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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확대 …"총 43개소로 확대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공·사립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참여기관을 총 43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2022년부터 수목원·정원 분야 상생의 장을 마련해 수목원·정원 홍보 및 관광 활성화와 스탬프 투어의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을 2022년 18개소로 시작해 2024년에는 제주권역을 포함한 총 43개소로 확대해 운영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운영기관에 스탬프투어 현판 및 스탬프함을 제공한다.스탬프 투어 운영기관 중 3개 기관을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반려식물 교육키트와 우리나라 자생식물 기념주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3년째 운영해온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수목원·정원의 가치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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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행되는 k-패스 대중교통카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중교통비를 20%에서 최대 53.3%까지 절감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 주관 K-패스가 5월 1일부터 시행된다.K-패스는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월(매월 1일~말일) 최대 60회분에 해당하는 대중교통비의 20~53.3%를 적립하여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으며 30세 이상 일반인은 20%, 만 19세~34세 청년은 30%, 기초 및 차상위는 53.3% 다음달 환급을 받는다. 아울러 외국인 등록증을 발급받은 외국인의 경우도 K-패스 회원가입이 가능하다.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가입 없이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누리집(alcard.kr)에서 간단한 회원 전환 절차(3월부터 사전 회원전환 절차 진행 中, 4.28일 기준 약 80만명 전환 완료)를 거쳐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회원 전환 완료 전까지 K-패스 혜택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라면 반드시 회원 전환을 완료해야 한다. 만약 월평균 7만원을 지출하는 이용자라면, 일반인은 1.4만원, 청년은 2.1만원, 저소득층은 3.7만원을 절감하게 된다.(연간 17~44만원 수준)K-패스 혜택 외에, 각 카드사별로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절감 효과는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발급받은 카드에 따라 환급 방식이 다르다. ▲체크카드는 카드와 연결된 계좌로 적립액을 환급받고 ▲신용카드는 익월 결제대금에서 적립액만큼 자동 차감되며그 외 선불형 충전식 카드(모바일카드, 실물카드 포함)는 해당 카드사의 앱에서 적립액만큼 다시 충전할 수 있다.K-패스 이용 방법은 카드 발급과 회원가입만 거치면 누구나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형 교통카드로 우선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 등 10개의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고 5월 1일 이후, K-패스 공식 앱 또는 누리집(korea-pass.kr)에서 회원가입 시,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 탑승하는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K-패스는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현재는 17개 시·도 및 189개 시·군·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구 수가 적은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광위는 K-패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참여 지자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한편, 대광위는 경기도, 인천시와 협력하여 K-패스를 이용하는 경기·인천 주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K패스-경기(The경기패스), K패스-인천(인천 I-패스) 사업도 5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어서 세종시 또한 세종시가 추진하는 이응패스와의 협력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한 국가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탄소 배출이 적어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서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고물가 시기에 대중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적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모색한 K-패스가 드디어 출시된다”며, “보다 많은 국민이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40여개 지자체와 지속 협의해나고, 쉽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주기적으로 경청하며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하는 한편, “앞으로 K-패스는 전국의 많은 국민들께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통비 지원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들께서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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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행운이 따르는 날로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습니다.48年生 주변의 일을 봐 주더라도 자신의 일부터 하고 누군가를 돕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작고 사소한 일에는 일희일비하지 말고 웃으면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72年生 다양한 취미를 접해보면서 보다 넓은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는 것이 좋아요.84年生 시간을 계획 없이 써버리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면 이번에 고치는 것이 좋아요.96年生 마음이 있어도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해 진행 속도가 느릴 수 있는 날입니다.08年生 오늘은 용띠 덕분에 재정 상황이 나아지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소띠37年生 오늘의 행운의 색깔은 연한 초록, 파란색으로 참고해 활용해 보세요.49年生 멈추지 못하는 기회가 찾아와 곤란할 수는 있으나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요.61年生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새롭게 일을 시작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으니 조금 더 기다리도록 해요 85年生 주위의 흐름을 잘 따라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97年生 목표를 설정 노력을 한다면 처음에는 어려웠던 일들도 수월하게 이룰 것입니다.09年生 잠시 멀어졌던 인연과 다시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큰 불평하지 말고 할 말은 직접 하는 것이 좋아요.50年生 