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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세종 예비후보 징계 요청서 접수한 민주당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세종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설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26일 자신을 평범한 민주당원이라고 소개한 K 씨는 최근 “중앙당의 요청”이라며 세종 을에서 세종 갑으로 갑자기 출마지역을 변경한 이강진 예비후보와 이강진 예비후보에게 “출마지역을 옮길 것”을 제의(요청한) 인재추천위원과 “공천심사 서류를 접수하지 말 것”을 제의(요청)한 공천심사위원회 관계자 등이 포함된 징계요청서를 23일 접수했다고 밝히면서 이강진 예비후보에 대한 사전 밀실 공천이 당내 내홍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특히, 징계 요청을 접수한 K 씨는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면서 현재는 진천에 머무는 지역 정가와는 다소 거리가 먼 민주당원이어서 자칫 이 예비후보 밀실 공천이 민주당 내 내홍으로 번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속에 민심과 당심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 씨는 ‘이해찬 전 보좌관 이강진 세종 예비후보 등에 징계요청서 접수’라는 제하의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다수의 언론 보도 내용을 인용, 이강진 예비후보가 “출마지역을 변경토록 제의한 것은 인재추천위원회이고 공천심사 서류 접수를 하지 말라고 한 것은 공천심사위원회였다.”라고 인터뷰한 내용 자체가 당헌·당규를 위반한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징계 요청 사유는 인재추천위원회와 공천심사위원회 관계자가 이강진 예비후보에게 출마지역 변경과 공천심사 서류 접수를 하지 않도록 권유한 것은 더불어민주당 윤리 규범,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및 선출직 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선출규정 등에는 “공정한 직무수행과 중립유지 의무 등이 규정돼 있음에도 특정인(이강진)에게 특혜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이강진 예비후보의 발언들이 언론에 보도되자 다른 예비후보들과 다수의 당원이 강력하게 반발하는 등 민원이 발생했고 중앙당에서는 “특정 후보에게 지역구를 옮길 것을 요청하거나, 통보한 바도 없고 그럴 계획도 없다.”라고 밝힌 공식 입장이 사실이라면 이강진 예비후보는 윤리심판원규정 상 징계 사유에 해당하는 “허위사실 유포로 당원 간의 단합을 해하는 행위”, “당무에 중대한 방해행위” 및 “당의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 및 선거부정 행위”를 했으므로 징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그러면서 중앙당과 이강진 예비후보의 이해할 수 없는 일련의 행위들이 민주당 공천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등 다른 지역의 선거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K 씨는 다른 세종시 갑 예비후보들은 민주당이 내세우고 있는 “공정한 경선”과 다른 행보를 하는 이강진 예비후보의 “중앙당이 결정”에 따른 세종갑 전략공천설에 일제히 반발하고 있어 “제삼지대”도 부상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자칫 이번 총선에서 세종시 민주당의 분열 가능성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한편, K 씨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경 민주당사를 방문 징계요청서를 접수(양영해 부국장)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당직자가 중앙당 사안이 아니어서 대신 접수를 받고 시당으로 징계요청서를 넘겨주겠다며 요청서를 받았고 26일 세종시당에 사실확인을 한 결과 징계요청서 전달 여부에 대답은 듣지 못했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본지는 세종시당에 연락을 취한 결과 현재로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는 답변과 함께 조만간 정리되면 사실 여부를 밝히겠다는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하면서 징계 요청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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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 세종시에 수재의연금 5백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18일 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가 시청 접견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수재의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역대급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복구에 앞장서 준 세종지역 전문 건설인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피해복구에 이어 수재의연금까지 맡겨 준 전문건설인 협회에 감사를 표명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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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싱가포르 체험학습으로 세계시민 성장 발판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2023년도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국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학습은 아시아 최상위 선진 국가로 평가받는 싱가포르의 주요 기관 및 방문지를 탐방해 싱가포르의 역사, 문화, 교육, 경제 등을 살펴보고 한국과 싱가포르의 국제적 역학관계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는 뜻깊은 배움의 기회로 마련됐다.체험학습에 참여한 30명의 학생들은 다이맨션 칼리지 학교를 방문하고 싱가포르 국립대학 재학생의 상담을 받았다.이를 통해 싱가포르 대학과 진로·진학 현황, 한국과 싱가포르의 학제 및 교육환경을 비교해보고, 싱가포르의 교육 특색과 장점을 탐색했다.또한,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 내 도시 계획 전시장 방문, 뉴워터 팩토리 견학 등 싱가포르 도시 계획 변천사와 생활 하수 재생·변화 정책을 살펴보며 싱가포르의 세계문화유산과 지속 가능한 도시정책,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순환 정책 등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했다.그 밖에도 해리티지투어, 부기스 스트릿, 가든스바이더베이, 마리나베이와 센토사섬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을 방문해 싱가포르의 역사·문화는 물론 화려한 도시 경관과 빼어난 인공 조경 등을 체험하며 싱가포르의 매력과 저력을 느끼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최지우(한솔중 3학년) 학생은 “사전 강의 때부터 이 작은 나라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직접 와서 보고 체험하니 싱가포르가 작지만 강한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오늘날 싱가포르의 기초가 한 사람의 지도자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듣고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감, 영향력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국외 체험학습이 우리 학생들에게 매우 유의미한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라며, “세종의 학생들이 세종과 한국은 물론 전 지구를 품는 세계 시민 역량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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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이지혜, 유지곤, 안필용, “대전 서구갑이 폐기물 처리장이냐, 비상행동에 돌입할 수 있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당초 유성을 전략공청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진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대전 서구갑으로 지역구 변경을 하려는 것에 장종태, 이지혜, 유지곤, 안필용 등 기존 에비후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장종태, 이지혜, 유지곤, 안필용 등 기존 에비후보 4인은 17일 기자회견을 자청한 자리에서 ““대전 서구갑이 폐기물 처리장이냐? 공정경선이 보장되지 않으면 비상행동에 돌입할 수 있다” 라며 허태정 전 대전시장의 서구갑 지역구 쇼핑을 비판하고 중앙당을 향해 공정경선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이지혜, 유지곤, 안필용, 장종태 예비후보는 “대전 서구갑 선거구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헌신과 당원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6선을 지켜온 반드시 사수해야 할 역사적 책무가 있는 곳”이라며, 예비후보자들이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불철주야 열심히 뛰어왔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달 22일 유성을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허 전 시장을 뜬금없이 서구갑, 중구 후보군으로 적합도와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를 했고, 허 전 시장이 중앙당 모 인사와 수시로 접촉하고 있는 설도 제기됐다”라며, 결국 “설 명절을 전후하여 영입 인재 황정아 박사의 유성을 전략공천이 확실시된다는 것과 그에 따라 본선행이 어려워진 허 전 시장이 서구갑으로 지역구를 옮긴다는 내용이 확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라며 “서구갑 예비후보 4인은 자괴감과 배신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의 내용과 요구사항은 ▲서구갑 선거구는 폐기물 처리장이 아니며, ▲중앙당 공관위 전략선거구 지정 철회 및 예비후보 간 공정한 경선 실시, ▲유성을 전략공천에 따른 돌려막기 꼼수 공천에 서구갑을 이용하지 말 것, ▲허 전 시장의 본인 지역구 공천결과 승복, ▲유성을 공천 탈락 시 총선 불출마와 대전 총괄 선대 위원장 역할 촉구 등이다.