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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앞장…"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13일 ’24년 3월 개원한 6-3生 산울동 바른유치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산울동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통행 시 보행자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운전자 대상 회전교차로 올바른 통행방법 등을 홍보물로 제작하여 중점 홍보하였다.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어린이와 운전자가 교통안전수칙을 생활 습관처럼 준수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면서 “행복도시가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행복청은 ’14년부터 세종시, 교육청, 경찰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교통정온화기법* 중 하나인 회전교차로를 확대·설치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에 기여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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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훈 칼럼] 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철회, 국내조선사의 경쟁력 약화우려
[유동훈 칼럼]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이 무산됐다.1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중공업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측이 대우조선해양기업결합신고를 철회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업인수합병의 무산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국내조선사들의 LNG선 독점건조를 우려해 인수합병을 반대한 것으로 밝혔으며, 특히 LNG운반선 독점건조로 LNG의 도입단가가 상승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3개 조선사들은 해외시장에서 LNG선 대부분을 수주해 건조하고 있으나국내 조선사끼리 출혈경쟁을 하여 수익성은 크지 않은 편이다산업통상부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LNG운반선 수주시장에서 국내 조선사는전부 89척을 수주했는데, 현대중공업이 40%, 삼성중공업이 29%, 대우조선해양이 20%를 차지했다고 한다.이번 인수합병 무산은 현대중공업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2019년 1월 유럽연합에기업결합을 신청했으나 3년여가 지난 최근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최종 승인거부를 하면서 무산 된 것이다.이번 합병무산으로 현대중공측은 인수를 위하여 약 1조5천억원 규모의 증자가 예정 됐으나인수불발로 유상증자의 필요성은 없어져서 자금조달 부담감은 사라졌다.국내조선사들이 중국에 이어 세계2위의 선박수주를 하고는 있으나 문제는 국내조선사들간에 지나친 수주경쟁을 벌여 선박건조 수익성이 크게 나아지지 않기에 이번 사례처럼 인수합병의 필요성은 앞으로도 계속 제기 될 수밖에 없다.선박건조의 수익성 개선을 위하여 국내 조선사들 간에 인수합병의 필요성은 여전하다.양적으로 수주량중가와 함께 실적개선도 동시에 추구해야 세계 선박수주 2위의 자리를 앞으로도 계속 지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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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 송용리 70대 주민 토사에 매몰 사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속보/최대열기자] 15일 새벽 4시 30분경 세종시 연동면 송용리 109-4번지 인근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토사를 정리하던 70대 주민이 무너진 토사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오토바이 수리와 슈퍼를 운영하는 A00 씨는 점포 옆 야산에서 조금씩 흘러내리는 토사를 정리하던 중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토사에 깔린 채(15일 새벽 4시 20분경), 1시간여 만에 구조됐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숨을 거두고 말았다.한편, 소방당국과 세종시청, 자율방범연합회원들이 현재 흘러내린 토사를 정리 중이지만 역대급 장마에 세종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침수와 통행 제한 등이 이뤄지면서 수혜로부터 안전한 특단이 요구되고 있다. 그동안 세종시에는 이번처럼 많은 비가 내린 적이 없고 이런 관계로 세종시 또한 안일한 수혜대책으로 일관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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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 세종 영재연합캠프’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2023년 세종 영재연합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캠프에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지정한 24개 학교의 영재학급 학생 중 희망자 270명이 참가했으며, 온라인 수업(3시간)과 집합 수업(15시간) 총 18시간으로 진행됐다.참여 학생들은 캠프 주요 주제인 ‘함께 사는 세종의 환경’, 소주제인 물, 친환경 에너지, 식량, 생명윤리, 탄소 중립 등에 대해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표현했다.온라인 수업에서는 프로젝트 활동 방법과 환경 훼손에 관한 실태와 해결방안에 대한 내용이 진행됐다. 집합 수업에서는 소주제별로 모둠을 구성해 엔트리, 아두이노, 모형제작, 댄스, 무용, 연극, 포스터 제작의 다양한 형식으로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했다.특히, 학생들은 세종의 환경문제 실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생각을 산출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하며 배워가는 시간이 가졌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종시의 다른 영재학급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주제에 대하여 다양하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 영재학급에서 다루지 않았던 주제들에 관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적극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수학, 과학, 정보 등 분야를 넓혀 우리 생활과 밀접한 환경에서도 융합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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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와 우호도시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7일 오후 4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와 우호 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올해 라이언 머피(Ryan Murphy) 벨파스트 시장으로부터 우호 도시 협력 초청을 받아 마련됐다. 동시에 양 도시가 2년간 추진해온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Republic of Korea-UK Innovation Twins Project)의 성과이기도 하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시를 비롯한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지역 혁신 공단(CPC), 영국혁신기금기관(IUK), 북아일랜드 무역 투자청(INI), 주한영국대사관이 참여해 왔다. 