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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에 빵과 반죽 납품하는 SPL 20대 여성 노동자 반죽기에 끼여 사망..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내제빵업계 1위 파리바게트에 빵 반죽과 재료를 납품하는 SPC그룹 계열사인 SPL의 생산공장에서 여성 노동자가 반죽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두고 조사에 나섰다.이번 사고는 지난 15일 06시 20분경 경기 평택시 소재 에스피엘(주) 냉장샌드위치 공정에서 소스를 혼합하는 혼합기에 근로자(여, 23세)의 상체가 끼어 사망한 사고로 2명이 한조로 근무해야하지만 사고 당시 사망한 여직원 혼자 근무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공장의 혼합기 9대 중 혼합기 덮개를 열면 자동으로 기계가 멈추는 장치인 자동방호장치(인터록)가 없는 혼합기 7대를 사용하는 작업에 대해 작업중지를 명령했다.고용노동부는 이번 사망사고가 발생한 평택 소재 에스피엘(주)에 경기지청과 평택지청 근로감독관 등이 즉시 긴급 출동하여 작업중지 명령을 하고, 사고수습 및 재해원인 조사를 개시했다.아울러,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고용노동부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와 경영책임자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도 신속하게 착수하였음을 밝혔다.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사고 현장을 직접 점검한 후 재해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기 전까지는 사고 기인물인 자동방호장치가 없는 혼합기 7대뿐만 아니라 동종 유사재해 예방을 위해 자동방호장치가 있는 혼합기 2대를 사용하는 작업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작업중지를 하도록 지시하였다.한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망사고 다음날인 16일 망한 근로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만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가족을 부양하는 사회초년생 청년근로자에게 일어난 사고라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심정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특히,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등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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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복절 맞아 산림청, 무궁화 분화 나눔 행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광복절을 맞아 산림청·행정안전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궁화 분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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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형렬 행복청장, 행복도시 주요시설물 및 건설 추진상황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이 12일 도시상장광장, 중앙공원, 미디어센터 예정부지 등 행복도시 1∼3생활권 주요시설물과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및 어린이박물관 개관 준비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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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시당위원장 이·취임식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오늘 19일 조치원 복컴 1층 소공연장에서 시당위원장 이·취임식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오늘 행사는 송아영 시당위원장,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김충식 시의회 부의장,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 윤지성·최원석 시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하고 윤진국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그리고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핵심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식순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1부는‘더불어민주당 선거공작게이트 규탄대회’에 이어‘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바로알기’란 주제로 김학노 前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이 나서 간단한 강의가 이어졌다.송아영 시당위원장은 “괴담과 선동, 그리고 조작선거로 민심을 호도하는 민주당과 일부세력에 맞서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한다”며 당직자들을 독려했다.2부에서는 본격적인 행사로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당기입장, 시당위원장 이,취임사를 듣고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류제화(세종시갑 당협위원장) 前 시당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신임 송아영 시당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분들게 축하인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국회세종의사당 규칙안 처리가 법사위 보이콧으로 무산된 사안에 대해“세종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진정 세종시민들을 대변한다면서 시민들의 염원인 국회세종의사당 규칙안 처리를 이재명대표 단식등을 빌미로 외면하는 모습은 세종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민주당의 행태를 강력히 비판했다.송아영 시당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지금까지 민주당은 세종시를 정쟁의 도구, 선거용 이슈로만 이용해 왔다”지적하고 “시민들의 선택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낸만큼 이제는, 우리 국민의힘은 달라야 한다”며 “행정, 입법, 사법 3부가 갖춰진 실질적 행정수도, 대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경제도시, 스마트한 문화교육도시를 완성해 국민의힘이 세종시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국민의힘 세종시당 당원,당직자 모두 함께 세종시의 발전과 국가의 번영을 위한 길을 함께 걸어가 꼭 승리하자”고 당부했다.이어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부위원장단, 상설위원회 위원장단, 대변인단, 특별위원회 위원장단 순서로 50여명의 주요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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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과 함께 테미봄꽃축제 개막 축하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대흥동 테미공원에서 열린 '제17회 테미봄꽃축제'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테미봄꽃축제 개막을 축하했다.