이지혜 예비후보는 “민주적 시스템에 의한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절차에 따른 후보선출이 필요하다”라는 말과 함께 “최근 공천과 관련해 비정상적인 정황들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현실화하고 있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라고 말했다. 유지곤 예비후보는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이며 서구갑 선거구는 슈퍼스타K가 되어야 한다. 한 사람을 위한 무대가 아니라 공정한 룰 아래 노력 경주하는 모습에 유권자들이 응답해 줄 것”이며, “청년 후보로서 열심히 희망의 사다리를 오르는 젊은이들의 사다리를 치워버리는 일이 발생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필용 예비후보는 “비상 행동의 범위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며, 허 전 시장 비서실장으로서 유성을 출마를 접고 서구갑에서 출마하는 과정에서 허 전 시장과 상의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허 전 시장의 서구갑 지역구 출마설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치적 도의와 인간적 도리에 맞지 않는 있어서 안 될 일”이라는 소회를 밝혔다.장종태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사죄하는 심정으로 대전지역 총괄 선대 위원장을 맡아 후보들을 지원하고 승리를 이끌어야 다음 지방선거에서 대전 시장을 탈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선 유성구청장에 대전광역시장까지 역임한 중견 정치인의 품격에 맞는 대의적인 선택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존 서구갑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공정한 경선하지 않을 시 공관위의 모든 결정을 전면 거부하고 선거보이콧을 비롯한 비상 행동에 돌입하겠다고 천명했다.민주당 대전시당 평당원협의회도 이날 성명을 통해 서구갑 예비후보들의 성명을 지지하고 나섰다. “평당원과 유권자가 이해할 수 없는 중앙당의 결정이라는 소문은 소문으로 갈음하기를 바란다”라며 “그동안 열심히 뛰어온 서구갑 예비후보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민주주의 축제를 준비하는 당내 경선이 특정 후보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민주당다운 공정하고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한 정당한 경선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라고 주장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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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직 잃은 상병헌 의원 상임위 배정 놓고 고민에 빠진 세종시의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5월 22일 의장불신임 안 가결로 의장직을 잃은 상병헌 前 의장에 대한 상임위 배정을 놓고 고심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5월 22일 동료의원 성추행 파문으로 의장직을 잃은 상병헌 의원이 의장이 아닌 평의원 신분으로 상임위에 배정을 앞두고 있지만 상 의원에 대한 상임위 배정이 쉽지 않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지난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의총을 열고 전반기 남은 의장(1년)에 이순열 현 산업건설위원장을 추대하기로 결정하고 통상 이순열 의원이 속한 상임위에 상 의원을 배정해야 하지만 현재 산건위에는 소송 당사자인 김광운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또한, 행정복지위원회에도 소송 당사자인 자당 소속 유인호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어서 행복위 배정 또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고 교육 안전위원회 역시 학생 교육과 연결된 곳이어서 성추행 파문의 중심에 선 상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기 부적절하다는 전망이다.한편, 세종시의회는 15일 본회의에서 전반기 잔여임기 의장에 이순열 의원을 추대하고 투표에 돌입할 예정이며 현재 민주당 13석 국민의힘 7석을 감안하면 이순열 의원의 의장 선출은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악의 경우 자당 의원들의 불신임안 가결에 실망한 상 의원이 이탈해도 12대 8로 의장 선출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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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이 묻고, 이순열이 답하다’…이순열 의장, 여주시 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과 환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지난 1월 31일 여주시 세종문화관광재단을 방문해 ‘이순열’ 이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1시간 30분 환담 시간을 가졌다.이번 일정은 세종시가 주관한 각종 축제의 기획력과 연출․진행 전반에 걸쳐 드러난 문제점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의견을 구하고 의회 차원에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이사장에게 필요한 자질과 역량이 무엇인지 점검한 행보로 읽힌다.실제로 세종시는 작년 가든쇼(장미원), 복숭아 축제, 낙화 축제, 빛 축제 등 운영 및 기획에 있어서 연이은 구설수와 참사에 가까운 진행으로 시민과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세종시만의 정체성을 투영한 축제는 전무하고, 다른 시․도가 시도했거나 연출한 프로그램을 따라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름만 ‘세종시’일 뿐, 세종대왕과 연관된 문화․축제․예술 컨텐츠가 없는 것도 현재 논란거리다.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름이 같은 이순열 시의장님이 직접 찾아주시고 이렇게 만나뵙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한 뒤,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여주시와, 그 왕의 이름을 빌어 만든 세종시는 상호 경쟁과 상생이 필요한 운명적 도시라 생각하고, 두 명의 이순열이 만나게 된 것도 운명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이사장은 “문화 컨텐츠 경쟁은 제로섬이 아니라 교집합이 커지고 상생 영역이 넓어지면 두 도시 모두 도움 되는 부분이 분명 생길 것 같다”며, “여주는 서울 수도권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과 K-pop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글‘을 매개로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 중인데, 세종시도 그런 노력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끝으로 이 이사장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높아야 세종시 축제와 인프라 관련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작은 축제나 공연이라도 연출부터 사소한 것 하나 빠뜨리지 않는 세심함과 열정, 혼신을 다하는 자세가 있어야 좋은 결과로 귀결된다”고 설명했다.이순열 이사장은 ’조폭마누라‘를 제작한 영화감독 출신이자 연예 기획사의 대표로 활동한 전력이 있고,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여주시 대표 축제인 오곡나루축제를 총 지휘하며 무대·의전·가수 없는 '3無 잔치'로 진행시켰다. 남한강 야경 즐기기를 직접 기획했고, 바지선을 이용한 낙화놀이와 LED 태평무 공연, 선상 음악회도 그의 작품이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가 노잼 도시를 넘어 무잼 도시란 지적이 있고, 시 출범 후 10년 동안 ‘세종대왕’을 주제로 대표 문화 축제 하나쯤은 기획했어야 한다”며, “여주시와 MOU를 하고 협업이나 본을 딴 시도가 보이지 않아 애석하다”며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이 의장은 “여주시는 세종대왕 탄신 기념행사(예산 5,700만원)에 1만 3천명의 방문객을, 한글날 행사(예산 2억)에 2만 7천여 명을 유치했다”며, “EBS 제작 ‘세종대왕, 여주를 품다’ 뮤지컬 및 토크콘서트 유치, 한글 휘호대회 등 다양한 시도로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세종시는 그런 노력이 부족하다”며 아쉬운 대화를 이어갔다.나아가 이 의장은 “연날리기 등 청년도 외면하는 축제 프로그램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관 채용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축제나 행사 개최 시 책임자를 반드시 지정하고, 사후 평가와 문제점을 보완하는 후속 조치도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이 의장은 “세종대왕 어진(초상)도 전시되지 않아 세종시 이름이 무색한 정도다”라며, “서울 인사동 문화의 거리를 세종에서는 상상하기 힘들고,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및 전시실 여건도 열악해 문화 도시는 아직 요원해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세종 시립미술관 건립은 불투명하며, 세종은 전국 시·도 중 인천과 함께 시립미술관이 없는 도시이다.한편, 세종시의회는 23년 9월 인사청문회 조례를 여․야 의원 19명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곧 있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가 세종시에선 첫 청문회가 될 전망이다. 시민의 눈높이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성과 추진력은 물론 현장 지휘도 가능한 적임자를 가려내기 위해 의회는 현미경 검증을 예고한 상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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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식 박사, 그는 누구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관식 박사는 세종시 출신이자 세종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정치인이며, 입법ㆍ사법ㆍ행정ㆍ정책ㆍ예산 등 전 분야를 섭렵한 세종시 국회의원 1순위이자 세종시를 발전시킬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현재 입법정책연구회 입법정책조정위원장으로 재임중인 조관식 박사는 2014년 고향인 세종시에 내려와 세종시민포럼 이사장과 방송 진행자 그리고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세종시 협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다.