지난해 영국 정부 내각의 북아일랜드 담당 스티브 베이커(Steve Baker) 장관이 직접 세종시를 찾아 자율주행버스를 탑승하고 지능형 도시 시설을 둘러보는 등 세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영국 정부 제안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양국 지자체 간 일대일 교류를 통한 경제발전과 도시문제 해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 도시의 공통 관심사인 ▲지능형 도시 ▲사이버보안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국내 및 국제행사 참여·협력 ▲포괄적 혁신 및 시민참여 분야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벨파스트는 북아일랜드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가장 젊은 도시 중 하나”라며 “사이버보안, 디지털, 금융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와 유사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교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이어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진출 지원, 사이버보안 분야 정보 공유‧협력, 첨단기술 실증사업 추진 등 자족도시로서의 기반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불가리아 소피아, 미국 워싱턴 디시(D.C). ,보스턴 등 세계 주요 도시와의 실질적인 협력은 물론, 8개국 9개 도시와 우호 협력을 맺고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춰 나가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한 세종시 대표단은 이날부터 9일까지 5일간 벨파스트시청, 북아일랜드 무역 투자청, 퀸즈대학교, 안고카(Angoka), 위버스 크로스(Weavers Cross)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무역투자, 사이버보안, 도시 재생 등 주요 산업에 대한 정책 발굴에 나선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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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핵심 중견·중소기업과 소통강화… "상생 협력 방안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1일 지역 핵심 중소기업을 찾아 시설 현황과 바이오 제약 산업 및 기업 동향을 듣고 세종시와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1일 세종시 전동 노장농공단지에 위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전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바이오켐제약㈜ 등 2곳을 차례로 방문했다.앞서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지역기업과 꾸준히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올해부터는 세종시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매월 1곳 이상 현장 방문을 진행해 소통과 상생의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이번 현장 방문 대상기업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12월 설립된 관내 대표 중견기업으로 개량신약, 완제 의약품을 주력 생산하며 전체 매출액 중 개량신약 비중이 50%가 넘는 연구개발 중심 혁신형 제약사다.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09년 11월 설립 이후 탄탄한 제조 기술과 협업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1월 1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광역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초광역권 선도기업’은 시도 간 공급망을 연결하고 지역주력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는 지역 핵심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지역주력산업 생태계를 견인하는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집중 지원·육성해 지역산업과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증시불안, 고금리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세종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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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수재의연금 1천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18일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시청 접견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비롯한 민간 어린이집도 어려울 텐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기부를 결심해준 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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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기리에서 세 번째 외박한 최민호 세종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장군면 평기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마을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최 시장의 평기리 방문은 세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행선지로 최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주민 애로 사항과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가능한 일은 즉석에서,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신속하고 면밀하게 검토할 것을 즉석에서 지시했다.이날 마을회관에는 평기리 주민 30여 명과 대교리 주민 10여 명이 함께 참석 현안과 애로 사항을 건의했다.평기리 주민들은 사유지를 통한 도로 확장, 오·폐수 시설 확대 설치, 대교천 정비 사업 등을 건의했고 최 시장은 사유지는 집행부로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토지주를 설득해준다면 즉시 도로 확장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민관이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오·폐수 설치 확대 또한 진입도로가 사유지인 만큼 주민들의 설득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민 설득으로 공사 착수 조건만 된다면 즉시 착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장군면 주민들이 면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교천 가로수 길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아무리 면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지만 폭이 4.5m로 2차선도 안 되는 도로에, 또 식재 예정인 도로 옆 잔여 공간이 30~70cm 정도로 좁다면 주민들이 기획한 이팝나무(관목)는 현지 사정에 맞지 않으니 꽃길 조성 등으로 재검토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면서 현장을 직접 방문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이날 최 시장은 평기리, 대교리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기면을 장군면으로 지명을 바꾼 것이 자신이 행복청장 시절 김종서 장군의 묘소가 있는 것을 착안 개명했다며 “장군면은 김종서 장군이라는 훌륭한 스토리텔링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문화지역의 역할을 정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여러 마을 현안이 있지만, 김종서 장군이라는 테마를 가진 장군면은 김종서 장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사업을 중심으로 마을 현안 사업을 함께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김종서 장군 묘역, 김종서 장군의 충절 이야기 등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주민과 함께 육성해 나가자고 제안했다.