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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의과대학을 비롯한 최첨단 학과 세종시로 이전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내년부터 충남대 의과대학이 세종시로 확장 이전하고 최근 개설된 최첨단 학과 학생들이 2026년부터 세종캠퍼스에서 학문을 갈고닦게 된다.충남대 세종캠퍼스(임대형)가 내년 8월에 개원 예정이며 의과대학 예과 1, 2학년, 본과 1학년이 이전하게되고, 본과 2학년과 4학년은 보운캠퍼스에 남게 된다. 교수들의 경우 기초연구분야의 교수들은 세종캠퍼스로 이전하지만 많은 다른 임상 교수들은 보운캠퍼스에 남게 된다.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은 31일 세종시청 4층 책 문화센터에서 열린 세종시와 충남대 간 ‘지역 의료복지 발전을 위한 협약식’에서 "내년부터 의과대학이 세종시로 확장 이전하고 충남대의 최첨단 학과 학생들이 26년부터 세종캠퍼스에 입주한다”라며 “세종시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가 되는 데 충남대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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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8월 16일부터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신청 접수… 9월 15일부터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대전시는 9월 15일부터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를 시행하기 위해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발급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각 구별 순회장소에서 접수를 받고, 8월 31일부터는 하나은행 각 지점에서 접수를 받는다.시는 자치구와 동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8월 10일까지 약 152천명에게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카드발급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고,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과 본인 통장(모든 은행 가능)을 지참해야 하며, 카드는 신청일로부터 10여일 후 자택으로 배송된다.신청장소는 ▲(8.16.) 동구청(7층) ▲(8.17.) 대한노인회대전중구지회(2층) ▲(8.18.) 유등노인복지관(3층) ▲(8. 21.) 유성구노인복지관(대강당) ▲(8. 22.) 대덕문화체육관 ▲(8. 23.) 성남다목적체육관 ▲(8. 24.) 대전시노인복지관(2층) ▲(8. 25.) 관저문예회관(3층) ▲(8. 28.) 유성실버복지센터(1층) ▲(8. 29.) 대덕구청 청렴관 ▲(8. 30.) 서구청(2층) ▲(8. 31.부터) 하나은행 각 지점이며, 주소와 상관없이 어르신이 가까운 곳에서 신청하면 된다.이번 카드발급 신청대상자는 1953년 9월 15일생까지이며, 이후 만 70세가 되는 어르신은 가까운 하나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이장우 시장은 “공약사업인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가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시행을 앞두고 있다. 안내문을 받은 어르신은 가까운 장소에서 신청하시고, 교통비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대중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해결하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확대하기 위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지난 6월 사업비(37억 원)를 확보했고, 7월 17일에는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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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온 마음안심버스…시의회 직원 정신 건강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25일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 ‘마음안심버스, 심플버스’를 직접 체험했다.이날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의회청사 앞에 마련된 심플버스 내 상담 부스에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뇌파를 검사하는 등 정신 건강과 심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정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마을안심버스, 심플버스’는 세종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정신건강 점검의 장으로 올 하반기부터 세종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심리 상담 심플버스 운영이 정신 건강 복지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함과 더불어 재난 상황 발생 등 유사시 심리적 응급 처치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마음안심버스를 동료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먼저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을안심버스가 세종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지역의 특화된 서비스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마음안심버스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의 정기적인 심리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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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만난 사찰 음식 명장 선재 스님의 상추불뚝 김치와 오이 김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9일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사찰음식명장 선재스님의 여름 김치 특강이 열렸다. 특강은 사찰음식명장 선재스님의 음식 수업을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조기 마감된채 진행됐다.체험 수업에서 선재 스님은 상추 불뚝 김치와 오이 김치를 선보이고 함께 체험했다. 특히, 상추 불뚝 김치는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못한 쫑상추를 활용한 김치로 체험객의 관심이 집중된채 진행됐다.사찰음식의 철학과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힘써온 선재 스님은 지난 2016년 사찰음식 명장 1호로 지정됐으며 저서 ‘당신은 무엇을 먹고 계십니까’,‘당신은 무엇을 먹고사십니까’ 외 다수의 책을 저술해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명장으로 사찰음식의 우수성과 건강성을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전파하고 있다.