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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시장님 금호·신동아 리첸시아 아파트 사용승인 불허해 주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8일 세종시청 앞에서 사전점검 미실시와 하자로 분쟁의 중심에 선 세종 리첸시아아파트 입주예정자 70여 명이 부실시공 하자투성이 금호건설과 신동아를 상대로 “사전점검이 아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면 재교체할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세종 리첸시아아파트 입주예정자 70여 명은 점심도 거른체 오전 11부터 약 3시간 가량의 집회를 통해 사용승인 절대금지, 세종시청이 책임지고 부실시공 문제 해결해라, 세종시청 관리감독 철저히 시행하라, 엉망진창 사전점검 꿈도 꾸지마라며 최민호 시장을 향해 문제해결을 촉구했다.한편, 세종 리첸시아아파트는 민간 시행사인 금호‧신동아 건설이 컨소시엄을 통해 시민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민간 공동주택 건설현장으로 주택법에 따르면 사업 주체는 입주예정자가 입주 전 해당 주택의 공사 상태를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사용검사를 받기 전(입주지정기간 45일 전)에 사전방문을 실시하여야 함에도 해당 사업 주체는 입주 시작일(’24.1.31.) 45일 전인 ’23. 12. 17. 사전 방문을 실시하여야 했으나, 현장 여건을 이유로 들어 사전방문 진행이 어렵다 판단하고 이를 실시하지 않았고 이에 세종시가 6-3생활권 H2H3 블록 사업 주체의 사전방문 미실시에 대해 관계 법령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한 바 있다.특히, 민간 시행사인 금호‧신동아 건설은 입주예정일(24년 1월 31일) 45일 전에 실시해야 하는 사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았고 뒤늦게(1월 5일~7일) 실시한 사전점검에서 세대내 화장실에서 인분이 발견되고 도배 미 시공, 창호 미 시공, 공용부분 미시공이 발견되면서 시행사와 시공사 그리고 입주예정자 간 갈등이 시작됐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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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대전자치경찰위, 장애인보호시설 방문 사랑나눔 및 봉사활동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9일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인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를 방문 사랑나눔 및 시설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는 중증 지적장애인 1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화장지 550롤과 물티슈, 키친타월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 박경순 센터장은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우리 시설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제때 지원해 주시고, 환경정리까지 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영세 보호시설을 찾던 중, 지난 2일 대전시 서구 산직동 일원의 산불 피해지역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 거주형 장애인 보호시설을 선택하여 방문하게 됐다"며 "이제는 시민 여러분도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야외활동이 가능해진 만큼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살피고 보호하는 따뜻한 자치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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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메가시티, KTX 세종역 신설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 오봉산 주요 등산로 일원에서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케이티엑스(KTX) 세종역 신설을 염원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치원읍 관계자,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여해 오봉산 주요 등산코스 위주로 입산자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각심을 주기 위해 담뱃불 등 실화 예방을 위한 산행 수칙 등과 산불 발생 위험성을 알렸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읍민 모두가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캠페인 후에는 조치원읍과 조치원읍 주민자치회는 이날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마친 뒤 ‘KTX 세종시 신설‘이란 글귀가 적힌 현수막을 들어보이며 한 목소리로 세종시 숙원인 케이티엑스 세종역의 조속한 신설을 기원했다. 김연오 조치원읍주민자치회장은 “행정수도 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과 세종의사당이 들어서면 지금보다 더 많은 이동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케이티엑스 세종역의 조속한 설치를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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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1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는 미덕이 성취를 앞당겨 주는 기쁨을 안겨다 줄 것입니다.48年生 초기에 계획을 확실하게 세워서 출발해야지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60年生 많은 사람 사이에서 이끌어야 할 위치에 서게 되더라도 지혜롭게 해낼 수 있어요.72年生 서두르지 말고 조금 느려도 묵묵히 가다 보면 반드시 밝은 빛을 볼 수 있어요.84年生 뒷구멍에서 기운을 빼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위를 잘 살펴야 하는 날입니다.96年生 사소한 일에 집착하면 들어오던 복을 나가 버리고 껄끄러운 일이 생길 