최 시장은 간담회 이후 평기리 마을회관에서 잠을 청했으며 이튿날 주민들과 대교천 정비 및 모판 작업 현장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세 번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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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서부권 공립등산학교 조성할 지자체 공모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지역별 균형있는 등산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서부권역(전라도 지역) 공립등산학교 조성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부권 등산학교는 공립으로 조성될 계획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80억 원(국비 40억 원, 지방비 40억 원)을 투입해 인공암벽장을 포함한 교육시설을 갖출 예정이다.등산학교는 2018년 최초로 동부권에 국립속초등산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이어서 2024년 남부권에 국립밀양등산학교, 2026년 중부권에 국립보은등산학교가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에 있다. 공모는 2월 29일까지 공문으로 접수하며, 마감 후 서류심사, 현장평가 등 종합심사를 통해 3월 중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남성현 산림청장은“등산학교가 산림·등산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지역이 주도하는 공립등산학교 조성으로 등산·레포츠 활성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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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대전~옥천 사업‘탄력’… 1단계 연내 착공 예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 이향순 기자] 정부의 긴축재정 여건 속에서 대전시 역점사업 중 하나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24년도 정부예산안(국비) 증액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24년도 정부예산안은 당초 부처 안 208억 원에서 차량구입비 국비 상향 조정(50→70%) 등을 고려해 460억 원으로 증액됐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은 노반 분야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후 지난 7월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현재 연내 착공을 목표로 이달 중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은 지난 ’22년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정상 추진 중이며 ’26년 적기 개통을 위해 내년도에는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과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조철휘 대전시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및 대전~옥천 광역철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국비 확보에 온 힘을 다하고 각 사업들의 착공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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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복숭아축제’ 무더위 쉼터 대신 무더위 쉼터 버스 배치로 방문객들로부터 호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조치원복숭아축제에서 세종시 관계자들의 독특하고 실효성 있는 반짝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고 있다.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열리는 첫날 세종시 로컬푸드과 공무원들이 착안한 무더위 쉼터가 진행요원과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세종시는 행사장 내 무더위 쉼터 부스 설치 대신 세종시 관용 버스 5대를 동원,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고 온열 환자 및 폭염에 지친 운영 요원들을 에어컨이 가동되는 관용 버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조치하면서 실용성 높은 대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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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사당 국회규칙,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통과…"법사위와 본회의 의결 남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0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이 통과됐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23일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심사한 규칙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부대의견 3개를 달아 규칙안을 의결했다. 부대의견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국회세종의사당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위원에 비교섭단체에서 추천하는 1인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국회사무처는 국회세종의사당 이전에 따른 비효율성 개선대책을 매년 국회운영위원회에 보고한다.국회규칙안이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함으로써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까지 의결되면, 국회세종의사당의 이전대상 위원회가 확정된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관계자는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이 법사위, 본회의에서 조속하게 의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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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수요예측재조사 '통과'…연내 착공·사업추진 탄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당초 올해 상반기 완료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수요예측재조사’가 조기 완료됨에 따라 연내 착공이 가능해졌다.25일 대전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추진 중이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수요예측재조사'가 조기 완료돼 지난 24일 해당 결과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통보받았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수요예측재조사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을 미반영하는 것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나, 이와 달리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일부 중복 구간 발생으로 인한 교통수요에 변동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KDI가 지난해 8월 수요예측재조사에 착수해 계획보다 조기에 완료했다.