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이번 특강 이후에도 오는 8월 15일 자연 음식문화원 유정희 이사장의 ‘생활 속 음식으로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는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는 유선 문의(☏044-850-3100)를 통해 받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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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나성 중학교 친구, 부모,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제동행 캠프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소재 나성중학교가 8월 5일, 학생 56명(1학년 26명, 2학년 26명, 3학년 4명), 지도교사 6명, 학부모 29명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캠프 ‘한 여름밤의 꿈’을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학년별로 희망자를 신청받아 진행됐으며 학교 알아보기 퀴즈, 스포츠 활동, 관계중심 생활교육(2학기를 시작하는 나에게 보내는 편지, 친구 얼굴 그려주기), 부모님 앞에서 장기자랑, 학부모 특강(4차산업 혁명과 우리 아이의 미래),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 옥상에서 천체 관측(달과 행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캠프 참가자들은 스스로 모둠을 형성하고 식사 재료, 캠프 준비물을 직접 준비하는 등 주도적으로 음식을 만들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캠프에 참가한 김지성 학생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과 친구, 그리고 부모님과 가까워지고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여러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러한 많은 가치들을 얻을 수 있는 캠프에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캠프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캠프를 기획한 박형주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캠프 활동을 통해 학부모 그리고 교사와 한층 더 성숙한 관계를 맺었으리라 믿는다.”라며, “학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요즘 시대에 누구의 탓이 아닌 교육 3주체가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이 활성화되는 것이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이고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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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현장학습체험 줄취소 면했다…. 경찰청 노란색 어린이 통학버스 단속 대신 계도로 전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법제처의 초등학교 현장 체험학습에 이용되는 버스는 노란색 통학버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해석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 노란색 통학버스를 구하지 못하면서 2학기 초등학교 현장 체험학습이 줄지어 취소위기를 맞았지만, 경찰이 현장에서 혼란이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이 나올 때까지 단속 대신 계도를 하기로 하면서 당초 우려했던 혼란은 없어지게 됐다.교육부는 지난 25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오늘(8.25.)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와 관련, 학교가 걱정 없이 현장체험 학습을 갈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그동안, 경찰청은 현장체험학습 등 비정기적인 운행 차량도 황색 도색 및 구조변경 등의 조건을 갖추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할 것을 요구한 바 있으며 현장에서는 2023학년도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앞두고 경찰청의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의무로 인해 체험학습용 차량 확보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이에 교육부는 관계부처(국무조정실, 경찰청) 회의를 통해 경찰청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 때까지 단속 대신 계도‧홍보를 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옴에 따라 학교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교육부는 이를 즉시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아울러 동승보호자 탑승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지난해 10월 법제처는 경찰청의 요청에 따라 비정기적 운행차량도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고, 교육부는 25일 관계부처회의를 통해 경찰에 현장의 혼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때까지 단속 대신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협조요청했고 경찰이 이를 수락하면서 현장학습 메뉴럴 준수를 조건으로 일반 버스를 이용한 현장체험학습이 당분간 가능하게 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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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과 세종소방본부의 짜고 치는 고스톱에 멍든 민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교육 안전위원회 김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18일 세종시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한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심의에서 ‘소방장비 관리 소홀’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최근 세종소방본부 마크가 찍혀있는 몽골 텐트가 장군면 하봉리 한 개인 주택에서 버젓이 사용되고 있다는 시민의 제보가 들어왔고 이에 김 의원이 세종소방본부에 자료를 요청해 조사한 결과, 내용 연수도 도래하지 않는 소방서의 자산성 물품을 소방관계자(당시 센터장)가 개인적으로 사용했음이 확인됐으며, 이후 반납한 사례가 있었다”라고 밝혔다.세종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월경 불용 및 폐기 처리가 필요한 물품에 대한 소요조사가 실시됐고 해당 조사에서 2015년에 구입한 몽골 텐트(약 170만 원)가 한솔 119지역대 청사 누수로 오염되었다는 등의 이유로 담당자가 폐자재 등 소모품으로 오인‧혼동해 단순 폐기를 결정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소방관계자는 주민센터가 폐기물을 수거하기 전에 몽골 텐트를 임의로 가져가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다.특히, 제보자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소방청에 감사를 요청했고 세종소방본부는 관리 주체인 관할 소방서에 사실관계를 지시했으며 관할 소방서는 한솔 119안전센터에서 단순 폐기 처리한 사실만 확인하고 이를 보고받은 소방청은 제보자에게 문서상 폐기 처리했다는 통보만 하는 등 소방청과 세종소방본부의 제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어 국민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국민 세금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한 비품은 비품 고유번호와 함께 철저히 관리되어야 하고 장비의 폐기를 위해서는 파손 여부 등의 사진 자료와 함께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폐기 또는 재활용되어야 하지만 이번 사례와 같이 간부가 개인적으로 유용할 수 있다면 집에서 필요한 모든 장비는 단순 폐기 처리하고 유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소방본부의 장비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으며 소방청의 안일하고 형식적인 민원 대응에도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제보자에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해당 몽골 텐트는 절차상 합법적으로 폐기 처리되었다는 소방청의 제 식구 감싸기는 국민 가슴을 멍들게 했다는 지적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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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9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교육인 ‘제9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개최했다.