무언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것도 아닌데 예상외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62年生 무리하게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 좋은 기운이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74年生 쉽게 이루어질 듯한 일들이 생각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날입니다. 86年生 한 단계 더 뛰어오를 수 있는 날로 변화가 빨리 나타나는 날은 아닐 수 있어요.98年生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지 말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토끼띠39年生 지난날의 미련이나 아쉬움을 접어두고 상황에 맞춰 빨리 적응하도록 하세요.51年生 한 번에 많은 것을 얻으려고 안 되는 일에 힘을 낭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63年生 이직이나 이동을 고려하고 있다면 25일 이후가 좋을 수 있습니다.75年生 다른 뉘앙스를 풍기는 사람과 함께 하면 마음이 즐겁고 기쁜 날이 될 것입니다.87年生 엉뚱한 생각을 하여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게 되면 황당한 일을 당할 수 있어요.99年生 깊은 사랑에 빠질 수 있어 밀어붙이면 상대가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어요. 용띠40年生 힘들고 어려운 자리는 만들지 말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52年生 그동안에 해보지 않았던 일을 맡더라도 꼭 자신감을 가지고 해 보세요.64年生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뜻을 바르게 세우고 움직이면 이룰 것입니다.76年生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야 좋아요.88年生 깊은 사랑에 빠져들게 하는 사람이 나타나 마음을 흔들어 놓는 날입니다.00年生 장래의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을 하고 미비한 부분은 채워두는 것이 좋아요 뱀띠41年生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속을 수 있는 날입니다.53年生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답답했지만 오늘은 주목받고 인정받게 되는 날입니다65年生 탁상공론만 할 것이 아니라 몸소 뛰면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77年生 주관적인 생각보다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을 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89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해야 유리하게 흐르게 되는 날입니다. 01年生 좋은 사람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해야 돼요.말띠42年生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많으니 마음의 외로움을 떨쳐 버려요. 54年生 어려운 일과 씨름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고생한 노력의 결실을 얻는 날입니다.66年生 사소한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가볍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될 수 있어요.78年生 해 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이 성공시킬 확률을 높일 것입니다.90年生 지금은 과감한 결단과 도전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02年生 관심과 발상의 전환이 생각지도 못한 성과를 거둬 칭찬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올바른 판단을 위해 감정을 내세우지 말고 이성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55年生 “세월이 약”이라는 말처럼 신경을 쓰지 말고 편하게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67年生 일들이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휴식을 하면서 좋은 해결책을 찾아 보세요.79年生 사람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센스를 발휘해 일을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91年生 앞으로 나아갈지 뒤로 물러설지 갈림길에 서 있으니 잘 선택하여 행동해야 해요. 03年生 어디론가 움직일 계획이라면 친해지길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움직여 보세요.원숭이띠44年生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는 날이니 중심을 잡으세요.56年生 이동수가 있으나 이동 자체가 도움이 안되니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좋아요68年生 인내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면 자신의 꿈을 현실로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80年生 윗사람 얘기는 가급적 수긍하고 따라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92年生 싱글이라면 얘기나 생각이 잘 맞고 속이 꽉 찬 이성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04年生 새로운 재능을 꽃을 피우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닭띠45年生 혼자 움직이는 것이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57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 때문에 흔들리는 마음이 일어나더라도 신념은 잊지 마세요. 69年生 미련이나 아쉬움을 잠시 접고 앞만 바라보고 달려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1年生 신념을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하게 되면 바라던 일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93年生 주위 사람에게 끊고 맺음이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괜찮은 날입니다05年生 싱글이라면 월말에 로맨틱한 만남이 예상되오니 노란색 옷을 활용해 봐요.개띠46年生 다른 사람과 다툼을 피하고 싶다면 주변의 일에 참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58年生 자신의 감정을 가급적 표현하지 않는 것이 겉으로 나타내지 않는 것이 좋아요 70年生 금전에 기복이 있는 날이니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도록 신경을 써야 해요.82年生 새로운 것을 생각하거나 이직은 바람직하지 못하니 내공을 쌓고 다져가세요.94年生 윗사람들의 듣기 싫은 소리를 다소곳이 듣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06年生 오랫동안 기다리던 일이 변경되거나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돼지띠47年生 대인 관계에서 관계를 좋게 유지하려면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9年生 화합하게 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거뜬히 해결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71年生 오늘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날입니다.83年生 선택하기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면 조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시간을 가지세요. 95年生 실수할 수 있으니 염두에 담아두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세요.07年生 누군가를 소개받거나 모임에 초대될 일이 생길 수 있는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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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 