이 시장은 "4년 만에 열린 테미봄꽃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원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대전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제17회 테미봄꽃축제는 이날부터 3일간 대흥동 테미공원 내 대흥배수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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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기업·공공기관 참여 청년취업박람회 열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를 열고, 대전·세종·충청권 대기업·공공기관·우수기업 7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50명 이상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는 ‘세종에서 시작하는 내 일(My Job)’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지역 청년과 지역 기업의 일자리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대기업 및 공공기관, 지역 우수기업 등 70개 사의 운영현황과 기업별 인재상을 소개하는 기업채용관과 지역 청년의 채용 면접을 위한 면접장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지역 청년에게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이미지메이킹 등을 제공하는 취업컨설팅관과 지역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홍보관 등 7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인기유투버 도티와 전 카카오 전략고문의 취업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지역 청년에게 희망기업의 하반기 채용 일정, 이와 연계한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후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이번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박람회를 운영해 기업-청년 간 고용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안효철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세종 청년 취업박람회를 통해 양질의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역 내 좋은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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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가득한 "수목원 야간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오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수목원 특별한 夜행’을 운영한다.한수정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2회차를 맞은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은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매주 토요일 문화공연을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국립세종수목원 9월 문화공연 일정은 아카펠라, 마술쇼(2일), 코믹 저글링 쇼(9일), 시네마가든(15일), 버스킹(16일), 폐막행사(23일) 등이다.특히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15일에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가을밤 영화제 ‘시네마 가든’을 개최할 계획이다. 당일 수목원 잔디마당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인 베리어프리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상영되며, 상영 전에는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된다.류광수 이사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세종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서 수목원 정원문화 확산과 더불어 야간관광 문화를 선도하고,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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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 만년교 홍수주의보 발령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14일 아침 8시 50분 기준 대전시 갑천(만년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하천변 이용에 대한 자제가 요구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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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임안 가결로 의장직 잃은 상병헌 전 의장 불법 시위 현장에 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2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8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성추행 파문의 중심에 선 상병헌 의장의 불신임안이 가결되면서 의장직을 상실한 상병헌 전 의장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상 의원이 31일 봉산리 주민들의 시위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상 의장의 이날 행보에 일각에서는 내년 총선 혹은 다음 시장을 노린 포석이 아니냐는 의견이 난무한 가운데 상 의원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자신의 지역구도 아니고 자신이 의장직을 수행할때는 무관심으로 대응하다 의장직을 잃은 지금에서야 관심을 갖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일부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특히, 의원 신분으로 주민을 대동한 채 현장을 출입한 것도 문제지만 안전장구 하나 없이 주민을 대동하고 현장을 출입한 것은 의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할 뿐 아니니라 무지와 아집이 결합된 월권이라는 지적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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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29일 어린이집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9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 세종직장분과 및 민간분과에 소속된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세종시청 여성가족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는 학부모의 어린이집 이용에 따른 비용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경비 지원에 대해 제안하는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를 해소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특히, 2023년도 기타 필요경비 지원 현황에 대해 타지역과 세종시의 차이점을 언급하며, 세종시는 경비 지원이 없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 일동도 “아이들이 동등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행정복지위원회 유인호 부위원장은 “그동안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과 집행부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늘 논의된 여러 의견을 새겨듣고 집행부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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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 운세36年生 주변에서 당신을 돕는 