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미반영된 수요와 반영된 수요 차이는 24.3%로 조사됐다. 이번 수요예측재조사에서 수요가 30% 이상 감소될 경우 타당성 재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그러나, 트램 수요를 반영한 재조사 결과 13.2%로 당초보다 더 적은 차이로 조사돼 수요예측재조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의 연내 착공과 ’24년도 국비(300억원) 확보가 가능하게 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계룡에서 신탄진을 잇는 총연장 35.4km 구간으로, 2015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18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2019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다. 2021년 7월 총사업비를 2694억원(국비 1392억원, 지방비 1302억원)으로 변경하고 설계를 추진하고 있었으나, 수요예측재조사로 지난해부터 사업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국토부(국가철도공단)에서는 앞으로 기재부와 사업 기간 조정을 포함한 총사업비 협의(조정 및 심의) 후 발주 및 계약을 거쳐 올해 중(11~12월) 착공될 예정이다.대전시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착공과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원만한 협의 및 지속적 건의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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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충남권 폭염경보 발효...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도 내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권(아산, 부여, 당진, 천안, 공주, 논산 )에 폭염 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세종시에서는 시민들과 특히 봉사활동자 및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염분이 든 수분 섭취를 당부했다. 또한, 노약자들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기상청은 "대전과 폭염경보가 발효된 아산, 부여, 당진, 천안, 공주, 논산을 제외한 충남권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점차 확대돼, 오늘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대전.세종.충남에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며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특히,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매우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호우특보와 함께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강한 돌풍으로 인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한편,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니, 최신 기상정보와 기상레이더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에 5~40mm이며 많은 곳은 60mm 이상이 될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소나기 발생 원인은 우리나라 대기 상층으로 찬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대기 하층으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고 오후에 기온이 더욱 높아지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강수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는 삼가고 저지대 및 해안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이어서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등을 자제하고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해야 하며,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해야 한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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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하 기관 단체장 업무보고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세종시 산하 기관 단체장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다.오늘 업무보고에는 시설관리공단, 도시교통공사, 인재평생교육진흥원, 문화관광재단, 사회서비스원, 대전세종연구원, 로컬푸드(주), 테크노파크, 신용보증재단, 창조경제혁신센터 단체장과 세종시 관계공무원이 참석, 기관별 업무보고와 의견 교환으로 이어졌다.최 시장은 “기관별 내실 있는 운영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 발굴과 추진을 특별히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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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 칼럼] 상장기업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의 주식대량매도와 주가하락.
[유동훈 칼럼] 카카오페이 주가 흐름이 심상치가 않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2월 8명의 주요경영진들이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자마자,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지분 44만993주를 시간외 매매로 대량처분, 약 수백억원대 시세차익을 챙겨서 국내 상장기업중에 전례가 없는 행태로 먹튀논란에 휩싸였다. 거래소시장에는 900억원대의 매물이 대량 쏟아지자 카카오페이는 주가가 24만원대에서현재 15만원대로 급락했다.이에 경제개혁연대는 12일, 해당임원들에게 남은 스톡옵션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발표가 있었다.아직도 주요임원들에게 남겨진 스톡옵션물량은 약 115만7천주로 관측된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의 의무보호예수가 2월 해제되는 물량 222만주가 있다.고 하여 올 상반기중에 카카오페이 주식 매도압력은 더욱 심해질 우려가 있다. 이번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의 먹튀논란으로 카카오노조는 류영진 CEO내정자의 사퇴를 촉구했으며, 류영진 공동대표내정자는 지난 10일 자진사퇴 했다.카카오페이는 디지털손해보험자회사의 설립과 승인을 금융당국에 신청하여 심사 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심사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의 주식 대량매도행태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보호와기업가치 증진에 위배 되는 행태로 금융선진국들의 투자가들의 이익증진과 기업가치 보호를 위해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대량 매입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행태이다.