노송1리에서 첫 미래 마을 조성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인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철거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빈집철거부지 마을청소, 나무 심기, 마을 정원 관람, 바람개비 언덕 조성 등 새마을지부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세종 미래 마을 첫 대상지로 선정된 노송1리에서는 빈집 8호 중 5호가 철거되고 공공활용 동의 부지를 이용한 마을 정원이 조성되며 올해 하반기까지 주차장,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농촌체험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세종 미래 마을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이 정원 속의 도시, 세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한 데 이어 옆집과 옆집의 담장을 허물고 경계에는 나무나 꽃을 심어 세종시가 추진하는 정원도시 세종에 걸맞은 마을을 조성할 것을 주문하는 동시에 담장 철거비용 후 폐기물 처리 비용은 세종시가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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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순찰대 창설 70일,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킴이로 자리매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해 신림역, 분당 서현역 등에서 이상동기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강력범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졌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변화하는 범죄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력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범죄 예방과 대응 중심으로 경찰 조직 재편을 단행하면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직속으로 기동순찰대를 출범하였다.기동순찰대는 도보 및 거점 위주 순찰을 통해, 범죄취약 요소와 주민 안전에 위해가 되는 요인을 직접 발견하고 즉시 조치하는 문제해결적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보·거점순찰 특성상 주민과 자연스러운 접촉 기회가 늘어나면서, 지역주민 및 유관단체 등과 함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협력 치안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전국 최고 수준의 자전거도로 인프라를 갖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기동순찰대의 1개 팀을 시청과 시의회의 협조를 받아 자전거순찰팀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도시인 세종은 인도가 넓고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어 인도를 주행하는 전동킥보드(PM), 배달오토바이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었다. 이에 세종경찰청과 시청, 시의회가 협의하여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활동 영상 조회수가 676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4,000여개에 달하는 댓글 대부분이 “세금 낸 보람있다.”, “전국으로 확대해달라” 등 주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한편, 범죄 예방 중심으로 경찰청 조직재편이 이루어진 지난 2개월간 112신고 건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인구 증가에 따라 112신고가 매년 6.7%씩 증가했었는데, 경찰청 조직재편 후에 감소 추세로 전환하면서 7.3% 줄었으며, 특히 조직재편의 동기가 되었던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21.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국 유일의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 창설에 유공이 있는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 세종시청 유진수 정책수석, 자치경찰위원회 임선호 사무국장과 협력치안에 유공이 있는 세종자율방범연합회 최영환 회장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그리고 기동순찰대 운영에 유공이 있는 경찰관에 대해 표창도 수여하였다. 한편 7일 화요일, 경찰청장 감사장을 전수한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가 창설된 이후 비록 단기간의 성과분석이지만, 112신고 등 주요 지표가 향상되었음이 확인됐다. 또한 자전거 특화도시인 세종에서는 자전거순찰팀도 운영하여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초점을 두고 지역 특성에 맞는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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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반떼 등 5개 차종, 기아 K3 등 3개 차종 자발적 시정조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현대 아반떼, 기아 K3, 렌드로버, 폭스바겐 4개사 11개 차종 7,738대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7,7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현대 아반떼 등 5개 차종 4,118대 및 기아 K3 등 3개 차종 2,668대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밸브 전원단 도포 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차량이 멈출 가능성으로 5월 13일(월)부터 시정조치한다. 재규어랜드로버사 더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360 등 2개 차종 329대는 뒷면 우측 등화장치 고정너트 체결 불량으로 각종 등화(후미등, 제동등, 방향지시등)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5월 13일(월)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폭스바겐 투아렉 3 3.0 TDI 623대는 운전자 지원 모바일 앱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 주차 중 반전기능 사용 시 장애물을 감지하지 못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5월 22일(수)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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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위, 제34차 실무협의회 개최…소방차 차고 앞 주정차 금지 지정 등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0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세종경찰청, 시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소방차 차고 앞 주정차 금지 지정 ▲세종남부경찰서 아름지구대 순찰차량 진출입로 개선 ▲교통안전 확보 관련 협조 등 3개 안건이 논의됐다.특히 소방서 앞 불법 주정차로 소방대 출동 지연 문제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차고지 앞을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됐다.