학력은 고려대학교 졸업(경영학사), 국민대 대학원 졸업(정치학석ㆍ박사)을 했으며 제12대 국회부터 고위직 공무원으로 국회 재직했다.경력은 ▲ 한나라당 서울 마포갑 당협위원장, ▲ 당 중앙위 지도위원 및 자문위원, ▲ 서울시장 선거대책 위원장, ▲ 대통령선거 인재영입 부위원장, ▲ 대통령선거 충청지역 특보, ▲ 충청 발전 포럼 정치개혁 공동 대표, ▲ 녹색연합 자문위원, ▲ 국민행복연합 고문, ▲ 고려대학교 한마음회 회장,▲ 민주 평통 자문위원, 입법정책연구회 입법정책조정위원장, ▲ 세종시 태권도협회장, ▲ 세종시민포럼 이사장, ▲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SNS타임즈 방송 진행자등이다.◆ 생애와 정치 활동조관식 박사는 할아버지(조의순 독립운동가)께서 독립운동을 하시다 숨어든 부안 임씨 집성촌인 충남 연기군 남면 양화리(현 세종시 세종리)에서 태어났으며 세종시 연세 초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대전ㆍ공주에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진학 후 고려대학교와 국민대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하였다.부친께서는 독립운동가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일본에 5년간이나 징용으로 끌려가 탄광에서 하루 감자 한 알로 버티며 노동을 해야 하는 고초를 당했다.조관식 박사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그렇듯 형편이 어려운 집안에서 자랐으며, 어릴 적 사진이 한 장도 없을 정도다. 그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당시의 공화당 국회의원이던 김용태 의원이 가족사진을 찍어 준 적이 있었다. 이에 크게 감동하여 김용태 의원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조관식 박사는 다짐하게 된다.중학교를 졸업할 무렵에는 명문고 진학을 포기해야만 했다. 이유는 장학금을 주는 학교를 선택해야 했기 때문이다.고려대학교에 다니면서 학비는 장학금으로 감당할 수 있었으나, 책값과 생활비는 직접 벌어야 했다. 용산에 있는 청과물 시장(현 용산 전자상가)에서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짐을 실어 나르는 품걸이와 과일 장사를 했다. 식당 아르바이트와 시체 닦기 그리고 지금은 사라졌지만, 대학생 방범과 거리 질서 캠페인 등을 해가면서 어렵게 대학교를 졸업했다.또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군사 독재 타도를 위한 시위에 참여했다가 쫓기는 생활을 한 적도 있다.고위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건 제12대 국회에서부터다. 국회 행정위원회, 경과위원회, 재경위원회, 정무위원회, 건교위원회, 상공위원회, 동력자원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외교통상위원회, 여성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상임위원회를 거치면서 입법은 물론 사법, 행정, 예산, 정책 등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실무능력을 쌓았다. 국회의원이 갖추어야 할 능력을 수련하고 다듬는 기간이었다.[사진-조관식 박사 사무실]또한, 조관식 박사는 6명의 대통령을 모시며 입법정책조정위원장으로서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정책 제시를 하였다. 곧은 성격 때문에 군사 정권 시절에는 정부 정책을 강하게 비판한다고 하여 고초를 겪기도 했다.국회 재직 시에는 고향인 연기군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예산을 확보해 보내는 등 고향 사랑이 남달랐다.한편 2010년에는 수많은 우수 법안 제정에 직ㆍ간접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국제부문에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수상하며 화제가 됐었다.2012년에는 ‘대한민국 혁신 인물 15인’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과 함께 선정되기도 했으며, 문화경영대상과 지식 경영대상을 수상했다.또한, 국회 재직 중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장, 구청장, 군수 등 다수의 정치인을 양성하는 데 기여하였다.저서인 “한국의 국회의원”은 현재 대학원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정치학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은 후학과 정치학 교수들이 즐겨찾기도 하고, 여러 곳에서 인용되고 있을 정도다.[사진-조관식 박사 사무실]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선거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을 한층 더 높이기도 했다. 어려운 지역으로 손꼽히던 서울 마포 갑에서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을 맡아 대통령 선거에서 52%로 여유 있는 승리를 거둔 것이다. 당시에는 놀라운 수치라는 말이 돌 정도였다.고향 사람들은 조관식 박사에게 "고향인 세종시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줄 것" 을 자주 권유했다고 한다. 특히 아버지의 적극적인 권유가 결심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 2014년 3월 1일 고향인 세종시 조치원에 사무실을 열고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출마를 위해 정치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그러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친박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천을 받지 못했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략공천으로 인해 또다시 공천을 받지 못해 출마를 못 하는 아픔을 겪었다.하지만 2014년부터 2023년 9월 현재까지 10년간을 변함없이 세종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을 만나 명함만도 35만 장 이상 전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온갖 크고 작은 행사장을 비롯해 봉사 활동은 물론 각종 단체와 유튜브 방송 진행을 하였으며, 각 언론사에 대한민국과 세종시 관련 기고를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세종시에서는 조 박사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이 과정에서 많은 민원을 해결해 주기도 했다. 월산 산업단지 마지막 3차년도 국가 예산 확보 민원, 월하 삼거리 좌회전 신호등 설치 민원, 도램마을 8단지 앞 버스 정류장 설치 민원, 조치원 전통시장 화장실 가로등 설치 민원, 소정면 네온사인 민원, 연서면 등 고도제한에 따른 건축 민원, 연양초와 연세초 선후배 기수 연결 민원, 금남 상가조합 및 고압 송전탑 민원, 신용 협동조합 민원 등등 크고 작은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오면서 지역 일꾼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께서 검찰총장직을 마친 후부터 대통령 출마에 관한 이야기를 문자로 주고받았으며 유튜브 영상과 언론 기고를 통해 당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대통령 선거기간 중에는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의 충청지역 특보를 맡아 선거운동을 주도했다. 현직을 포함하여 도지사, 시장, 군수와 함께 3차례에 걸친 후보자 지지 선언과 유세 활동을 진행했고, 국민행복연합 고문으로 전국을 다니며 당선에 힘썼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윤석열 대통령 부친이신 윤기중 교수님께서 무척 아끼는 후배인지라 고인이 되셨을 때는 가족장임에도 문상을 다녀오기도 했다.한편 조관식 박사는 현재 고향인 세종시 을 지역에서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준비 중에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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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4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무언가를 더 얻기 위해서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은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48年生 지금까지 우울했던 마음을 들었다면, 떨쳐버리고 가슴을 활짝 피도록 해보세요.60年生 오늘은 예상하지도 못한 금전이 생기니 그저 어안이 벙벙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72年生 계획했던 일이 결정되면 소극적으로 추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가도록 해요.84年生 기운이 좋아지고 풀리지 않았던 일과 복잡한 일을 거뜬히 해결해 낼 수 있어요.96年生 어제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오지도 않을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즐겨요.08年生 오늘은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일이 있다면 우선은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소띠37年生 건강을 위해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즐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49年生 쌓아온 기술을 이제는 아랫사람에게 물려주는 미덕을 보여주는 것이 현명해요.61年生 오늘은 나를 위해서라도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는 대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73年生 경험이 많은 윗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면 일이 수월하게 풀릴 수 있어요.85年生 가족들이나 윗사람들에게 소홀했다면 오늘은 살펴보는 날이 되면 좋을 것입니다.97年生 이익에 급급해하지 말고 장래를 위해 투자를 할 줄 아는 지혜를 키우도록 해요.09年生 오늘은 오늘 당장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 보고 실천까지 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융통성을 발휘한다면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어요.50年生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여 일찌감치 말썽거리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2年生 경거망동하면 스스로 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나서지 말고 은둔하는 게 유리해요.74年生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탐하거나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는 행동은 멀리하도록 해요.86年生 오전에는 즐겁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길 수 있으니 부지런을 떨어보기 좋겠네요.98年生 오늘은 연애운이 상승하게 되니 이성에게 자신도 모르게 관심을 받을 수 있어요.