안전체험축제는 시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공모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를 비롯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협력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기관 및 부서 20곳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존 15곳, 프로그램 30가지로 구성·운영됐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는 비상구대피(미로탈출), 수상안전(구명조끼 활용법), 생존배낭 만들기, 가스안전, 교통안전, 다중이용시설 사고예방·대처 교육, 감염병예방,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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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중대·산업재해 업무담당자 체험형 힐링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5일에 대전 일원에서 각급 기관(학교) 중대·산업재해 업무담당자 9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과 보건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무이행 조치 요구의 증가로 담당자들의 업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따라 현장의 고충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연수가 마련되었다.이날 연수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란 주제로 소통 전문가의 특별강연과 바다생물·미디어아트 관람 및 실내 액티비티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각 사업장 내 안전보건 의무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안전보건관리체계 의무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개선조치 사항에 관한 지도 및 현장 상담 지원을 통하여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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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부시장에 김하균 행정안전부 의정관 임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행정부시장에 김하균(1971.01.13. 52세) 전 행정안전부 의정관이 부임했다.김하균 신임 부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6년 공직에 입문 후 행정안전부 시험출제과장,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충남 경제산업실장,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보좌관,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행정안전부 의정관 등을 두루 거쳤다.김하균 부시장은 중앙부처와 지방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4일 조치원읍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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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림조합 수재의연금 1천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안종수 세종시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8일 세종시청을 방문하고 접견실에서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세종시에 지정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산림조합의 사방댐 조성이 세종시의 산사태 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를 전했고 안 조합장은 세종시 산림조합이 그동안 피해복구 지원을 하면서 축적된 복구 노하우와 선제적 대응 체계, 그리고 세종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세종시에 공을 돌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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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전시, 박찬용 장애인정책 특별보좌관 임명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대전시는 21일 장애인 관련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 자문 및 보좌를 위한 장애인정책 비상임 특별보좌관으로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박찬용 씨를 임명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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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첸시아 아파트 부실시공 세종시 전체 문제로 비화…. 총선에 영향 미칠 듯….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6 생활권 금호·신동아건설이 시공한 리첸시아 아파트 사전점검 미이행과 하자를 두고 세종시장의 현명한 판단을 요구하는 시위가 세종시 전체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면서 행정이 아닌 정치적 문제로까지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단순히 입주예정자들의 권리를 떠나 세종시 전체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최민호 시장의 시민 사랑이 어떤 결론을 도출할지에 40만 세종시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리첸시아 입주예정자 70여 명은 어제(18일) 세종시청 앞 광장에서 점심도 굶은 채 피켓시위를 이어가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뒤늦은 사전점검이 아닌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하자 부분에 대한 전면 재교체를 요구하면서 세종시가 소수의 입주 희망자를 구실로 임시사용 승인을 해서는 안 된다며 세종시가 책임지고 부실시공 문제를 해결할 것과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며 최민호 세종시장을 향해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리첸시아 아파트 하자와 사전점검 미이행, 사전승인, 사전점검을 두고 입주예정자들의 정당한 권리와 부실방지를 위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요구한 행동에 입주예정자는 물론 세종시민들까지 가세하면서 세종시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 시장의 특단이 향후 정치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본지(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장님 금호·신동아 리첸시아 아파트 사용승인 불허해 주세요”라는 제하의 기사와 유튜브 영상에도 사용승인 절대 해주지 말고 철저한 진상을 규명하고 부실 시공업체를 퇴출시키라는 댓글이 무성하게 달리면서 리첸시아 문제는 입주예정자를 떠나 세종시 전체 문제로 비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세종 리첸시아아파트는 민간 시행사인 금호‧신동아 건설이 컨소시엄을 통해 시민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민간 공동주택 건설현장으로 주택법에 따르면 사업 주체는 입주예정자가 입주 전 해당 주택의 공사 상태를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사용검사를 받기 전(입주지정기간45일 전)에 사전방문을 실시하여야 함에도 해당 사업 주체는 입주 시작일(’24.1.31.) 