수 있어요.08年生 오늘은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책임감이 있는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소띠37年生 유리한 쪽으로 일이 성사될 수 있는 날이니 유리한 방향으로 제안해 보세요.49年生 금전 거래할 일이 생긴다면 괜히 구설에 휘말려 돈만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61年生 경솔한 언행으로 믿음이 무너질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73年生 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히 굳듯이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생길 수 있어요.85年生 재물에 욕심을 부려 일확천금을 노리기보다는 자신의 땀과 노력을 믿도록 하세요.97年生 사람 관계에서 첫인상이 중요하니까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을 유지해야 합니다.09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해도 좋고, 뜻했던 일들을 과감히 진행해봐도 좋은 날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작은 집착으로 인해 큰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사소한 건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50年生 재물에 관해서 말띠 지인의 조언이 효과적이니 귀 기울여 들으면 득이 됩니다.62年生 도우려고 하는 사람이 많으니 진행 중인 일이 있다면 힘껏 추진해도 좋아요.74年生 오늘은 금전운이 따르는 날이니 이럴 때 실리를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86年生 일하다 그만두면 하지 않은 것만 못하니 강한 다짐을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98年生 오늘은 1월 중 가장 운이 좋고, 뭐든 잘 풀리는 날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토끼띠39年生 괜한 일로 고민하다가 없던 걱정과 근심이 생겨 스트레스가 쌓이게 될 수 있어요.51年生 운이 좋으니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판단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63年生 넘어져도 꼭 돈이 있는 곳에 넘어진다는 운이니 생각지 못한 행운이 들어오네요.75年生 직장을 옮기려 하거나 찾고 있다면 유리하니 기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날입니다.87年生 두 사람이 연초에 계획한 것이 있다면 처음 계획한 대로 진행해 나가야 해요.99年生 주위에 사랑의 하트가 떠다니는 운이니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용띠40年生 오늘은 사방팔방 얽혀있는 마음의 정리가 필요한 하루일 것 같습니다.52年生 지나온 일에 너무 연연해 말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64年生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 이득이 생기고 가정엔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어요.76年生 한 가지 일만 전념하지 말고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바꿔보세요.88年生 시간을 알뜰하게 활용하고 바쁘게 움직이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00年生 사탕 발린 말에 유혹되지 말고 정말로 진실성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오늘은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기보다는 알아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감정을 내세워 고집 피울 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도록 감정을 조절해요.65年生 오늘은 일을 물 흐르듯이 원칙에 따르고 여유를 가지고 처리하는 것이 유리해요.77年生 기회가 찾아오더라도 나태한 정신을 버리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89年生 누군가의 선택을 받는 것보다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 행운이 따르는 날입니다.01年生 주위 사람들의 말에 주눅 들지 말고 본인의 생각을 강하게 피력해야 전달됩니다.말띠42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는 게 이로워요.54年生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굳히기 좋은 날입니다.66年生 금전운이 하향곡선을 타고 있으니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돈이 샐 수 있어요.78年生 현장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하고 느끼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90年生 가만히 있으면 자신의 매력을 상대가 포착하기 힘드니 표현하는 데 주력해 보세요.02年生 애정운이 좋은 기운을 타고 있으니 어울리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양띠43年生 무리하면 작게는 몸살감기로 그치지만 방심하면 큰 병으로 이어지니 주의해요.55年生 오늘은 자신의 의견이 탁월하더라도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르는 게 좋아요.67年生 다른 사람들 입에 오르고 싶지 않다면 자신이 한 말에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79年生 섣부른 판단보다 주변의 조언을 들으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91年生 겉으로 보기에 아무리 멋져 보이더라도 실속이 없으면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03年生 일이나 공부할 때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치고 의욕도 샘이 솟을 수 있어요.