아직도 이러한 행태가 있다는 것은 한국자본시장이 선진국시장이 되기까지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행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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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 개최…"넬, 자우림 등 12팀의 정상급 아티스트 출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2023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보헤미안의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젊은 도시 세종에 담아낸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시의 후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재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헤드라이너와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젊고 감각적인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락 장르 대표 뮤지션 12팀으로 페스티벌 라인업을 확정했다.페스티벌 1일차는 모던록 음악계를 대표하고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세종을 찾는 밴드 넬(NELL)과 쏜애플, 넉살x까데호, 김뜻돌이 출연한다. 2일차에는 대체 불가능한 음악 세계를 가진 자우림을 비롯하여 루시, 너드커넥션, 박소은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음악창작소를 통해 성장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보수동쿨러(부산),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대구), 행로난(전북), 양말서랍(세종)이 출연하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티켓은 8월 4일 14시부터 시작되는 조기예매를 통해 1일권은 1만 4천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조기예매자는 페스티벌 우선입장의 특전이 제공된다. 조기예매 마감 후에는 1일권 2만원, 2일권 3만 2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예매 및 페스티벌 세부정보는 세종음악창작소 및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작년 10월 세종축제 기간에 첫 개최된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은 1만 5천명의 관객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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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7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시야를 넓혀 다양하게 분석하려는 노력이 올바른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48年生 조급함을 버리고 냉철한 판단과 지혜를 길러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마음이 흔들릴 수 있는 날이니 중심을 잘 잡아야 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72年生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게 좋습니다.84年生 일할 때는 함부로 속단하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유리합니다.96年生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가니 다음 단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08年生 친한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면 좀처럼 생기지 않던 용기도 솟아나는 날입니다.소띠37年生 미루어 왔던 일이 있다면 오늘 확실히 매듭을 짓고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49年生 감정적인 대응은 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감정을 표출하지 않는 게 이롭습니다.61年生 하는 일이 잘 풀려간다고 방심하거나 안일한 자세를 가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73年生 관련 없는 일에 휘말려 구설을 당할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85年生 오늘따라 열정이 넘쳐 새로운 아이디어가 자꾸 떠오르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97年生 마음에 나태함이 나타날 수 있으니 무게를 잡고 중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09年生 새로 만나는 사람과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호랑이띠38年生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나가는 것이 지혜롭습니다.50年生 사람들이 나의 말에 힘이 실어주니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62年生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면 곤경에 처한 어려운 사람을 배려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74年生 일을 구상한다면 목표를 높게 설정하지 말고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게 좋아요.86年生 오늘은 성급하게 움직이지만 않으면 기대했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 됩니다.98年生 친분을 쌓으려면 상대의 취미를 함께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토끼띠39年生 해야 할 말은 돌려서 하지 말고 상대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하는 게 좋아요.51年生 오늘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보다는 소극적으로 움직여야 도움이 됩니다.63年生 지금은 모든 일이 준비하는 단계이므로 큰 결실을 보려고 하지 않는 게 유리해요. 75年生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노력을 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87年生 중요한 결정을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상대와 상의하는 것이 이롭습니다.99年生 사랑을 새로 시작하고 싶다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과감히 대시 해도 좋습니다.용띠40年生 열정과 의욕이 넘쳐나서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어요.52年生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란다면 철저한 확인과 반복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64年生 오늘은 상대의 눈치를 보지 말고 분명하게 의사 전달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76年生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잘 풀리지 않는 일은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좋겠네요.88年生 무언가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겨도 자중하는 것이 더 유리해요.00年生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나의 직감을 믿는 게 유리하답니다.