45일 전인’ 23. 12. 17. 사전방문을 실시하여야 했으나, 현장 여건을 이유로 들어 사전방문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이를 실시하지 않았고 이에 세종시가 6-3 생활권 H2H3블록 사업 주체의 사전방문 미시행에 대해 관계 법령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한 바 있다.특히, 민간 시행사인 금호‧신동아 건설은 입주예정일(24년 1월 31일) 45일 전에 실시해야 하는 사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았고 뒤늦게(1월 5일~7일) 실시한 사전점검에서 세대 내 화장실에서 인분이 발견되고 도배 미시공, 창호 미시공,공용부분 미시공이 발견되면서 시행사와 시공사 그리고 입주예정자 간 갈등이 시작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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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몸살 앓는 대둔산 도립공원…. 버리는 사람만 있고 치우는 사람 없는 쓰레기 등산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모처럼 시간을 내서 가까운 명산 대둔산 등산을 하다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더미를 보고 짜증과 함께 산행 내내 불쾌감과 버린 사람의 도덕성과 관리사무소의 방관에 화만 났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요”지난 1월 21일 지인들과 대둔산 산행을 다녀온 제보자 A 씨 일행은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하고 케이블카 대신 도보 산행을 하던 중 등산객들로 붐비는 등산로 주변에 버려지고 방치된 쓰레기를 보는 순간 산행의 즐거움이 한순간에 무너졌다며 버린 사람의 도덕성과 이를 방관하는 관리사무소의 작태에 실망보다 분노가 생기면서 산행 내내 불쾌감으로 대둔산 산행을 후회하게 됐다고 찹찹한 심경을 토로했다. A 씨는 쓰레기를 버린 사람도 문제지만 등산로 옆 식별이 가능한 곳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도 대책을 세우지 않는 대둔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의 작태에 너무 화가 났다며 제보 동기를 밝혔다.대둔산도립공원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등재된 산으로 전북 완주군과 충남 금산, 논산에 맞물린 해발 878.9m에 기암괴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도립공원이지만 국립공원 못지않은 명산이다.제보에 따르면 등산로 바로 옆 쓰레기 오래된 쓰레기 더미는 공원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분명히 목격하고도 방치한 것으로 보이며 귀찮아서 내일도 아닌데 뭐 하는 식의 직무유기 또는 관리사무소 직원으로서의 자질이 없는 것으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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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 칼럼] 일본경제의 정체성, 해외상품 구매력감소로 이어진다
[유동훈 칼럼]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중앙은행통계치를 근거로일본의 엔화 실질실효환율이 68.07을 기록하여 1972년 수준을 크게 후퇴했다고 보도를 했다.실질실효환율의 하락은 일본엔화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수치이며 일본경제가 수입상품에서엔화가치하락에 따른 구매력감퇴를 뜻한다.일본경제는 미국, 중국에 뒤이어 세계3위를 기록중이며 한국경제 규모에 3배를 넘는다.일본경제는 1980년대 자산거품이 빠지면서 잃어버린 30년이 지속 급여생활자들의 소득정체와 디풀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다.일본역대정부는 시중유동성곱급으로 내수소비 증가를 꾀하기 위해 양적완화를 통하여 일본정부국채를 중앙은행과 일본기업들이 매입 정부가 시중에 돈을 크게 풀었으나그 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일본엔화의 대외가치하락은 한국경제에 반가울 수 없는 악재로 작용한다.한국상품의 일본수출 증가가 어렵게 될 수 있는 악재로 작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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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천 특화시장 화재 복구 위해 충남도청에 2천만 원 추가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복구를 위한 재해구호기금 총 3,000만 원을 지원한다. 1월 31일 서천군에 1,00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월 1일 충남도청에 2,0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나 기금을 전달하며“피해 상인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특화시장의 빠른 복구와 정상화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충청권 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충남, 충북, 세종에 각 3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울진, 삼척, 동해, 강릉)에 6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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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메가박스 코엑스 첫 번째 4D 특별관 ‘MEGA | MX4D’ 론칭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메가박스가 새로운 특별관 ‘MEGA | MX4D’를 론칭하며 특별관을 강화한다. 메가박스가 시네마 소프트웨어‧지원 서비스 분야 글로벌 리더인 AAM(Arts Alliance Media)의 한국 지사 AMPA와 MX4D 도입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2월 8일 새로운 4D 특별관 ‘MEGA | MX4D’를 코엑스점에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돌비 시네마와 함께 메가박스의 특별관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MX4D’는 전세계 380여 개 이상의 극장에서 도입한 세계적인 4D 영화 상영 플랫폼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유니버설 픽쳐스, 소니 픽쳐스, 워너브러더스, 파라마운트픽쳐스 등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와 파트너를 맺고 있다. 내달 8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첫 공개하는 특별관 ‘MEGA | MX4D’는 영화 속 장면에 따라 움직임, 진동, 물, 바람, 향기, 안개, 눈, 비 등 15가지 모션 체어와 상영관 환경 효과가 다양하게 표현된다. 스토리를 따라 관람을 방해하지 않는 세밀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효과는 관객이 영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메가박스는 특별관 ‘MEGA | MX4D’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 상영회를 마련했다. 