원숭이띠44年生 오늘은 본인의 일보다 가족들에게 신경이 많이 쓰여 마음이 편치않을 수 있어요.56年生 새로운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68年生 하고 싶은 일이 많아도 지금은 때가 아니니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0年生 본인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이 들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92年生 만나는 사람이 없다면 친구나 후배의 소개를 받아 만남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04年生 오늘은 주변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빠져 고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닭띠45年生 하고 싶은 일들은 많아지지만, 의욕만 앞설 뿐 추진력은 예전 같지 않은 날입니다.57年生 주변의 도움으로 힘든 일을 수월하게 해결하니 반드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69年生 마음이 넉넉해지니 돈도 따라오고 경제적으로도 조금의 여유가 생길 수 있어요.81年生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하세요.93年生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외모에서 한층 빛을 발산하니 적극적으로 만나 보세요.05年生 평소에 걱정하던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오늘은 분위기 파악을 잘 해야 합니다.개띠46年生 밀려온 피로 때문에 사람들 만나는 것도 싫어지니 마음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58年生 오늘은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독서나 뉴스를 시청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0年生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수익 창출에 눈을 돌린다면 좋은 성과가 있어요.82年生 포기하지 않고 헤쳐 나가려는 의지력을 보이면 도움의 손길이 올 것입니다.94年生 만남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 매력에 알아보고 사람들이 다가올 수 있어요.06年生 오늘은 하려던 혹은 생각하던 일이 아니라면 절대 한눈을 팔아선 안 됩니다.돼지띠47年生 대인 관계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동시에 일어나서 정신이 없을 수 있어요.59年生 사소한 일이 신경을 거슬리게 하지만 크고 굵직한 일들은 수월히 풀릴 수 있어요.71年生 돈과 관련된 일은 꼼꼼하게 따져야 손해를 보지 않고 실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83年生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조용히 전진하는 게 좋습니다.95年生 애정운이 좋은 날이니 만남에 나가면 인기를 한몸에 독차지할 수 있습니다.07年生 오늘은 괜한 자존심을 부려서 억지로 적을 만들 필요가 없는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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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천안 위례 벚꽃축제’··· 6일~7일 2일간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일 충남 천안 알프스 북면 봄을 알리는 제9회 ‘천안 위례 벚꽃축제 추진위원회(김제훈 추진위원장)’가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양일간 열린다고 밝혔다.최근 잦은 비에 꽃샘추위마저 이어지면서 벚꽃 개화가 당초 보다 일주일 늦어진 탓으로 일주일 지연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축제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6일 오후 3시 천안시립풍물단의 식전 공연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축제 주 무대는 은석초등학교 500m 전(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323-5)에 있으며, 북면 일원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특산물 판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축제 1일 차는 오전 10시부터 천안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관람객과 하는 놀이(도정골든벨, 투호, 림보, 신발 던지기) ▲천안 흥타령 풍물단 ▲연예인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본선 ▲ARTMODE 바레 컴퍼니 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시상식 ▲사회자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을 끝으로 19시 종료될 예정이다.2일째는 ▲천안동아리공연 ▲딩동댕 노래방 ▲사회자 레크리에이션 ▲위례 벚꽃 가요제 예선 ▲위례 벚꽃 가요제 본선 ▲위례 벚꽃 가요제 시상식 ▲연예인공연 ▲주민통합대동제 ▲폐막식으로 2일간의 모든 행사가 종료된다.북면 벚꽃길은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만개하는 장관을 이뤄 화사한 봄날 함께 걷거나 드라이브,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하이킹으로 벚꽃길 나들이하기에 좋다.특히, 구간별 만개한 벚꽃의 추천코스는 개화 시기순으로 연춘리~은석초, 은석초~용암리, 매송리~북면우체국, 북면행정복지센터~사담리, 양곡리~전곡리, 운용리 1구~운용리 2구로 1개월간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구간별 개화 시기는 벚꽃길 초입(연춘리~은석초) 6일(토) 40% 개화, 은석초 위쪽은 구간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13일(토) 70% 이상 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김제훈 천안 위례 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관광과 농특산물 홍보로 지역경제 활력 및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축제에선 외지인과 북면 주민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추가했다. 