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중 16곳의 소방차 차고지 앞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을 위한 관련 심의 절차를 진행하고 주정차 금지 표지 등 시설물을 설치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소방서 앞 불법 주정차 근절로 소방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안전과 관련해 시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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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만병의 근원은 마음의 고민 때문에 생기게 되니 쓸데없는 걱정은 마세요. 48年生 좋은 운이 들어오고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60年生 이기적인 생각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좋습니다.72年生 다른 날보다 정신이 맑아지는 날로 무슨 일이든지 이뤄낼 수 있는 날입니다.84年生 하고 싶은 일이나 좋아했던 일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96年生 친구와 모임이나 연인과의 만남에서는 좋지 않는 일이 일어날 수 있어 조심해요. 08年生 조금 더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보는 것이 필요한 하루입니다.소띠37年生 심하게 따지지 말고 잘 한다고 칭찬하면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어 갈 것입니다.49年生 자신의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결국 주변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수익을 내기 위해 적절한 시간에 적당하게 투자하여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73年生 지나가 버린 것에 미련을 버리고 과감히 새롭게 시작해 보는 것이 좋아요.85年生 부정은 부정을 부르고 긍정은 긍정을 부르는 기운이 있어 좋은 생각만 해요97年生 무슨 일이든 능력보다 노력이 중요해 그 점을 믿고 부족한 것은 노력으로 채워요09年生 연인간의 이중적인 의미로 인해 다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 힘쓰지 말고 쉬면서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50年生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협조해 이익을 나누면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62年生 끈기를 가지고 일을 하게 되면 생각지도 않았던 손이 다가와 도움을 줄 것입니다.74年生 일이 잘된다고 욕심을 내서 무리하게 확장을 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86年生 여기 저기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쉽지 않지만 행복한 하루입니다.98年生 이성운이 대폭 상승하는 날로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형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은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하루로 휴식을 취하도록 해요.51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더라도 참고 견딜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63年生 정당한 일을 뺏기거나 경쟁자에게 넘어갈 수 있어 협력하는 것이 좋아요75年生 한 순간의 선택이 자신의 모든 일을 좌우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87年生 망상에 빠져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어 의욕을 북 돋을 수 있는 일을 찾아 봐요.99年生 마음에 드는 상대와 마주치더라도 흥분하거나 긴장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용띠40年生 지난 일에 얽힐지 않으려면 잘못에 관련한 일은 인정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52年生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한 시도보다 때를 기다리는 것이 유리합니다64年生 처리해야 하는 일이 많아져 서두르다 보면 실수를 하기 쉬운 날입니다.76年生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변 인맥을 쌓고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88年生 문제의 근본부터 해결해 나가야 반복된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입니다00年生 자신에게 이로운 방향으로만 행동해 판단하게 되면 반드시 화를 당합니다. 뱀띠41年生 사소한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좋아질 것이니 실망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53年生 실속 없이 바쁘기만 했던 일에 대한 보상을 기대 이상으로 받게 되는 날입니다.65年生 자신에게 순간적으로 다가오는 기회로 물질적인 이득을 얻게 되는 날입니다.77年生 눈앞의 이익보다는 멀리 보고 투자하면 머지않아 기대이상의 이득을 볼 것입니다. 89年生 소소한 일을 베풀어 준 정성과 배려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01年生 어려운 문제가 생기기면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말띠42年生 마음이 초조하고 급해지더라도 마음을 잘 다스려야 일에서 이득이 날 것입니다54年生 건강 변화에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무엇보다 일단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66年生 낙관적인 태도로 일에 임하면 운도 좋아지고 기쁜 날이 될 것입니다. 78年生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여 중단하거나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90年生 하는 일을 너무 빨리 마치려고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02年生 장래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꼼꼼히 설계해 보는 것이 좋아요 양띠43年生 작은 정에 이끌리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어떤 상황에도 정도를 지키도록 해요.55年生 흥분해 감정을 드러내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리고 조절하는데 신경을 쓰세요67年生 준비가 부족한 일은 시간을 두고 시작해야 좋은 결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79年生 생활에 쫒기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는 날로 클래식을 들어보는 것도 좋아요.91年生 어려움에 봉착해도 당황보다 차분하게 대처하고 자신의 확고한 입장을 가져요 03年生 좋은 기운이 곁에 맴돌고 있어 열정을 다해 공부를 하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태양을 가렸던 구름이 흩어지고 햇살이 보이니 그간의 역경이 거치는 날입니다. 56年生 눈과 귀를 활짝 열면 변화 속에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68年生 후배들의 말을 무시하지 말고 잘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80年生 오늘은 상대와 의견이 달라도 본인의 의견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아요.92年生 사람들을 대할 때는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고 솔직한 모습으로 대해요.04年生 친구들이 생기고 식복이 있어 먹을 것이 넘치니 즐겁고 행복한 날입니다 닭띠45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인색하게 굴지 말고 지갑도 열고 한턱도 쏘는 것이 좋아요57年生 불필요한 일에 힘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필요한 일만 하는 게 좋습니다.69年生 같은 닭띠는 되도록 만나지 말고 말띠도 멀리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1年生 오늘은 짚고 갈 것은 짚고 넘어가야 뒤탈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93年生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시기보다는 자신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아요.05年生 오늘은 하려고 하던 일들도 실력발휘를 하지 못해 생각이 많아질 수 있어요.