뱀띠41年生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지키는 데 주력하고 금전 거래는 멀리하도록 해보세요.53年生 변화구가 필요한 찰나 오후 늦게 아이디어가 번뜩일 수 있으니 끝까지 인내해요.65年生 새로운 일을 확장하기는 쉽지 않지만, 오늘은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요.77年生 무모한 패기와 감정적인 행동보다 냉철한 판단으로 일을 처리해야 하는 날입니다.89年生 탐구심이 강해져 무모한 도전을 위해 엉뚱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01年生 순간을 모면하려고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여 감당하지 못하게 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오늘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해야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54年生 배우자의 건강을 챙기며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은 날입니다.66年生 이론과 실전 사이에서 옳은 방식을 찾기 위해서 고민에 빠질 수 있는 날입니다.78年生 사업에 대한 열망과 충동심이 생겨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90年生 오늘은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가 누군지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02年生 자신이 바라는 것이 원대하면 할수록 희망과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양띠43年生 성급히 결단 내리는 것을 조심하고 대인관계를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날입니다.55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합니다.67年生 고정 관념을 버리고 상대를 대하면 여태껏 보이지 않던 장점들이 보일 것입니다.79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과 마음속에 있는 깊은 이야기까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91年生 싱글이라면 훌륭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답니다.03年生 지금은 깊이 아는 것보다 폭넓게 아는 게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항상 곁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보기 좋은 하루입니다.56年生 어렵고 힘들게만 보이던 일도 쉽게 풀릴 수 있는 날이니 나를 믿어봐도 좋아요.68年生 적극적으로 일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 결과가 좋게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80年生 계획한 목표를 얻기 위해서 망설이지 말고 나가야 문제없이 달성할 수 있답니다.92年生 애정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소개팅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04年生 자신감이 차오르니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과 존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답니다.닭띠45年生 오늘은 무언가를 쉽게 얻고 싶다면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답니다.57年生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 걱정을 줄이고 싶다면 누군가와 의논하는 것이 현명해요.69年生 도중에 포기하는 안일한 정신과 나태한 태도를 남에게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81年生 일을 추진하기 전에 먼저 쌓인 피로부터 풀어야 하루가 유리하게 흘러간답니다.93年生 해도 되는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상황에 잘 맞추어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05年生 오늘은 무리한 욕심만 내지 않으면 오히려 금전운이 점점 상승하게 된답니다.개띠46年生 되도록 감정을 조절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지 않도록 해요.58年生 기회가 찾아오면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70年生 주춤하게 느껴지더라도 다른 일을 알아보는 것은 하지 말고 인내를 가져야 해요.82年生 평소에 나를 무시했던 사람이 있다면, 오늘 냉정하게 말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94年生 상황이 좋아졌다면 현 상태에 머무르지 말고 새로운 도전을 해 보는 것도 좋아요.06年生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일을 추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랍니다.돼지띠47年生 의욕과 자신감이 상실되니 외부 활동의 범위를 줄이고 조용히 보내야 좋습니다.59年生 상대에게 잔소리나 간섭을 하면 다툼의 실마리를 제공하니 되도록 삼가세요.71年生 포괄적으로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함께 조율해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83年生 남들보다 더 빨리 생각하고 먼저 움직여야 성공의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어요.95年生 호감 있는 사람에게 다가갈 땐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는 게 좋아요.07年生 오늘은 본인의 역할에 충실히 행동하는 것이 운을 상승시키는 방법이랍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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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없는 전의 묘목 축제에 시민 세금 8천만 원 지원…. 시중보다 비싼 묘목?. 위원 활동비, 인건비, 식대 등 관계자를 위한 행사로 전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전의 묘목 축제가 막대한 시비가 투입된 것에 비해 초라한 행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축제 첫날인 24일 개막공연에는 주민 4~5명만이 좌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했고 방문객 유도를 위한 부스는 묘목 축제와는 동떨어진 부스 설치로 그나마 방문한 방문객들로부터 외면을 받으며 16번의 개최에도 불구하고 행사의 질이나 기획 면에서 떨어진다는 지적이다.특히, 몇 안 되는 부스에서 판매하는 소형 꽃 작물은 조치원 소재 산림조합 나무 시장보다 가격이 높다는 지적이다. 참고로 산림조합이 운영 중인 나무 시장에서는 평균 3~4천 원 대의 각양각색의 화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전의 묘목 축제와 대비되고 있다. 또한, 나무 시장은 산림조합 자비로 기획 운영되고 있는 것과 반대로 전의 묘목 축제는 막대한 시비 8천만 원이 지원된 사업인데도 판매가격이 높은 것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산림조합 나무 시장에는 방문객에게 남촌, 화살나무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반면 전의 묘목축제장에서는 고작 시중에서 500원에 판매되는 묘목 1개를 나눠주는 등 시민세금 8천만 원이 지원된 것에 비해 시민들을 위한 배려가 전무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시민세금으로 지원된 축제에 시민을 위한 배려는 없고 오직 묘목판매와 먹거리 판매에만 집중했다는 지적이다.