그리고 행사장 주변 700m의 데크길에 상춘객들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하여 만개한 벚꽃길의 밤 야경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시민들이 천안 위례 벚꽃축제를 찾아 벚꽃의 아름다움과 북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북면 벚꽃길은 10여 년 전부터 주민 주도로 축제를 열고 있으며, 해마다 4월 초면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개화하여, 한 달여간 구간별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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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활력 회복 추진한다…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고용노동부 맞손 잡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앞으로 PF 대출 대환보증이 신설되고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 준공후 미분양 주택 세 부담 경감, 구조조정 등 건설사 리스크 완화 등을 위한 범 정부 차원의 건설산업 활력을 위한 건설경기 회복 방안이 추진된다.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이 바라는 주택”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으로,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는 2월 6일(화)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유관단체들과 함께,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PF 사업 위축으로 인한 건설사의 애로를 청취하고, 협력업체 대금 및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등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은 고금리, PF 시장 경색,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상황에서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해 자금조달 지원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저금리 대출로 대환할 수 있도록 PF 대출 대환보증을 신설하고, 책임준공 의무에 대한 이행보증 및 비주택 PF 보증도 확대하여 건설업계의 자금조달 및 유동성 지원과 함께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에 대해서는 보증계약 체결 지원 등으로 공사 지연·중단을 최소화하고, 협력업체·근로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발주자의 하도급 대금 직접 지급을 유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보증없이 고금리로 PF 대출받은 사업장이 저금리 PF 대출로 대환할 수 있도록 HUG PF 보증을 발급하고 건설사가 보증한 PF-ABCP 대출전환 확대(3→5조원), 책임준공 의무 이행보증 확대(3→6조원), 비주택 PF 보증 확대(3→4조원) 등 유동성 지원이 강화된다.준공후 미분양 주택 세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임대주택으로 활용시 원시취득세 최대 50%를 감면(1년 한시)하고 미분양 추이, 업계의 자구노력 등 고려하여 LH의 매입도 추진하며 향후 2년간 일정규모(85㎡·6억원) 이하 주택을 최초 구입하는 경우 세제 산정시 주택수에서 해당 주택을 제외한다. 또한, 기존 1주택자가 최초 구입 시에도 1세대 1주택 특례를 적용한다.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지원으로 사업 추진에 애로를 겪고 있는 민간 사업장은 LH가 사업성 등을 검토하여 매입 후 정상화를 추진(사업 시행 또는 매각)하고 사업여건 악화로 사업성이 저하된 경우, PF 정상화 펀드(2.2조원)를 통해 재구조화로 조속한 정상화를 지원(캠코)한다.공사지연 및 공사중단 최소화를 위해 공사 진행 및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보증(공사이행, 하자보수 등)에 대해 신규 가입, 보증기한 연장 등 보증을 지원하고 PF, 정비사업 보증이 발급된 사업장의 경우, 보증기관(HUG 등)에서 자금인출을 신속 승인 (정상 추진 가능성 높은 경우)하는 한편 시공사 교체 시, 신속한 공사 재개 위해 대체 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고용노동부 장관은 건설업 중심으로 체불임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청산 집중지도기간」(1.15.~2.8, 4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으로 강도 높은 청산지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1월부터 체불근로자 생계비 융자 상환기간을 연장(거치 1→2년)하였으며, 체불사업주 융자 요건도 완화하여 체불청산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금체불 댕응 방안으로 건설업자가 아닌 하수급인이 사용한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경우 직상수급인이 연대, 지급을 책임(「근로기준법」 제44조의2)해서 건설사업자의 책임있는 사업행위를 요구하고 직상수급인이 하수급인 건설근로자 임금을 직접 지급하게 제도를 개선한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재직근로자 익명신고에 따라 1월부터 기획감독(38개소)을 실시하고 있으며, 2월 5일(월) 발표한 「’24년 사업장 감독계획」에 따라 고의·상습적인 체불 사업장에 대한 특별감독 등 사업장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금융위원장은 85조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 등 부동산PF 연착륙과 주택시장 및 건설업계의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노력을 밝혔다. 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경우 근로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이 체불된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대금을 우선적으로 지급하였으며, 워크아웃 과정에서 협력업체, 수분양자 등에 대해서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관계부처 간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간담회는 건설경기 현황 및 건설업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업계 건의사항들은 추가 검토를 거쳐 다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겠다”라면서, “건설업계는 이번 상황을 기회로 삼아 포트폴리오 다변화, 기술개발 및 고부가가치 분야 해외진출 등을 위해 애써 주시기 바라고, 정부도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건설현장 일각에서는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이 바라는 주택”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건설경기 보완방안이 국토부 입장과 금융위의 입장이 통일성이 없어 실질적인 건설경기 활력 회복과 대출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실한 사업자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금융위를 향한 불만도 적지 않게 표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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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 참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16일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했다.