개띠46年生 모든 일에 지나침을 삼가고 만족하고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58年生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 움직이고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70年生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더 버티면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82年生 일을 완벽하게 수습하기를 바라기보다 해결책을 찾는 것에 집중하세요.94年生 마음 급하게 처리하게 되면 말썽이 생기 수 있으니 꼼꼼히 처리하세요.06年生 믿었던 사람에게 핀잔을 듣게 되는 일도 생겨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돼지띠47年生 오늘은 굴곡과 변화가 많으니 보다 민첩한 태도가 필요합니다.59年生 자신의 순수한 갈망을 실현하기 위해 더 힘을 가해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71年生 확실히 자신이 취할 것이 아니라면 나서지 말아야 화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83年生 윈윈은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니 자신의 어려움이 한 번에 해결될 것입니다.95年生 주변 상황이 어려워도 자신이 뜻하는 바를 과감히 이행하는 것이 좋아요.07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유산균과 돈까스로 저녁으로 꼭 먹도록 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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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 21대 국회법사위 통과, 최민호 세종시장 강준현 국회의원에 감사 표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설치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를 통과한 것을 두고 최민호 세종시장이 법안처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강준현, 홍성국 의원에게 감사를 표했다.세종지방법원 설치 관련 법안인 법원설치법은 지난 2021년 3월 발의됐으나 3년 넘게 논의되지 못하다가 이번 소위 통과로 역사적인 첫발을 떼게 됐고 본회의 처리만을 남겨 놓았다.최 시장은 “이번 법원설치법의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는 제21대 국회가 임기 종료를 앞두고 더는 미룰 수 없는 국가적 현안이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본회의 심의 의결 절차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에서 여야 합의로 결단을 내린 만큼 제21대 국회 임기 내 본회의 통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아울러 “그동안 우리시는 세종시민의 사법 접근성 및 사법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하여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적극 추진해 왔고 정부세종청사 이전에 이어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확정으로 행정수도로서 행정과 입법 기능이 점차 완성되어 가고 있음에 비해 사법기능이 상대적으로 미약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세종지방법원 설치는 우리 시민의 사법 접근성 제고뿐만 아니라 현재 법원부지 인근의 상가 공실 해소, 일자리 창출이라는 간접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표시했다.그동안 지방법원 미설치로 우리시 북부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최단거리 기준 약 20.4㎞ 정도 떨어진 대전지방법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약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고 이에 세종시는 대한민국 행정수도이자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조속한 시일 내에 지방법원 설치를 요구해 왔다.이번 세종법원 설치법안이 법사위 소위를 통과하면서 세종시는 궁극적으로는 입법, 행정, 사법 등 국가 3권 기능의 이전을 통해 정치수도, 행정수도라는 수식을 벗어나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 시장은 “세종시는 시민의 숙원인 지방법원 설치 관련 법안이 제21대 국회 임기 내 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님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사법 기능 완성에 큰 진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21대 국회 임기 내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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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일터혁신에 선정…컨설팅 통해 효율적 업무환경 개선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7일 노사간의 상생과 혁신적인 일터를 만들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호인사노무법인과 '일터혁신 컨설팅'을 진행한다.일터혁신 컨설팅이란 인사 및 노무에 이슈가 있는 기업에 맞춤형 제도를 설계해 일터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약 21주간 총 3가지의 일터혁신 컨설팅을 받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임금제도 개선 ▲평가제도 개선 ▲작업조직 및 작업환경 개선이다.임금제도 개선은 직무능력·역할 중심의 임금체계 개선과 성과 역할 중심의 직급체계 개편등을 ▲평가제도 개선은 객관적인 평가지표 도출 및 합리적인 성과평가 체계 설계, 평가제도와 인사제도와 연계방안 수립 등을 ▲작업조직 및 작업환경 개선은 직무분석과 역할과 책임, 조직 재구성 및 직무 재분장 등이다. 앞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호인사노무법인은 문헌분석과 설문, 인터뷰와 중간보고화 및 설문등 통합진단(약 5주)과 영역별 제도설계 및 최종보고, 이행계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희 원장은“이번 일터혁신 컨설팅이 임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문화를 바탕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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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착한가게 13·14호 연달아 탄생…13일 착한가게 현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3일 나성동 착한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착한가게에는 현판을 제공하고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새로 착한가게에 동참한 업소는 ▲순한양꼬치(대표 ZHE ZONG) ▲(대표 우성민)이다.이들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박경서 나성동 상인회장의 권유로 착한가게에 동참했다.우성민 마르꼬사진관 대표는 “나성동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희정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불경기에 선뜻 기부를 해주신 사장님들과 개청 1년 만에 착한일터 5곳, 착한가게 14곳, 착한가게 7가정 등 기부자를 발굴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모금회에서도 관련 행정처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가입 시 ▲사회관계망서비스(밴드·인스타그램)를 통한 주민홍보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자게시판 홍보 ▲착한가게·착한일터 지도 제작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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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주택관리법’ 에 따른 공동주택 관계자 법정교육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관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대상 ‘화재 및 범죄 예방 교육’,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대상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이 진행됐다.