사람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운이 상승하게 돼요.48年生 현실적인 대안을 가지고 투자나 재테크에 임해야 손실을 막을 수 있는 날입니다.60年生 하던 일에 좋은 결과와 기쁨이 따르고 주변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72年生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 자신의 땀과 노력이 풍성한 결실로 이루어질 수 있어요.84年生 오늘은 스트레스 조절이 가장 우선이며 생활 규칙 또한 돌아봐야 하는 날입니다.96年生 주변 사람의 말에 이리저리 흔들리지 말고 내 주관을 확실히 가지는 게 좋습니다.08年生 과거의 일에 얽매이기보다 앞으로의 진행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소띠 운세37年生 오랫동안 묵혀온 물건이 있다면 오늘은 과감히 버리고 정리하는 것이 유리해요.49年生 오늘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다가올 수 있는 하루가 되겠어요.61年生 오늘 하루는 생각지 못한 조력자의 도움으로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날입니다.73年生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하여 준비를 해 놓는 게 좋아요.85年生 사업과 관련하여 계획해 놓은 것이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97年生 오늘은 눈앞의 해야 할 일을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09年生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선 나서지 말고 얌전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유리합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본인의 의견과 반대되는 일에 동조되지 않도록 신념을 지키는 것이 좋답니다.50年生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면 애정운이 상승한답니다.62年生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후회 없는 날을 보내기에 신경을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74年生 나쁜 기운이 물러가고 복이 깃드니 어렵고 힘들게 했던 일들이 호전될 수 있어요.86年生 곁에 좋은 사람을 두길 원한다면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해요.98年生 급하게 나아가는 것보다 조금 느리더라도 상대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참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51年生 승산이 없는 일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63年生 정신없는 하루 속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를 만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75年生 친한 사이라도 너무 믿지 말고 스스로 일을 처리하려는 자세를 보이도록 해요.87年生 너무 내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해 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99年生 도전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으니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세요.용띠 운세40年生 친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면 자존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아요.52年生 집 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고 재물운도 상승하니 기쁨이 넘치겠네요.64年生 다양한 일을 하는 것보다 한 가지 일에 전념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76年生 오늘 운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적은 노력으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88年生 회사 동료를 통해서 생각지도 못한 좋은 만남이 일어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00年生 이성운이 좋지 않으니 누군가를 만나려는 계획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유리해요.뱀띠 운세41年生 주변 사람들과 생각이 대립 되어 다툼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한발 양보해 보세요.53年生 좀처럼 해결되지 않던 일이 깨끗하게 해결되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겠네요.65年生 마음이 내키지 않는 일이 있어도 티 내지 말고 넓은 배포를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77年生 진행하는 일마다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즐거움이 넘치는 하루가 되겠네요.89年生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겨도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쉬운 것부터 차례로 풀어나가요.01年生 실수했던 일들이 생각나도 주눅 들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는 게 좋아요.말띠 운세42年生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 수정하고 보완할 점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54年生 눈앞에 닥친 일에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처리하는 연륜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66年生 오늘은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78年生 남몰래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니 동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90年生 연인과 다툼이 생길 수 있지만 절대 회피하려는 자세를 보이지는 마세요.02年生 오월의 봄바람에 마음이 설레는 날이니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보도록 해요.양띠 운세43年生 좋은 기운을 상승시키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55年生 사소한 인연이라도 쉽게 생각하지 말고 성심성의를 다해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67年生 추진하는 일에 가속도와 힘이 붙으면 생각지 못한 행운이 상승할 수 있답니다.79年生 기분 언짢은 일이 있어도 상대에게 화풀이하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 것이 좋아요.91年生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 보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03年生 오늘은 이성에게 과하게 표현하는 것보다는 약간 자제하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조용하고 한가하다고 너무 늘어져 있지 말고 가볍게 운동을 해 보는 게 유리해요.56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의 다툼에 끼어들어 엮이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68年生 평상시 씀씀이를 유지하면서 쓸데없는 지출은 하지 않도록 명심하는 것이 좋아요.80年生 오늘은 태양이 떠 있는 순간,매분 매초에 운이 굉장히 좋은 하루입니다.92年生 직장을 구하고 있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소개해 달라고 부탁해 두는 게 유리해요.04年生 오늘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모든 것들이 술술 풀려나갈 수 있는 하루가 되겠어요.