토끼띠39年生 오늘은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해보세요.51年生 오늘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새롭게 시작해보기 적절한 하루입니다.63年生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가니 오늘 일들은 쉽게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어요.75年生 오늘은 계획에 없던 충동적인 소비를 하게 되면 후회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87年生 책임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일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날입니다.99年生 남들을 흉보기 전에 자신의 허물을 찾아보고 고쳐나가는 것을 먼저 해야 합니다.용띠40年生 오늘은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고마움을 표현해 보기 좋은 하루입니다.52年生 오전부터 온화한 기운이 곁을 맴돌기 때문에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하루입니다.64年生 오늘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필요한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76年生 경쟁자가 생기거나 대인 관계에서 갈등이나 언쟁이 생길 수 있는 하루입니다.88年生 함께하는 동료나 친구들에게 등을 토닥토닥 두드리며 응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00年生 하기 싫은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려 하지 말고 직접 처리해야 무탈한 날입니다.뱀띠41年生 대인 관계에 충실해지고, 여러 가지 일이 생각대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53年生 이루어질 것 같지 않은 일이 성사되거나 어렵고 힘든 일이 풀릴 수 있습니다.65年生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마음이 가져야 이별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77年生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두근거리는 일들에 둘러싸여 즐거운 날이 될 수 있어요.89年生 운명의 거센 파도 속에서도 자신다움을 발휘하여 나아가는 게 유리한 날입니다.01年生 오늘 하루는 무엇을 하든 효율적인 일만 생각해서 진행하는 것이 현명해요.말띠42年生 본인 생각이 맞더라도 관철하려고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결정하는 게 좋아요.54年生 오늘은 작은 성공들이 쌓이면서 안정적으로 보내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66年生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보는 게 좋아요.78年生 뜻하지 않던 기회가 주어지니 설레며 어리둥절해지는 마음이 생길 수 있어요.90年生 과거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환상적인 일들이 일어날 운세입니다.02年生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여태껏 땀 흘리고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양띠43年生 기대치를 낮추면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고 욕심을 내면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55年生 오늘은 궁하면 통하듯 간절히 바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67年生 노력한 만큼 일의 성과를 인정받으니 뿌듯한 자부심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79年生 일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풀어나가려는 욕심이 생겨날 수 있어요.91年生 상대의 화려한 겉치레에 기가 죽어, 할 말을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짓은 피해요.03年生 애정운이 좋지 않으니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 하는 건 피하는 것이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오랫동안 고민했던 크고 작은 문제들이 단숨에 해결될 수 있는 운세입니다.56年生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평정심을 잃지 않아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68年生 오늘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줄 때 사람들에게 믿음과 신뢰가 높아질 것입니다.80年生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크나큰 삶의 위안이 되고 안식처가 돼요.92年生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된 몸짓이나 말로 벗어나려 하지 않는 게 유리해요.04年生 몹시 불안하고 초조한 기분이 들더라도 오늘은 하던 공부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닭띠45年生 감언이설로 귀가 얇아지니 달콤하고 매력적인 말들만 쉽게 들릴 수 있어요.57年生 시작하기가 힘든 것이지 시작하면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진행되어 갈 것입니다.69年生 일이 불황의 늪에 빠지니 무작정 새로운 일을 생각한다면 심사숙고해야 합니다.81年生 순조롭게 잘 될 것 같은 일은 세상에서 찾기가 쉽지 않으니 염두에 두도록 해요.93年生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무한한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05年生 오늘부터 머지않은 시기에 기적 같은 행운이 찾아올 수 있는 운세입니다.개띠46年生 배를 묶어두었던 줄이 스르르 풀리는 모습으로,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58年生 오늘은 최선을 다한 과정이 중요하니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70年生 의견이 다른 동료와 마찰이 일어날 수 있으니 고집을 세우지 말아야 합니다.82年生 자신의 마음이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고 생각이 다르다는 걸 잊지 않아야 해요.94年生 일이 겹쳐서 들어오는 바람에 갑자기 일이 많아지니 의욕이 생겨날 수 있어요.06年生 경제적인 면에서 새로운 변화가 생길 수 있으나 무리하지 않는 게 좋아요.돼지띠47年生 이익을 보장하거나 달콤한 말로 접근해 오면 일단은 의심해 보는 것이 좋아요.59年生 빠르게 잘 진행하려면 본인 실력만 발휘하는 것보다 주위와 협력하는 게 나아요.71年生 처음은 힘이 들어도 마지막까지 꾸준하게 노력하면 좋은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83年生 들뜬 마음은 실수나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 해요.95年生 기분으로 말을 함부로 하면 모든 흉이 걱정되니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07年生 오늘은 물 만난 고기처럼 앞으로 나아가면서 성장을 할 수 있는 운세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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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표단 세종시 방문…정책 공유·협업과제 발굴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영국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시가 대표단을 꾸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우호 협력 도시인 세종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1년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세계 주요 도시와 스마트시티 현황 교류, 중소기업 해외 진출 등 경제발전과 도시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한-영 트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세종시는 영국 정부가 실시한 ‘도시 간 유사성 분석 연구용역’ 결과 스마트도시 조성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국 내 혁신·스마트지구 조성을 준비 중인 벨파스트시와 연을 맺게 됐다.이에 따라 양 도시는 교류 협력을 이어오던 중 지난 8월 7일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 공통 관심사인 ▲지능형 도시 ▲사이버보안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이어 8월 8일에는 세종테크노파크와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세종시-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퀸즈대학교 간 경제·사이버보안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양 지역 간 체결된 우호 도시 협약 등 총 3건의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되는 이번 방문에서 영국 벨파스트시는 세종시와 혁신 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데 힘쓴다.대표단은 벨파스트시를 비롯해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관계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다.영국 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도시통합정보센터 및 산학연 클러스터를 둘러보며 스마트시티 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는 사이버보안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이어 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테크노파크, 홍익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방문을 통한 새싹기업(스타트업) 지원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방문 이틀째인 18일 시청에서 영국 벨파스트시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우호도시 간 혁신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영국 대표단의 이번 방문으로 양 도시 간의 경제 및 기술, 정책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스마트시티 발전과 도시문제 해결이라는 전 세계적 당면 과제에 양 도시가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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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한판 붙었다... 