교육은 반드시 준수해야 할 공동주택 소방·방범 등 안전 관리에 관한 실무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또 각 분야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해 교육 만족도와 이해도를 높였다.특히 공동주택관리와 연계해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홍보영상을 소개하면서 정원 도시 조성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85%를 넘는 도시 특성상 공동주택 종사자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단지의 꼼꼼한 관리에 앞장서는 것과 함께 개최 예정인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에도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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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 활약 '눈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가 26일 가락뜰근린공원, 고운뜰공원에서 가로수 가꾸기 및 환경정비를 했다.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는 지난 2020년 4월 처음 꾸려져 현재 고운가로수돌보미(단장 권해도), 새마을회(회장 김현경), 세종고운어린이집(원장 이종희) 3개 단체 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가로수 가꾸기 단체로 자리 잡았다.이날 고운가로수돌보미는 고운뜰공원 내 무궁화나무 가지치기, 잡초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관리 활동을 펼쳤다.앞서 지난 22일에는 세종고운어린이집 원아들이 가락뜰근린공원 내 환경정비 등 공원관리 활동을 진행했고 24일에는 새마을회에서 고운뜰공원 내 초화류 주변 정비를 하는 등 공원 관리에 힘을 보탰다.박미애 고운동장은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나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가로수돌보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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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그 동안 쌓아왔던 노력에 대한 대가를 받는 날이라고 할 수 있어요.48年生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 전에 결과를 예측하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은 용띠지인에게 부탁하면 깔끔히 마무리 될 것입니다72年生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얻을 것입니다.84年生 구매하기를 망설여 왔던 물건이 있었다면 오늘 구매 하는 게 좋은 날입니다.96年生 자신이 가진 끼를 감추기 보다는 드러낼수록 호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08年生 성과와 보람이 따르고 서서히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답니다.소띠37年生 하고 싶은 말은 표현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 두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49年生 주위를 살펴 사랑을 두루 펼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고 베푸는 것이 좋아요.61年生 매매운이 좋은 날로 주변의 여건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거래해야 되는 날입니다.73年生 주변의 관계에 이상이 없는지 다시 한 번 더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5年生 보다 쉽게 가기 위해 요령을 피우게 되면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97年生 친구들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09年生 아직 나와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자리를 할 기회가 생기는 하루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오래 가지고 있었던 감정은 하루라도 빨리 버리고 정리하는 것이 유리해요. 50年生 사소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만남을 최소화하고 행동반경을 줄여야 합니다. 62年生 일들이 풀리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이니 먼저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74年生 함께하는 동료들과 힘을 합쳐 의기투합하면 좋은 시너지가 일어날 것입니다.86年生 자신이 생각한 바가 있다면 끝까지 움직이는 결단력이 필요합니다.98年生 힘들다고 시작도 해 보지 않고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토끼띠39年生 주어진 일을 올바르게 판단하기 위해 상황에 맞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좋아요.51年生 의욕이 앞서면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어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는 것이 좋아요 63年生 자기 이익만을 생각하기보다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는 것이 좋아요. 75年生 해온 일이 성과가 나지 않아도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차분하게 기다려요.87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엔 무리가 따를 수 있어 우선 많은 정보를 구해 보세요. 99年生 두 사람을 더 돈독하게 만들어 줄 좋은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용띠40年生 불안한 마음이 생길 수 있어 가급적 신경 쓰이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52年生 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더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끝까지 밀고 가야 해요.64年生 주어진 일이 사소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76年生 행동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의욕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88年生 주변 사람들을 믿거나 의지하지 말고 모든 일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00年生 본인의 이상형을 바꾸지 않는다면 좋은 뱀띠를 만나도 어긋날 수 있어요.뱀띠41年生 자신의 마음이 내비치는 말은 하지 말고 간직하고 가야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53年生 대인관계운이 좋은 날로 주변에서 자신이 하는 일에 도움을 주는 날입니다.65年生 외관적인 모습보다 내면이 더 중요하니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아요.77年生 힘이 벅차더라도 말없이 수행해 내는 모습이 멋지게 보이는 날입니다.89年生 감각을 발휘하여 해 오던 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해 보세요.01年生 자신의 스타일을 너무 고집하지 말고 주변의 얘기도 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말띠42年生 건강을 지키기 위해 소식하면서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세요.54年生 자신만의 생각을 고집하게 되면 독단에 빠지지 쉬우니 늘 귀를 열고 들으세요. 66年生 어렵지 않고 수월하게 얻는 결과는 없으니 힘들어도 이겨내는 것이 필요해요.78年生 하던 일을 정리하거나 새로운 시작이 있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90年生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선배와 가까워지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아요02年生 일이 어렵거나 잘 풀리지 않아도 성장을 하기 위한 계기로 삼으세요. 