특별 상영 작품은 ‘그란 투리스모’,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이며, 론칭일 8일에는 1만원으로 특별 상영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MEGA | MX4D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MEGA | MX4D 패스’도 마련된다. MEGA | MX4D 패스는 ▲코엑스 MEGA | MX4D 관람권 3장, ▲ MEGA | MX4D 리유저블백 굿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1일부터 메가박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4만 5천 원에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영화 마니아를 위한 스탬프 이벤트 및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MEGA | MX4D 론칭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AAM의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피터 킴은 “메가박스와의 파트너십은 MX4D 브랜드 성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생각한다. AAM의 글로벌 포맷이 한국 및 동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며, 이를 위해 AMPA와 메가박스에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박스 김봉재 사업관리담당은 “MEGA | MX4D는 최근 특별관 관람 트렌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트를 확장해 나가는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도입한 특별관”이라며, “돌비 시네마와 함께 ‘특별관 맛집’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MEGA | MX4D 지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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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성화에 못이긴 최민호 세종시장 노래에 춤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8일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 경내에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이 모이셨다.제12회 보림사 어르신 경로위안잔치에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 보림사에서 준비한 산해진미와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잔치가 벌어진 보림사를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즉석 노래 신청을 받고 어르신들 앞에 재롱으로 봐 달라며 마이크를 잡고 ‘내고향 충청도’를 구수하게 불렀지만 어르신들의 댄스요청을 받고 권위와 체면을 바닥에 내려놓고 어르신들이 행복 동행에 힘을 실어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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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축사를 피해 산으로 간 소떼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 기자] 공주시 이인면 한 축사에 빗물이 차면서 키우던 소떼를 임시방편 산으로 대피시켰지만 폭우가 이어지면서 소떼들의 운명 또한 종잡을 수 없게 됐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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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앞장…"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13일 ’24년 3월 개원한 6-3生 산울동 바른유치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산울동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통행 시 보행자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운전자 대상 회전교차로 올바른 통행방법 등을 홍보물로 제작하여 중점 홍보하였다.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어린이와 운전자가 교통안전수칙을 생활 습관처럼 준수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면서 “행복도시가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행복청은 ’14년부터 세종시, 교육청, 경찰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교통정온화기법* 중 하나인 회전교차로를 확대·설치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에 기여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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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 시민과학자 탐사 프로젝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11일 국립세종수목원 일원에서‘도시숲 시민과학자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된 ‘도시숲 시민과학자 프로젝트’는 식물, 곤충, 조류 전문가와 함께 도시숲을 관찰·기록·탐사하는 프로그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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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중앙부처 청년보좌역 간담회…미래 청년정책 논의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중앙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이 세종 지역 청년과 직접 소통하고 청년정책 현황과 미래 청년정책 운영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세종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3일 시청에서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국가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세종시-중앙부처 청년보좌역 간담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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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오신 날 세종 중앙공원서 봉축 법요식 열려 …"8만여명 세종시민 참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부처님 오신 날 세종시 봉축 법요식이 우천으로 인해 하루 연기된 가운데 세종시민 8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중앙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봉축 법요식은 오후 6시 개회사를 시작으로 복고, 신묘장구대다라니합송, 삼귀의, 보현 행원, 반야심경, 봉행사, 봉축사, 청법가, 법어, 축가, 발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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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양소주, ‘선양카지노’ 사전예약 5일 만에 조기 마감…연일 오픈런 이어지며 성황리 마무리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선양소주가 성수동에서 진행한 국내 최저 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의 팝업스토어 ‘선양카지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선양소주가 전국 GS25 편의점에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 ‘선양’ 640㎖ PET 제품이지난 3월 출시 이후 빠른 매출 신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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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중앙공원서 부처님 오신 날, 8만 세종시민과 함께 세종낙화축제 즐겨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우천으로 하루 연기된 ‘세종 낙화 축제’가 세종시민 8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중앙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암연합회 회장 환성 스님은 부처님을 대신한 법어를 통해 “악행은 아무리 적더라도 절대로 저지르지 말고, 선행은 아무리 적더라도 받들어 실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