제1회 세종국제고‧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연합체육대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관내 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연합으로 제1회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특히, 첫 연합체육대회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대회에 참석, 학생들과 함께 줄다리기를 함께하며 학생들과 호흡을 맞추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연합체육대회는 ‘경계를 허물어 어우러지다’라는 구호 아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선정한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이면서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세종의 미래 인재, 나아가 대한민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양교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체육대회 추진위원회에서는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의사소통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종목뿐만 아니라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종목과 개최 장소를 주도적으로 선정했다.세종국제고 운동장에서는 의사소통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장애물넘기 등 종목이 진행됐고 세종영재학교 운동장에서는 기능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피구, 축구, 계주 등 종목이 펼쳐졌으며 세종국제고 체육관에서는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파이프 릴레이, 단체 후프 넘기, 배드민턴 랠리 등 종목도 개최됐다.최민호 시장은 “오늘 체육대회는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정을 쌓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젊은날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세종시라는 자양분을 토대로 무럭무럭 성장해 인문‧사회‧이공‧예술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훗날 멋진 꿈을 이루길 응원한다”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두 학교의 학생들이 화합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행사였다”라며,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자기 주도적으로 계발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학교 단위 자율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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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재정집행 눈부신 성과 보통교부금 총 60억 원 확보…"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도 집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3년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와 1년간 재정집행 분야의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하여 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을 더 받게 됐다.소비·투자 분야는 인건비, 운영비, 건설비, 자산취득비 등으로 지역 내 상권의 소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상반기 목표액 3,292억 원 대비 166억 원을 초과한 3,458억 원(105.1%, 전국 3위)을 집행하여 보통교부금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23년 7월)한 바 있다.재정집행 분야는 1년간 모든 지출항목의 집행 결과를 측정하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 예산현액 1조 1,099억 원 중 교육부가 목표로 설정한 1조 544억 원(예산현액 95%) 대비 80억 원(0.7%p↑)을 초과한 1조 624억 원(95.7%)을 집행하여 보통교부금 50억 원을 추가로 받게 됐다.세종시교육청은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재정 집행점검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주간 집행실적 및 월간 집행실적 등 사업 집행 추진 실적을 지속해서 점검하였다.또한,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가 재정집행 목표 달성에 빛을 발하였다.세종시교육청은 꾸준한 재정집행 관리를 통해 ▲2022년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 목표 달성으로 10억 원 ▲2022년 1년간 교특회계 재정집행 목표 달성으로 50억 원 ▲2022년 1년간 학교회계 집행목표 달성으로 30억 원 등 교육부로부터 총 90억 원의 보통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2024년 2월 말까지 진행하는 2023학년도 학교회계 집행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추진하여 30억 원의 보통교부금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원자재비, 식료품비 등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장기화로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2023년도 세종시교육청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이 집행하고 있는 예산 대부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중요하며, 2024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미래형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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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대전 강풍 예비특보 발효…. 내일과 모레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을 비롯한 대전과 충청남도 일부 지역(천안, 공주, 논산, 금산, 계룡)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설물 유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오늘(11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순간 풍속 70km/h(20m/s) 이상(고지대 90km/h(25m/s)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 내일과 모레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오늘(11일) 아침까지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기온 4~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면서 평년(최고 기온 16~19도)과 비슷하겠지만 오늘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12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7~10도 가량 낮아져 대부분 지역에서 2도 이하로 쌀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오늘(11일) 낮 최고 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18도, 홍성 17도 등 15~20도로 어제(10일, 15~22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내일(12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전 2도, 세종 2도, 홍성 0도 등 -3~2도, 낮 최고 기온은 대전 17도, 세종 17도, 홍성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모레(13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전 3도, 세종 2도, 홍성 3도 등 -2~6도, 낮 최고 기온은 대전 22도, 세종 21도, 홍성 19도 등 평년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9일 오후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오늘(11일) 내리는 비에 섞여 내리고, 오늘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1일 저녁까지 강풍이 예고됨에 따라 대형 크레인, 간판 등 실외 설치물,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 점검 및 관리 철저, 간판, 현수막, 나뭇가지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우려되니, 보행자와 교통안전,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에 각별히 유의, 야외 작업자(건설 현장, 배달업 등)의 안전사고 각별히 유의, 교량(서해대교 등)과 산간도로와 터널 입·출구에서 돌풍이나 급변하는 바람 주의, 강풍으로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선박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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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 대홍산사나무 활용 쉼터 정원 조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 생활정원에 ㈜솔원이 품종보호권을 출원한 대홍산사나무를 기증받아 고객 쉼터 정원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국립세종수목원은 생활정원 내 블루베리밭과 연계해 대홍산사나무 쉼터 정원을 조성하고 관람객들에게 이색 관람요소를 제공할 예정이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정원소재로 각광받는 유망품종을 활용한 정원을 조성하고 국내 육종가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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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의 미래를 함께할 새내기 공직자 환영…신규 공직자 27명 임용장 수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7명의 신규 공직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대전의 미래를 함께 가꿔나갈 새내기 공직자들의 첫걸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하며,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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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종축제" 시민 다 함께 즐기는 장 펼친다…"시민기획단, 축제 기획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3 세종축제가 활기 넘치는 도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민이 함께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의 장을 펼친다.