양띠43年生 일을 서두른다고 결과가 좋아지지 않으니 실수 없이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 55年生 욕심을 부리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노력한 만큼 결과를 바라도록 하세요.67年生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수입이 들어올 수 있어 기대해도 좋은 하루입니다.79年生 로또보다는 다른 사람의 선물이 필요한 하루이니 잘 생각해 봐요.91年生 자신의 계획적인 태도로 하루를 맞이할 수 있으니 계획으로 부를 창조해 봐요.03年生 인맥의 폭을 넓히기 위해 중요한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을 잘 구분해야 해요.원숭이띠44年生 혼자 하는 일에는 한계가 있어 협업을 하는 등 도움을 받아 빨리 처리해요. 56年生 모든 것이 내 것 인 듯 욕심을 부리면 몸은 힘들고 고심만 늘어나는 날입니다.68年生 일어난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기 위해 숨김없이 오픈해야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80年生 컨디션이 저조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특별한 변화는 추구하지 마세요.92年生 무슨 일을 하든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04年生 과한 음주로 친구들과 마찰이 일어날 수 있어 가급적 음주는 하지 마세요.닭띠45年生 길고 어둡던 터널을 빠져 새로운 날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가득 찬 날입니다.57年生 하는 일에 지나침이 없도록 자제하고 생활에는 평소보다 절약을 해야 합니다.69年生 새로운 일을 하는 것보다 계속해 왔던 일을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81年生 중요한 일은 서둘러서 결정하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해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93年生 지금까지 자신의 일이 맞는지 돌아보고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05年生 오늘 도움이 될 문구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입니다.개띠46年生 사람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옷이 있듯 나의 분수에 맞게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58年生 중요한 상황에서 생각과 뜻을 확실히 나타내야 자신의 입지가 굳혀질 것입니다70年生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니 여건과 환경에 하루 빨리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82年生 일을 계획하는 것은 좋으나 결과를 생각하거나 성급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해요.94年生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자신에게 힘이 되어줄 사람이 나타나는 날입니다06年生 남들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만해서는 안 되는 날입니다.돼지띠47年生 사소한 일에는 일희일비하지 말고 못 본척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59年生 자신이 한 말을 번복하지 않으려면 말할 때 신중하게 생각해 얘기하도록 해요71年生 칭찬을 들을 일이 생기지만 어떤 의도로 말한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해요.83年生 구직에 행운이 함께하므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성과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95年生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나 원하는 것이 있다면 꼭 밀고 나가는 것이 좋아요. 07年生 오늘의 행운의 음식은 호박전, 김치전으로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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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면 장군산 영평사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장군면 장군산 영평사에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봉행된다.이날 봉축 법요식은 오전 9시 50분 섭외 스님의 복고를 시작으로 정가 공연, 삼귀의, 보현 행원, 반야심경, 찬불가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육법 공양, 어린이 발원문, 청소년 발원문, 성인 발원문, 내빈소개 및 축사, 청법가, 법문, 염불화 장학금 수여, 12시 50분 욕불 의식을 마지막으로 봉행은 마무리되고 이어 비빔밥 3,500인분의 대중 공양이 진행될 예정이다.오후 2시부터는 정가, 허나래, 영평사 기타반의 문화공연이 이어지고 성불도 놀이에서는 경품을 건 놀이가 진행되며 저녁 공양 후 7시부터는 점등식 및 제등행렬 후 다과를 끝으로 봉행이 마무리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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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서 세종낙화축제 개최…5,000여 개 낙화봉 장관 연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밤하늘을 배경으로 5,000여 개의 낙화봉에서 떨어지는 환상적인 불씨를 감상할 수 있는 ‘2024 세종낙화축제’가 열린다.세종시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세종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낙화(落火)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이자 의식으로, 세종불교낙화법은 지난 2월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올해 불교낙화법보존회(회장 환성스님)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낙화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시 무형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행사는 오후 5시 40분부터 1부 봉축대법회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2부 낙화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열린다.낙화는 불을 붙인 후 20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불씨가 떨어지고 보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연출되므로 천천히 방문해도 충분히 관람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구조물(트러스)에 낙화봉을 매달아 진행했던 것과 달리 5,000여 개의 낙화봉을 약 250m 구간 각 나무에 걸어 클래식 등 음악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불꽃을 연출할 계획이다.이밖에 행사장에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며 국립세종수목원 야간 개장 임시운영과 연계한 무료입장 이벤트도 진행한다.낙화축제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수목원 무료입장은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국립세종수목원 본 야간 개장은 5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한다.