이를 두고 세종시가 지원하는 전의 묘목 축제 지원금 8천만 원을 불필요한 공연 등으로 낭비하지 말고 전액 묘목을 구매 방문객들에게 나눠준다면 많은 방문객이 전의로 몰려들 것이고 이로 인한 전의의 우수한 묘목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배가 될 것이라는 다수의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아울러 막대한 시민 세금 8천만 원을 지원한 세종시 산림공원과 또한 사전 계획 없이 관례대로 예산을 지원 무지한 행정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예산을 책정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산 계획서를 토대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검토해야 하지만 구체적인 예산 계획서 없이 관행대로 예산 8천만 원을 선 지원 결정하고 축제 개최를 불과 며칠 안 된 시점에서 부랴부랴 계획서를 받는 등 소중한 시민 세금을 부실하게 집행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본지가 입수한 묘목 축제 예산 계획서에 따르면 나눠주기 묘목 2만 2천 300주가 주 당 1,350원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시중에서 500원이면 살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고 축제를 위한 관계자의 식대, 인건비, 활동비, 단체 모자, 등의 명목으로도 1천 8백만 원이 과도하게 책정되는 등 부실한 예산 계획서에도 세종시는 관행대로 계획 없이 예산을 집행, 비난의 중심에 섰다.아직은 정산이 되지 않은 예산 계획서를 고려하더라도 계획서상으로는 세종시가 8천만 원을 지원하고 축제위원회에서 자비로 2,400만 원 정도를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계획서에 각종 활동비, 인건비, 식대 등이 포함된 것을 전제로 한다면 전의 묘목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신들의 묘목 축제에, 오로지 세종시 지원금으로만 지역 축제를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세종시가 지원한 8천만 원은 시민의 세금인 만큼 시민을 위한 혜택이 가미되어야 하지만 시중보다 비싼 묘목, 화초 등은 시민의 발길을 되돌리며 시민들로부터 외면받을 것으로 보인다.세종시 거주 한 시민(여성 62세)은 전의 묘목 축제장을 찾았다가 화초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을 확인하고 되돌아오는 길에 산림조합이 운영 중인 조치원 나무 시장을 방문했더니 묘목 축제장 대비 저렴한 가격에 화초를 대량 구입했고 연서면 거주 A00 씨는 묘목을 구입하려고 축제장을 찾았다가 자신이 구입하려 했던 묘목이 3만 원이라는 소리에 아까운 기름 값만 낭비한 채 돌아 왔다고 의미가 사라진 축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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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PASQAL-KAIST, 대덕양자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 KAIST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자과학기술 발전과 대덕양자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양자컴퓨팅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고 대덕양자클러스터를 글로벌 양자 생태계의 허브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ASQAL은 2021년부터 지속해서 한국에서 사업을 해왔으며, 그동안 이룬 성공적인 상업적 성과를 기반으로 ▲양자컴퓨팅 및 관련 서비스 ▲연구 및 개발(R&D) ▲산업화 및 제조 분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해 최근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KAIST는 PASQAL의 과학고문을 역임하고 있는 안재욱 교수를 비롯하여 세계가 인정하는 양자 분야 과학기술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에 개원한 ‘양자대학원’ 운영을 통해 석‧박사급 인재를 지속해서 배출해 왔다. 이러한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파스칼과 연구개발 협력 및 전문인재 양성분야에서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PASQAL이 KAIST를 비롯한 지역 내 관련 연구소, 기업 및 대학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파스칼의 기술력과 산업화 역량, KAIST가 보유한 우수한 인력,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국내 양자분야의 기술 혁신과 산업화는 물론 대덕특구가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양자클러스터로의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PASQAL 대표 조지 레이몬드(Georges-Olivier Reymond)는 “대전에서 우수한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개발(R&D) 사업을 추진하길 희망한다. 장기적으로는 한국지사의 대전 이전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KAIST의 이균민 대외부총장은 “글로벌 기업인 파스칼(Pasqal)과의 협력이 국내 과학기술 발전은 물론 우수한 전문인재 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덕특구가 소재한 대전시가 PASQAL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 자부하며, PASQAL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4월 국내 양자관련 10개 기관과 대덕양자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기술사업화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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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달 세종시 기념행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11일 오후 1시부터 아름동 복합커뮤니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김충식 부의장, 박란희 부의장, 손현옥 시의원, 안신일 시의원, 최원석 시의원을 비롯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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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언제나 든든한 가족, 함께만드는세상’ 가정의 달 비전 선포식이 11일 오전 10, 새롬 종합복지센터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오늘 비전 선포식은 세종 빛깔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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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1사 1촌 농가 일손 돕기’ 실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1사 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2018년부터 세종시 연동면 3개 마을(명학2리, 응암1리, 송용1리)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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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공립 한뜰린어린이집,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 평가인증 ‘A등급’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국공립 한뜰린어린이집이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최고 점수인 A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한국보육진흥원 평가는 ▲보육 과정과 상호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관리 등 4개 영역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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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0일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내용과 2023년 모금 현황 및 향후 전망 등을 안내하고 모금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행 2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