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종축제는 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축제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고 준비됐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우선 축제 전반에 민간 역량을 활용하고자 지난 4월 시민기획단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모집, 교육·멘토링을 거쳐 시민기획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축제 기간 중 프로그램 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분과별로는 체험 분과가 ‘세종한글놀이터’를, 홍보기획 분과가 ‘세종과학놀이터’를 운영하며, 현장운영 분과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모니터링 분과는 시민 대상 만족도 조사를 추진한다.특히 이번 축제 기간 운영되는 시민기획 프로그램은 모두 11종으로 포토존, 체험, 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우선 ‘파랑새와 사는 복숭아 꽃밭, 세종’은 터프팅(섬유공예)을 활용한 포토존으로 호수공원에 세워져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시민들을 반길 예정이다.지난해 축제에서 인기가 높았던 시민기획 프로그램은 올해 시즌2의 이름으로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민들과 다시 만난다.쌍방향 소통극 ‘세종명탐정 시즌2, 무관과 친구들’은 시간여행자 무관의 귀환을 돕기 위해 시민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국악, 합창 등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연에서 즐기는 피트니스 ‘웰니스아우어 세종’은 가수 ‘슬리피’와 핏합 무대를 펼친다. 핏합은 피트니스와 힙합의 합성어로 시민 누구나 무대를 관람하며 피트니스 체험을 할 수 있다.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세종유스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세종시를 눈으로 듣다! 사진 음악회’가 열려 지역 명소를 활용한 그림자극 영상, 사진과 함께 창작 뮤지컬 ‘신비의 샘’ 공연을 선보인다. ‘세종을 널리 웃게 하라! 웃음 찾아 세종시’는 스탠딩코미디·댄스·마술이 함께하는 매직 힐링 콘서트다. 개그맨과 세종 청소년이 참여해 모두가 한 번 신명 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이응다리는 커다란 야외미션 장소로 변신한다. ‘이응 보놀 프로젝트: 훈민정음 냥냥사건’을 통해 이응다리 곳곳에서 고양이가 물어간 훈민정음을 찾아 야외 방탈출 미션게임을 즐길 수 있다.조치원에서도 세종축제는 이어진다. ‘제1회 조치원청년들 에이케이피 농밀상회’는 조치원 청과거리를 모티브로 디제잉 공연과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색다른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조치원 상리에서는 ‘지구를 위해 상리와 함께하는 지구상큼축제’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태양광 자동차 경주, 어린이보따리장수 등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친환경 체험을 할 수 있다.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건강한 세종, 요리조리 궁중 체험’을 통해 세종대왕이 후계자를 선발하는 과정을 이야깃거리로 활용한 ‘건강한 세자 선발대회’가 열린다. ‘꽃보다 아름다운 나를 위한 한글, 꽃한글’은 메타버스 꽃한글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사연과 함께 인생 키워드를 공모해 꽃한글로 꾸미는 ‘공모 키워드 꽃한글’, ‘용비어천가’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외국인 시민기획단도 미국,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등 국가별 인사 등 짧은 문장을 배우는 시간으로 ‘세계 속에 세종친구 만나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외에도 이번 축제 기간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흰색 티셔츠를 입은 시민은 한글 체험을 통해 한글자모 스티커를 모아 티셔츠에 한글을 새기는 ‘한글 프린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한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9일 한글날 행사장에 오면 블랙이글스 에어쇼 비행 전에 진행되는 ‘세종가족 한글 플래시몹’에 함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펼치는 공연도 있다면서 개막행사에는 100인 시민합창단이 참여해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에어리얼 퍼포먼스(공중 서커스)의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공모로 선정된 오(Oh!)버스커는 7일 수상무대섬과 8, 9일 이응다리에서 연주, 노래, 난타,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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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현대판 노론 대 소론…. 후쿠시마 해양수 방류에 당심 적용한 찬반으로 대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김광운 국민의힘 간사가 지난 6월 27일에 있었던 세종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김광운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소속 김충식, 김학서, 최원석, 이소희, 김동빈, 윤지성 의원은 28일 성명을 통해 “아니면 말고 식의 선동 말고 검증된 정보로 국민 불안 막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인체 유해성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선동적으로 앞장서기보다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에 의해 정확한 검증 절차를 거친 후, 정치적 판단을 하는 것이 더 지혜롭고 현명한 대처라고 꼬집었다.한편,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일동은 지난 6월 27일, 제83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여미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가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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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주변의 말 보다는 신중하게 판단하여 결정하도록 하세요.48年生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체력과 기력을 회복하는 데 힘을 쓰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60年生 오늘은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따져 철저한 계산을 해 봐야 하는 날입니다.72年生 지금 주어진 업무를 겁내지 말고 배우고 경험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처리해요. 84年生 미래의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에 신경 쓰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6年生 고민이 있다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08年生 오늘은 마음의 방향이 따르는 곳으로 간다면 좋은 행운이 있을 수 있어요.소띠37年生 다른 사람의 말을 믿으면 낭패를 볼 수 있어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욕심을 내려놓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타협할 줄 아는 융통성과 지혜를 갖추고 있어 상대를 인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꼭 해야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오늘 안에 끝내 두는 것이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85年生 남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배워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을 넓게 가질 수 있는 아량을 키워 봐요.09年生 선배의 추천으로 좋은 자리를 소개받을 수 있어 참석해 보는 것도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사소한 일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무리하지 말고 쉬는 것이 좋아요.50年生 서로에게 완벽함을 요구하지 말고 맞춰가는 현명함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62年生 여러 가지 면에서 살펴보고 판단하게 되면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74年生 오늘은 계획을 잘 세워서 마무리해야 할 일을 정해두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86年生 결정을 우물쭈물하게 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어 과감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98年生 장래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해 미래를 만들어 가야할 것입니다. 