시는 낙화축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 발생 우려에 따라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과 도보 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또 관람객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 배치 외 낙화 연출 구간 주위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관람객 본인의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역으로 나눠 표시하는 등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데 주력한다.환성스님(불교낙화법보존회장)은 “재앙소멸과 복을 기원하기 위한 불교낙화법은 세종지역에서만 유일하게 전승되어 오고 있는 전례의식”이라며 “여기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최민호 시장은 “예로부터 낙화는 불이 가진 정화 능력을 활용해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시행해 온 전통”이라며 “이번 세종낙화축제를 통해 모든 가정에 희망과 좋은 기운을 북돋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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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 동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8일 시청 여민실에서 3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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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종합 1위 달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세종시 출범 후 처음으로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모두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로 평가는 ▲정량평가(목표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국민평가(우수사례 선정)로 나눠 이뤄진다.시는 정량평가에서 83개의 지표 중 80개(96.4%)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특·광역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실적과 비교해 지표 목표 달성이 10.7%포인트 상승해 평가 대상 지자체 중 실적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정성평가에서는 17개 지표 중 7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특·광역시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정성평가는 지자체 다양한 정책 중 우수정책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기초지자체가 없는 세종시의 경우 타 시도에 비해 정책의 다양성 측면에서 평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하지만 세종시 주요 추진사업인 직장맘 지원센터 개소, 공동육아나눔터 확충 등 아동·여성 복지 기반시설 확충과 원도심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한 문화접근성 확대 사업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정성평가 1위를 차지했다.선정된 주요 우수사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민-관의 하모니, “세종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최초 구현 ▲다정다감 세종시:다정하게 시민의 가정에 다가감 ▲세종은 지금 아이돌(봄) 전성시대다.또 ▲세종시는 지금도 미래도 청정해! 청소년 정책의 해법은 청소년에게 ▲방방곡곡 문화가 피어나는 이곳, 세종시로 초대합니다 ▲불법현수막은 ZERO, 재활용은 UP:광고물 정비도 스마트한 세종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세종자치경찰이 시민과 함께합니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지난해 포상으로 받은 7억 원보다 더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시 행정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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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동(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순항…"2025년 하반기 준공 목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집현동(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집현동 복컴은 ‘23년 4월에 착공하여 터파기, 암발파 등 기초공사를 올해 3월까지 완료하였으며, 3월 말부터 지하층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11월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총사업비 63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7163㎡(부지면적 1만 5009㎡)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119안전센터, 경찰지구대, 우체국이 함께 지어져 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집현동 복컴의 가장 큰 특징은 ‘건강한 복합커뮤니티센터’라는 테마를 적용하여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계획했다는 점이다. 내·외부와 연결되는 넓은 데트를 활용해 바깥공기를 접하면서 상하층간 이동이 가능한 공간들을 여러 곳에 마련하여 복컴 내 여러 시설과 배움터 문화공원 등 외부와의 연계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계획했다. 그리고 수영장(25m, 6레인) 및 GX룸 등 체육시설을 조성될 예정이다.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집현동 복컴은 행정, 문화, 복지, 체육 등의 공공 편익시설에 소방·치안·우편시설까지 복합화한 4생활권의 거점 행정복지공간으로 주민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건강한 공동체를 구현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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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청구그린(Green)기관’ 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23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능력이 우수한 기관을 격려하고, 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하여 청구그린(Green)기관 대상 간담회를 가졌다. 청구그린(Green)기관이란 직전년도 급여비용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기관 중 심사불능 및 조정금액 발생 비율 등 각 선정기준을 배점으로 적용하여 상위 1%에 해당하는 청구 우수기관으로, 대전‧세종‧충청 지역 내에서는 방문형 기관 38개소, 입소형 기관(주‧야간보호, 단기보호 포함) 25개소가 선정되었다. 2023년에는 53개소를 선정하였으나, 2024년에는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 등을 포함하여 63개소를 선정하여 전년대비 10개소 확대 운영한다.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청구모범기관으로서 반기별 간담회에 참여하여 청구 미숙기관의 부적정 청구 예방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청구그린기관 증서 수여로 청구 우수기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간담회 개최, 청구 상담 참고자료 및 공단 운영현황 등 나눔 자료 발송 등을 실시하여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정수 본부장은 “숙련된 청구 업무 지식을 갖추고 타 기관의 모범이 되는 청구그린기관에 감사하다”며 “보다 품격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체계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