닭띠 운세45年生 오늘은 다른 일에는 신경을 쓰지 말고 꼭 해야 하는 일만 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57年生 요행을 바라기보다는 모든 일이나 문제를 원칙대로 처리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69年生 문제가 생긴다면 쉽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81年生 대인 관계가 좋은 날로 대화가 잘 통하는 속이 꽉 찬 지인을 만날 수 있겠어요.93年生 오늘은 이성 앞에 너무 주눅 들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이 현명해요.05年生 오늘은 정신없는 일이 반복해서 일어날 수 있으니 중간중간 휴식은 필수입니다.개띠 운세46年生 서로 원하는 목적이 같다면 적당한 양보와 타협을 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58年生 오늘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이 뜻하지 않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하루입니다.70年生 게으름을 멀리하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82年生 의욕만으로는 이루기 힘든 일이 있더라도 쿨하게 인정하면 오히려 운이 상승해요.94年生 이사나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천천히 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06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너무 큰 목표보다는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오늘 하루는 사람들을 대할 때 예의와 겸손의 자세를 갖추고 대하도록 해보세요.59年生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것이 좋아요.71年生 하던 일 이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과감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한 날입니다.83年生 중요한 일을 깜박하고 놓쳐서 고생할 수 있으니 일정을 잘 점검해야 합니다.95年生 여러 사람과 만남을 갖고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유리해요.07年生 재능을 살려 꾸준히 노력하면 그 방면에서 성공의 흐름이 보이는 날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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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출범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18일 오후 2시, 세종시청 여민 실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가 출범했다.출범식은 국민의례, 의장(대통령) 영상, 격려사, 자문위원 선서, 세종 부의장 인사, 간부위원 소개, 축사(최민호 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위촉장 전수, 사진 촬영,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및 채택, 우리의 소원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오늘 출범식은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 대신 동승철 위원지원국장과 이균순 세종부의장,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참석,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의 염원을 받들어 맡은 바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이규순 세종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지역 자문위원 여러분과 함께 통일·대북정책 자문 건의 활동은 물론 통일 담론 확산으로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먼저 온 통일’,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내 진정성 있는 봉사와 소통으로 ‘국민통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통령이 임명한 헌법상 기관의 위원이자 세종시의 지역 리더인 동시에 소중한 인적 자원인 민주평통 위원들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다”라고 말하고 “이번 21기 민주평통 위원들은 자유, 민주, 평화, 인권 등 인류 보편의 가치를 토대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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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우수마을 독산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생태관광 일반시민 체험단 모집"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10월 12일 충남 보령시 독산마을에서 ‘자연생태우수마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연생태우수마을’은 2006년 부터 지정되어 현재는 전국 10개 마을이 지정되어 있고, ‘독산마을’은 2020년부터 지정되어 있다. ‘독산마을’은 생태 · 경관보전지역 및 해양경관보호구역 내에 위치하여 소황사구, 명품가로수길, 독산해안 녹지대, 조개 · 맛살체험 학습장, 전통문화 체험장, 독살체험 문화행사 등 자연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마을주민들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20년에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되었고, 올해 재지정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된 독산마을을 방문하여, 생태 ‧ 경관보전지역인 소황사구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독산리와 소황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연생태우수마을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9월 4일부터 9월 21까지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독산마을이 올해 ‘자연생태우수마을’ 재지정 된 것을 계기로 독산마을과 보령소황사구, 독산해안 등의 자연환경이 더욱 잘 보전되기를 바라며, 이 지역에서의 생태관광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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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중심 특성화고 집중지원 한다 신기술 중점 지원학교 확대, 지역특화산업 지정학교 시범 도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부는 지난해 취업 등 실적이 우수한 특성화고 185개교를 선정하고 집중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여건 및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하여 올해 185개교(23년 198개교)의 특성화고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08년부터 중소기업과 취업을 연계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조사 결과, 참여 학생의 90.2%가 만족했고, 참여 기업의 98.2%가 본 사업을 통한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최근 학령인구 급감과 함께 특성화고의 대학 진학률도 상승하고 있으며, 일부 특성화고는 취업률이 하락하는 추세이다.또한, 취업률이 높은 신기술 분야, 지역산업 분야의 경우 수요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이 있었다.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참여학교를 취업 등 실적이 우수한 185개교 이내로 적정 규모화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첨단분야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하여 신기술 중점지원학교를 기존 8개교에서 2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빈 일자리 수요가 높은 비수도권‧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산업 지정학교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또한, 괜찮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협‧단체와 협업하여 협약기업 검증시스템을 도입하고, 우수기업 DB를 구축해 좋은 일자리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특성화고에 제공할 계획이다.