 도로 확·포장 사업과 금빛누리길 조성, 행복누림터 건립, 부강면 행정복지센터 예산 확보, 읍면지역 도시계획도로 추진, 대평동 어린이공원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반시설 확충에 힘써왔다.


복지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1인 가구 안부 확인 서비스와 소규모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무료 대여 시범사업을 제안했고, 신중년 지원 정책과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도 제시하는 등 시민 체감형 복지정책 발굴에도 노력했다.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도 적극 수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회전교차로 내 수목 식재가 운전자 시야를 가릴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교통안전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했고, 충광농원 악취 문제 개선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인력 활용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입법 활동 역시 이번 수상의 주요 평가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세종시의회 의안정보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22년 이후 대표 발의한 조례안이 교육, 농업, 환경, 교통, 복지, 의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안 또는 수정 가결됐다.


대표적으로 시립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농업인 수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개발제한구역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허가기준 조례안 등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과 농업 지원, 친환경 교통 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 정비에 참여했다.


또 뿌리깊은 가게 선정 및 지원 조례안, 고품질 쌀 생산·소비촉진 지원 조례, 폐기물 관리 조례, 도로상 야생동물 충돌방지 및 사체처리 조례, 조류 충돌 저감 조례,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안전·교육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의정활동의 연속성도 돋보인다. 세종시의회 회의록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22년 이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활성화 ▲농업진흥지역 해제 ▲읍면지역 도시계획도로 추진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 ▲신중년 지원 정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인력 활용 ▲충광농원 악취 개선 ▲금남면 이중규제 해소 ▲금강 침수 예방 대책 등을 잇달아 제안하며 지역 현안을 꾸준히 공론화해 왔다.


김동빈 의원은 "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린다는 신념으로 늘 현장을 가장 먼저 찾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상 경력을 추가한 데 그치지 않는다.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 불편을 의제로 만들고, 5분 자유발언과 결의안, 조례 제·개정을 통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대안을 병행해 온 지방의원의 역할이 전국 단위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 의원의 의정활동이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인 입법·감시·정책 제안을 균형 있게 수행한 사례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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