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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복숭아 축제, 여름밤 분홍빛 향연 - 세종시민운동장과 조치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117년 전통의 복숭아 축제 - 야간 '피치비어나잇'서 복숭아 맥주와 다양한 공연으로 무더위 날려
  • 기사등록 2025-07-25 10:09:40
  • 기사수정 2025-07-25 1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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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가 세종시민운동장과 조치원 일대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복숭아 축제 포스터. [사진-세종시]

이번 축제는 11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복숭아를 주제로 한 문화관광형 여름축제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가득 찬 여름밤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피치비어나잇'은 25일과 26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복숭아 향이 가득한 맥주와 막걸리,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첫날에는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과 국악밴드 얼쑤가, 둘째 날에는 체리필터와 소리맵시 등이 무대를 꾸민다.

이번 축제에서는 복숭아를 상징하는 분홍색 드레스코드가 도입되어, 분홍색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한 방문객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미니올림픽, 베스트 복숭아룩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조치원 복숭아와 할인권, 복숭아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조치원읍과 연계한 '와글와글 왕성길' 행사에서는 야시장과 포차거리, 직장인 밴드 공연 등이 펼쳐져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축제의 대미는 27일 오전 10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장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복숭아를 맛보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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