ʹ24년 참여학교는 ʹ23년 참여학교 재지원평가 및 ʹ24년 신규 참여학교 공모를 통해 확정되며,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는 2월 16일까지 중소기업인력지원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 박종찬 중소기업정책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이 성장의 사다리를 통해 중소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분야의 수준별로 선취업 후진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청년이 장기재직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일자리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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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지하차도 침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 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세종시에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한 가운데 세종시 세종소방서 앞 어진지하차도(어진동 710)의 침수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된 가운데 인근도로 정체가 심해진 관계로 모든 차량이 우회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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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 스티커 없이 버리세요... 세종시 폐가전 무료 수거함 설치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원순환 활성화를 도모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자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폐가전제품 무료 거점 수거함을 구축하고 무료수거를 시작한다.그동안 폐가전제품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폐가전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소량 발생한 중·소형 가전제품에 대해서 배출수수료를 부담해 배출하는 문제점에 따라 시는 지난 5월 한국환경공단-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읍·면·동 주민센터 23곳에 거점수거함을 조성했다. 기관별로 시가 폐가전제품 거점수거함 구축, 홍보 등을 추진하고, 한국환경공단은 회수·재활용 모니터링, 관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폐가전제품 수거함 지원(당해년도) 및 회수·재활용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앞으로 시민들은 중·소형 가전제품이 소량 발생하더라도 배출수수료 부담없이 가까운 주민센터에 설치한 폐가전제품 거점수거함에 배출하면 되고, 거점수거함에 폐가전제품이 일정량 쌓이면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수거를 하게 된다. 시는 이번 폐가전제품 거점 수거함 구축 후 향후 사업성과 분석에 따라 공동주택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한편, 세종시 올 상반기 폐가전제품 수거량은 35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인구유입,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홍보 등으로 수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용가능한 가전제품과 사용불가능한 가전제품을을 구분 수거해 자율적으로 배출하거나 가져가 사용할 수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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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폐지…'대전사랑상품권' 도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22일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 정책방향에 따라 국비 배분액이 83억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국·시비 매칭비율 및 추가 소요에 따른 시비 208억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오는 5월 이전 상품권 발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지역화폐 명칭 변경 ▲명절 등 특정시기 운영 ▲ 사용자 및 가맹점 매출액 별로 할인율 차등 지급 등이 주된 개편사항이다.지역사랑상품권 명칭을 ‘대전사랑카드’로 변경하되, 신규 발급카드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그동안 상시․보편적으로 적용하던 캐시백 할인정책을 폐지하고 소비 취약계층과 소규모 가맹점을 우대하는 선별적 지원을 고려했다고 시는 설명했다.또한, 코로나 안정화 상황으로 대규모 예산 투입이 부적절하다는 판단하에 명절, 0시 축제, 소비촉진 행사 기간 등 연 5~6회 특정시기 운영하며, 월 30만 원 한도, 3% 캐시백을 지급한다. 다만, 소비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소비 취약계층인 복지대상자 등이 연매출 5억 이하 가맹점에서 대전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7% 캐시백을 추가로 지원하며,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대전시는 오는 3월까지 소비 취약계층인 복지대상자 등의 신청을 받아 추가 혜택을 받는 대상자를 4월 중 확정할 계획이다.또한, 대전사랑카드 플랫폼 연계사업으로 충전금 사용액의 1%를 원하는 동(洞)에 기부할 수 있는 ‘동네사랑 기부제’ 운영하고,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경우 5% 캐시백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기존 지역화폐 유통기능을 넘어서는 따뜻한 공동체 역할을 더 할 예정이다. 동네사랑 기부제 기부금은 대전시에서 부담한다. 아울러, 대전시는 지역경기를 적극 살리기 위한 정책으로 대전형 소상공인 직접 지원 사업 5개 분야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형 소상공인 직접지원 사업 5개 분야는 ▲(금융안전망) 경영개선자금 확대, 특례보증 운용, 노란우산 공제회 지원 확대 ▲(촘촘한 지원체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영안정자금 설치․운용 등 ▲(글로벌 골목상권)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육성, 자영업 성장닥터제 확대 등 ▲(그린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운영,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및 서비스 고도화 등 ▲(디지털 전환분야) 원도심 상권 모델 거리조성,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상설 운영 등으로, 총 27개 사업에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7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대전시 재정여건과 소비 취약계층 혜택 최대화 및 지역 소규모 소상공인 보호 등에 초점을 맞춰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소상공인 직접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 취약계층 돌봄 강화 및 청년․육아 등 미래세대 투자 등 필요한 곳에 예산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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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이지혜, 유지곤, 안필용, “대전 서구갑이 폐기물 처리장이냐, 비상행동에 돌입할 수 있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당초 유성을 전략공청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진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대전 서구갑으로 지역구 변경을 하려는 것에 장종태, 이지혜, 유지곤, 안필용 등 기존 에비후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장종태, 이지혜, 유지곤, 안필용 등 기존 에비후보 4인은 17일 기자회견을 자청한 자리에서 ““대전 서구갑이 폐기물 처리장이냐? 