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4차 정기회 개최 결과 등의 보고 안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 건의안’,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 건의안’ 등 13건의 상정 안건이 가결되었다.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의 중앙부처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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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다리에서 금강청소년축제 개최…원슈타인 축하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문화관광재단은 9월 2일 토요일 이응 다리(금강 보행교) 시청방면 광장에서 금강 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청소년축제는 열정 넘치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가로 육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청소년 경연대회는 초·중등부(8~16세) 9팀과 고등·일반부(17~24세) 9팀이 참여한다. 전국 공모에서 4:1의 경쟁률로 선정된 18팀은 그룹사운드(밴드), 음악, 댄스, 무대공연, 전통문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결과에 따라 세종시장상, 세종시의회 의장상, 교육감상 등과 약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오후 6시에는 솔직한 성 이야기를 다루는 비뇨의학과 유튜버 ‘닥터조물주 꽈추형’ 홍성우의 청소년 고민 상담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인스타그램으로 사전 질문을 받아 청소년들의 관심사에 위트 있는 답변을 전한다. 시상식이 진행된 이후에는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은 래퍼이자 R&B가수 ‘원슈타인’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체험마켓과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된다.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참여하는 체험 마켓 부스에서는 슈링클스, 도예 등의 체험과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연양초등학교 학생 약 50명과 ‘쓰담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쓰담걷기는 걸으며 쓰레기를 담는다는 뜻으로, 오후 3시부터 이응다리 광장과 주변에서 운영한다. 또한, 생분해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오면 과자로 교환해주는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해 지속가능한 축제를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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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 보람동 주요 상가변·금강수변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가 29일 보람동 주요상가 주변과 금강수변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이날 상가 밀집지역 및 금강수변공원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로등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김서연 위원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단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허인강 보람동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에 보람동행정복지센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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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여직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청 소속 여직원 A씨(29세)가 지난 26일 새벽 반곡동 소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세종시와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세종시청 소속 8급 공무원 A씨가 반곡동 소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황상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살 동기를 뒷받침할 유서는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숨진 A씨는 부산출생으로 세종시청 본청으로 근무를 옮기기 전 지역 사업소에 근무할 당시 힘들다며 우울증약을 복용 중이었던 것으로 유족을 통해 알려졌다. 