토끼띠39年生 한 번 결정한 것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51年生 오늘은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동쪽으로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63年生 걱정되는 일이 생겨도 손을 내밀어 주거나 조언을 해 줄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75年生 재물운이 좋으니 관심 있었던 곳에 투자나 재테크를 시작해 봐도 괜찮습니다.87年生 금전과 관련해 수리적 머리가 잘 돌아가 수익을 기대해 봐도 좋은 날일 것입니다.99年生 오늘 새로 만나는 사람과는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 봐요.용띠40年生 오늘 할 얘기는 직선적으로 말하고 말하기 전, 한 번 생각 후 하는 것이 좋아요.52年生 노력에 비해 결과가 적어도 만족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괜찮습니다.64年生 자신이 하는 일에 태클을 걸고 방해하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날입니다.76年生 목표를 향해 노력을 거듭한다면 어렵게 느껴지던 일들도 해결할 수 있어요.88年生 상대에게 이기적이고인 면모가 비춰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00年生 상대의 사소한 얘기에 마음이 흔들리고 불신이 싹트게 만들 수 있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나의 생각만 주장하지 말고 성과를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봐요.53年生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는다면 더욱 더 좋은 운기가 다가올 수 있어요.65年生 본인의 일과 관련해서 대화를 해도 평행선을 달릴 뿐이니 다음으로 미뤄 봐요. 77年生 계속 해오던 일이 난관에 부딪쳐 나아가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되는 날입니다.89年生 자신의 기획이나 의견이 통하지 않아도 시간 차이를 두고 설득해 봐요.01年生 그동안 만난 적이 없는 성격이나 다른 환경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에 쉽게 동요되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하세요.54年生 감정 폭이 들쑥날쑥 하는 날이니 중요한 결정은 바로 하지 말고 뒤로 미루세요. 66年生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감정적으로 진행하지 말고 순리대로 진행해요.78年生 자신이 느끼기에 더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과감하게 시도해 봐요.90年生 대인 관계를 통해 인맥에 힘을 쓰면 운이 열려 행운이 찾아 올 것입니다.02年生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만큼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장기전이 되거나 복잡한 일에는 뛰어들지 말고 단순한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55年生 하는 일에 책임감도 막중하지만 노력한 만큼 만족스런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요.67年生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하게 되어 책임감도 늘어나 어깨가 무거워지는 날입니다.79年生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문제가 될 만한 일들을 미리 처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91年生 지난날을 돌아보고 인연인지 악연인지 파악해 빠르게 그에 맞는 결단을 내려요.03年生 앞날에 대한 불안이 생긴다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내요.원숭이띠44年生 할 일을 해 놓지 않으면 모든 것들이 뒤엉킬 수 있어 용띠에게 도움을 구하세요. 56年生 나의 말만 주장하면 사람들과 의견 충돌이 일어나 언짢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68年生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일을 더디게 만들 수 있어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80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말띠는 동쪽에 위치해 있을 수 있어요.92年生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마음을 드러내면 손해 볼 수도 있는 날입니다.04年生 자신의 재능을 알아보고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 인연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 닭띠45年生 일 진행할 때 나의 생각보다 주변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이 필요해요. 57年生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라면 시야를 넓혀 살펴보는 지혜를 보여 보세요.69年生 모든 상황에 진지하게 임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81年生 자신이 중심이 되어 일을 진행하는 만큼 책임감이 따르는 날일 수 있습니다.93年生 아무리 주변 환경이 좋아도 스스로 준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해요.05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나무로 된 빗입니다. 준비한다면 행운이 따를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지금까지 해오던 일의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새로운 방식을 찾아 봐요.58年生 전 보다 상황이 점점 좋아져 새롭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70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물건은 빨간 봉투일 것입니다.82年生 모험심만 가지고 도전을 하지 않도록 평소의 냉정함을 되찾는 것이 좋습니다.94年生 서로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먼저 다가가 보는 것도 좋아요.06年生 중요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나를 중요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더 중요해요.돼지띠47年生 재물에 횡재수도 들어오고 최고치를 향해 가니 어디에 투자해도 좋은날입니다.59年生 인간관계의 기운이 상승해 하는 일마다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려는 날입니다.71年生 인생은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흘러가니 한 번 더 웃어 봐요.83年生 일에서 집중력이 떨어져도 자신이 할 일은 빈틈없이 처리해야 되는 날입니다.95年生 평소 행동 가짐이 바르고 성실해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하루입니다.07年生 동쪽과 북쪽에 행운의 물건과 상대방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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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월 28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양적으로 많음보다는 질적으로 소수가 되더라도 소신 있게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48年生 오늘은 가까운 사이에 있는 사람과 금전 거래를 피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60年生 오늘은 상승 기운이 흐르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기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72年生 기다렸던 일의 결과가 생각 이상으로 성과를 내서 칭찬을 받을 수 있겠네요.84年生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면 모든 면에 나빠질 수 있으니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96年生 되도록 새로운 분야 사람들을 만나 대인 관계의 폭을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08年生 더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남의 말보단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필요해요.소띠37年生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가정의 화목을 중요시하면 웃음 가득 한 날이 될 수 있어요.49年生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베풀면 훗날에 당신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61年生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잠시 휴식하며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 되는 날입니다.73年生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회를 아깝게 놓칠 수도 있으니 긴장하는 것이 좋습니다.85年生 싱글이라면 계획하여 여행을 떠나보면 뜻밖의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97年生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부족한 점을 채우는 등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하루입니다.09年生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이지 말고 잡아야 성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어요.호랑이띠38年生 금전 흐름이 괜찮은 편이니 누군가와 함께 움직이면 좋은 결과가 있겠네요.50年生 계획한 일들이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니 희망이 보이고 기쁜 날이 되겠네요.62年生 하는 일을 빠르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토끼띠와 함께하는 게 좋아요.74年生 오늘은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86年生 상대의 속마음을 깊게 들여다보면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98年生 일하는 곳에 마음을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 보는 게 좋아요.토끼띠39年生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51年生 혼자 시간을 가지고 조용히 주변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좋아요.63年生 주변 사람과 사소한 갈등이 생기더라도 절대로 욕설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보세요.75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시선을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이 현명하답니다.87年生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자책할 필요가 없는 날입니다.99年生 오늘은 무조건 노력하고 움직인 만큼 성과가 나오니 최선을 다하는 게 유리해요.