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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도마루, 디지털 기초부터 AI·로봇 교육까지 - 디지털 문해 6개 강좌 60명·생성형 AI 17개 과정 255명 모집 - 로봇 조작·프로그래밍 등 피지컬 AI 교육과 디지털 튜터 양성 추진 - 11월 첫째 주 2층 갤러리에 피지컬 AI 상시 체험존 운영
  • 기사등록 2026-10-27 16:34:31
  • 기사수정 2026-10-27 16: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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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1월 초부터 연말까지 디지털 기초교육과 생성형 AI 활용, 로봇 체험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디지털 기초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로봇 체험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 관련 내용을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로, 실제 교육 현장은 아니다] 

이도마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문해 기초교육과 생성형 AI 도구 활용, 생활·업무 응용으로 나눠 운영된다. 로봇과 장비를 활용하는 ‘피지컬 AI’ 체험·실습 교육도 함께 마련된다.


디지털 문해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기초교육이 필요한 관내 50대 이상 성인과 디지털 취약자를 대상으로 한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활용을 중심으로 6개 강좌를 운영하며, 총 60명을 모집한다.


교육에서는 학습자 수준에 맞춰 기기의 기본 사용법부터 인터넷과 생활 속 디지털 서비스 활용까지 다룬다. 생성형 AI 교육은 도구 활용과 생활·업무 응용 분야로 나눠 17개 과정을 운영하며, 총 255명을 모집한다. 생성형 AI 기초 학습 경험이 있고 프롬프트(명령어)를 활용한 실습이 가능한 시민이 대상이다.


도구 활용 분야 9개 과정에서는 AI와 3D프린팅을 활용한 작은 전시 만들기, 유튜브 시작하기, 광고·홍보 영상 제작, 노래와 미니 영화 만들기 등 콘텐츠 제작을 실습한다.


생활·업무 응용 분야 8개 과정에서는 창업과 부업, 직무 자동화, 블로그와 책 만들기, 취미·건강·생활 관리 등을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한다.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AI 에이전트를 제작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피지컬 AI 시민교육에서는 로봇과 코딩, AI·디지털 메이커스, AI 자동화 컷팅, 학부모 AI 등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로봇 조작과 프로그래밍, 센서·모터 연동, 3D펜을 활용한 입체 조형 제작, 컷팅기를 이용한 창작물 만들기 등을 배울 예정이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로봇 등 물리적 기기를 통해 작동하도록 하는 기술을 뜻한다. 이도마루는 시민들의 체험과 학습을 도울 디지털 튜터 양성도 추진한다. 튜터의 역할과 학습 지원 방법, 안전관리 등을 교육하고 피지컬 AI와 보유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11월 첫째 주부터는 평생교육원 2층 갤러리에 피지컬 AI 상시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족·사족보행 로봇과 자율주행 로봇, 입는 로봇, 로봇손, 시니어 케어 로봇, 바둑·오목 로봇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시민들이 각자의 수준과 관심에 맞춰 디지털 기초부터 인공지능 활용까지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교육과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습자 모집은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과정별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누리집에서 모집 대상과 정원, 교육 일정, 신청 방법 등을 확인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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