공정경선이 보장되지 않으면 비상행동에 돌입할 수 있다” 라며 허태정 전 대전시장의 서구갑 지역구 쇼핑을 비판하고 중앙당을 향해 공정경선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이지혜, 유지곤, 안필용, 장종태 예비후보는 “대전 서구갑 선거구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헌신과 당원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6선을 지켜온 반드시 사수해야 할 역사적 책무가 있는 곳”이라며, 예비후보자들이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불철주야 열심히 뛰어왔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달 22일 유성을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허 전 시장을 뜬금없이 서구갑, 중구 후보군으로 적합도와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를 했고, 허 전 시장이 중앙당 모 인사와 수시로 접촉하고 있는 설도 제기됐다”라며, 결국 “설 명절을 전후하여 영입 인재 황정아 박사의 유성을 전략공천이 확실시된다는 것과 그에 따라 본선행이 어려워진 허 전 시장이 서구갑으로 지역구를 옮긴다는 내용이 확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라며 “서구갑 예비후보 4인은 자괴감과 배신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의 내용과 요구사항은 ▲서구갑 선거구는 폐기물 처리장이 아니며, ▲중앙당 공관위 전략선거구 지정 철회 및 예비후보 간 공정한 경선 실시, ▲유성을 전략공천에 따른 돌려막기 꼼수 공천에 서구갑을 이용하지 말 것, ▲허 전 시장의 본인 지역구 공천결과 승복, ▲유성을 공천 탈락 시 총선 불출마와 대전 총괄 선대 위원장 역할 촉구 등이다.이지혜 예비후보는 “민주적 시스템에 의한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절차에 따른 후보선출이 필요하다”라는 말과 함께 “최근 공천과 관련해 비정상적인 정황들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현실화하고 있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라고 말했다. 유지곤 예비후보는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이며 서구갑 선거구는 슈퍼스타K가 되어야 한다. 한 사람을 위한 무대가 아니라 공정한 룰 아래 노력 경주하는 모습에 유권자들이 응답해 줄 것”이며, “청년 후보로서 열심히 희망의 사다리를 오르는 젊은이들의 사다리를 치워버리는 일이 발생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필용 예비후보는 “비상 행동의 범위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며, 허 전 시장 비서실장으로서 유성을 출마를 접고 서구갑에서 출마하는 과정에서 허 전 시장과 상의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허 전 시장의 서구갑 지역구 출마설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치적 도의와 인간적 도리에 맞지 않는 있어서 안 될 일”이라는 소회를 밝혔다.장종태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사죄하는 심정으로 대전지역 총괄 선대 위원장을 맡아 후보들을 지원하고 승리를 이끌어야 다음 지방선거에서 대전 시장을 탈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선 유성구청장에 대전광역시장까지 역임한 중견 정치인의 품격에 맞는 대의적인 선택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존 서구갑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공정한 경선하지 않을 시 공관위의 모든 결정을 전면 거부하고 선거보이콧을 비롯한 비상 행동에 돌입하겠다고 천명했다.민주당 대전시당 평당원협의회도 이날 성명을 통해 서구갑 예비후보들의 성명을 지지하고 나섰다. “평당원과 유권자가 이해할 수 없는 중앙당의 결정이라는 소문은 소문으로 갈음하기를 바란다”라며 “그동안 열심히 뛰어온 서구갑 예비후보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민주주의 축제를 준비하는 당내 경선이 특정 후보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민주당다운 공정하고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한 정당한 경선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라고 주장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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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조례안 등 심사 의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이소희)는 1일 교육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14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교육안전위원회는 이날 개최하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제9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운영 프로그램도 참관했다.이소희 위원장은 “이번에 통과된 조례들은 심도 있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세심하게 준비했다. 집행부에서도 각 조례들의 취지에 맞게 정책 시행 시기가 지연되지 않도록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세종시는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신생도시라 일상생활에서 재난 사고 대처 방법을 숙지하여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9월의 첫날, 많은 시민이 이번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와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날 교안위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7일 열리는 제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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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빗속에 대전 0시 축제 현장 점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오후 대전 0시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원도심을 방문하고 과거 존부터 현재 존까지 현장 전체를 세심하게 살피며 행사 시설물 전반에 걸친 점검을 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 및 시공자들을 격려하며“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 축제는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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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11일 국립세종수목원 일원에서‘도시숲 시민과학자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된 ‘도시숲 시민과학자 프로젝트’는 식물, 곤충, 조류 전문가와 함께 도시숲을 관찰·기록·탐사하는 프로그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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