용띠40年生 준비했던 모든 일이 단순한 착각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일정을 꼭 확인해 보세요.52年生 오늘은 말이 많아지면 실수를 하게 되니 되도록 필요한 말만 하는 것이 좋아요.64年生 좋은 기운을 불러오고 싶다면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유리합니다.76年生 일을 진행하면서 약간의 막힘이 있어도 그대로 진행하면 성과가 있을 수 있어요.88年生 오랜만에 그동안 찾고 있던 이상형의 상대가 당신의 눈앞에 나타날 수 있어요.00年生 자신이 가야 할 목표를 확실히 정한 후 지금의 일에 전념하는 것이 좋답니다.뱀띠41年生 걱정거리가 깔끔히 사라지니 오랜만에 미소가 입가에 활짝 필 수 있겠습니다.53年生 유혹하는 말에 흔들리지 말고 소신대로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65年生 기대하고 있는 일이 있거나 약속이 있다면 좋은 일이 생겨날 수 있는 날입니다.77年生 나이 많은 사람의 조언을 잘 새긴다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89年生 생각이 많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간단명료하게 생각하는 것이 유리해요.01年生 전공과 관련된 일이나 개인적인 취미 활동에 집중하면 운이 상승한답니다.말띠42年生 나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졌던 사람들이 호의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54年生 시작도 좋은 편이고 일이 진행되어 가는 것도 수월하게 진행되는 하루입니다.66年生 대인 관계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모임에 나가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아요.78年生 철저한 자기 관리로 상대에게 허점을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90年生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약간 미비한 점이 있더라도 먼저 진행해 봐요.02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전화로 보는 업무나 개인적인 일이 많이 생길 수 있답니다.양띠43年生 가벼운 타박상이라도 동반자와 함께 동행하면 피해갈 수 있으니 명심해 보세요.55年生 생각했던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화를 내거나 초조해할 필요가 없답니다.67年生 오늘은 평소와 같이 성실하고 뚝심 있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날입니다.79年生 오늘은 가족에 관한 일이라면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91年生 오늘은 편리한 것들보다는 원초적인 것들을 사용하거나 추구하는 게 유리해요.03年生 공부 핑계로 잠시 멀어진 이성이 있다면 먼저 약속을 잡는 연락을 해보도록 해요.원숭이띠44年生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말고 현재의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56年生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는 사람에게 많은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68年生 게으름과 나태함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보여야 하는 하루입니다.80年生 안 되는 일에 미련을 갖기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게 좋아요.92年生 오해의 소지를 만들지 않도록 상대에게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게 유리합니다.04年生 힘든 일이 있으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합니다.닭띠45年生 재물운이 상승하니 예상치 못한 돈이 들어와 지갑이 두둑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57年生 오늘 하루는 오랜 시간 걸쳐 준비해온 것이 마침내 빛을 발하게 되는 날입니다.69年生 오늘은 어떤 자리에서든지 말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81年生 그동안 도전하기 망설였던 일에 과감히 부딪혀보는 것도 좋은 하루입니다.93年生 일자리나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05年生 주변에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것저것 먼저 물어보는 게 좋겠네요.개띠46年生 돈과 관련하여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나의 판단을 최우선으로 해보세요.58年生 해야 하는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한 후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게 현명해요.70年生 대인 관계 흐름이 좋으니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날입니다.82年生 지난 일로 신경이 예민해져 있다면 빨리 잊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94年生 뜻밖의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차분한 성격의 동료와 함께 하는 것이 좋아요. 06年生 상대방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도록 항상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도록 해요.돼지띠47年生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너무 많은 것들을 다 이야기할 필요는 없겠습니다.59年生 다른 사람들의 보조를 맞추기보다는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71年生 동료들 사이에서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좋은 인상을 줍니다.83年生 오늘은 일의 능률이 상승하고 상사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95年生 자연스럽게 모인 자리에서 당신의 눈에 확 띄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날입니다.07年生 평소에 운동을 전혀 안 하고 있다면, 가볍게 산책이나 조깅을 해보도록 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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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의 고장 공주서 군밤의 향연… ‘제6회 겨울 공주 군밤 축제’ 개막
[대전인터넷신문=충남/권혁선 기자] 알밤의 고장 충남 공주시에서 중부권 대표 겨울 축제인 ‘제6회 겨울 공주 군밤 축제’가 6일 개막해 8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진다. 공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공주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6일 열린 개막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정종업 공주농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해 구수한 군밤의 향연을 즐기려는 관광객 인파가 대거 몰렸다.‘화롯불 지피기’ 퍼포먼스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린 이번 축제는 크게 공식행사, 체험, 판매·음식, 전시·공연 등 5개 분야 23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대형화로에서 알밤을 구워 먹는 대표 체험프로그램은 옹기종기 모여 알밤을 구워 먹는 재미를 만끽하기 위한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알밤을 비롯해 고기와 꼬치류 등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존 시설 8곳에도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알밤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체험은 물론 ‘공주 알밤 브런치 전국 요리경연대회’도 7일 오전 마련, 관광객들의 입맛을 자극할 계획이다. 군밤 바운스, 한지‧도자기 등 공예공방체험, 윳놀이‧연날리기 등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아이들에게 색다른 겨울방학 추억을 선사한다. 시는 소비 위축으로 힘겨움에 빠진 밤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판촉 행사에도 공을 들여 알밤 직거래장터, 밤 가공식품 장터, 고맛나루 장터 등을 운영해 공주 알밤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알밤의 고장에서 펼쳐지는 겨울 공주 군밤 축제는 국내 겨울 대표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공주 알밤의 명성을 재확인하고 알밤 농가의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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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청사 증축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2025년 하반기 증축 완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연구원 청사 증축 건립사업 설계 공모’에서 ㈜아리건축사사무소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설계 공모는 지난 2월 3일부터 지난 3일까지 90일의 공모 기간을 거쳐 진행됐으며, 지난 12일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결정했다.이번 설계 공모 심사에서 당선작은 정방향의 건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연구시설 기능 강화에 중점을 뒀으며, 연구 활동 종사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는 설비 계획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연구원 특징을 반영해 연구 활동 종사자의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한 기능적인 공간배치라는 평도 얻었다. 연구원은 당선작을 토대로 내년 1월까지 약 8개월간 설계용역 과업을 실시하고, 2025년 하반기에 증축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정찬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증축으로 사람‧환경‧동물 분야 안전망을 확보해 세종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책임 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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