올해 1월 세종시 본청으로 복귀해 근무 당시에는 쾌활하고 일 잘하는 공무원이었다는 게 동료들의 증언이다.A 씨의 유족들은 숨진 다음날인 27일 부검을 의뢰하는 28일 발인을 진행했고 A씨의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고 세종시도 감사위원회에 동기와 배경에 대한 자세한 진상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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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6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마음속에 담아둔 말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사람들 앞에서 꺼내서 얘기해 보세요.48年生 계속해서 미뤄둔 일을 오늘 실행한다면 뜻밖의 행운을 만날 수 있답니다.60年生 대인관계 운이 아주 좋은 날이니 많은 사람과 만남을 가지는 것이 유리하답니다.72年生 뜻하지 않게 귀인의 도움으로 금전을 얻을 기회를 얻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마음을 겸손히 하고 허세와 허영보다는 내실을 굳게 다져야 하는 날입니다.96年生 연애운이 좋으니 솔직한 마음을 나타내면 좋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08年生 괜히 남에게 호의를 베풀며 도움을 주기보단 나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해요.소띠37年生 오늘은 내일의 전진을 위해 철저한 준비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 날입니다.49年生 오늘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61年生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잠깐의 여유로움을 가지는 것이 우선이 되는 하루입니다.73年生 끝까지 긴장하고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85年生 괜한 자존심으로 이익을 놓치지는 말아요, 많이 말하고 요청해야 얻을 수 있답니다.97年生 오랜만에 참석한 모임에서 뜻밖에 좋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09年生 한 가지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여러 가지 일을 해보며 맞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호랑이띠38年生 주위 분들에게 지금까지 받은 것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해 보는 것이 좋아요.50年生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는 게 유리해요.62年生 남을 더 먼저 생각하는 가치 있는 일에 나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74年生 긍정적인 에너지가 뿜어 나오니 힘들어 보이는 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하루입니다.86年生 남들보다 너무 지나치게 앞서가는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이 현명하답니다.98年生 애정운의 흐름이 좋은 날이니 마음에 쏙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조건이 좋아 보이는 계약이라도 성급하게 체결하지 말고 신중하게 진행해 보세요.51年生 한동안 판단을 미뤘다면 이제는 한 걸음 크게 내딛으며 앞으로 나가는 게 좋아요.63年生 사람들을 만날 일정도 많고 프로젝트와 미팅이 이어지니 바쁜 하루가 되겠네요.75年生 열심히 움직이면 어렵게 느꼈던 일들도 가능성이 열릴 수 있는 하루입니다.87年生 대인관계 운이 좋은 날이니 지인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99年生 애정운이 좋으니 일적으로나 사람으로나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겠습니다.용띠40年生 분수를 지키고 욕심을 줄이면 수익에 대한 기대를 해봐도 좋은 날입니다.52年生 오늘은 얼마를 버느냐보다 얼마를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한 날이 되겠습니다.64年生 미래에 만족할만한 행복을 누리려면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76年生 일에서는 승진하거나 조건이 더 좋은 곳으로 이동할 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88年生 싱글이라면 건전하고 신뢰가 가는 뜻이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답니다.00年生 다소 까칠하긴 해도 정확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뱀띠41年生 시작하기 전 먼저 마음을 다스리고 준비가 안 된 부분을 보완하는 게 중요해요.53年生 여건이 호전된 것처럼 보이나 아직은 마음 놓기에 이르니 약간의 긴장이 필요해요.65年生 진행하는 일에서 빠른 결과를 기대한다면 재확인을 해보는 것이 유리하겠네요.77年生 조금만 노력해도 결과가 좋게 나타나며 또한 땀의 산물이 크게 빛나는 날입니다.89年生 연인에게 자존심을 버리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오해를 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절대 상대방에게 감정을 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말띠42年生 혼자 잘 사는 것보다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화합이 필요한 하루입니다.54年生 본인 스스로 꼼꼼하게 챙기고 충분하게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66年生 자신의 신념에 따라 판단하고 결정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날입니다.78年生 지금까지 노력을 기울인 것의 결과가 기대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는 날입니다.90年生 꾸준히 노력하여 탄탄하게 기초를 쌓아놨던 부분이 좋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어요.02年生 오늘은 노력한 만큼 결과를 본다는 다짐을 가지고 모든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양띠43年生 자신의 주관대로 움직이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55年生 사소한 것이라도 꾸준히 쌓아가면 운이 상승하여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67年生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하는 일마다 도움이 따라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겠네요.79年生 해야 할 일이 끊임없이 생기니 정신이 없는 날이지만 조금만 더 힘내야 합니다.91年生 오늘의 성과는 자신이 이룬 것이라도 모두에게 공을 돌리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03年生 친구에게 이성을 소개받게 된다면 미팅보다는 소개팅이 잘 맞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눈앞에 닥친 일부터 차근히 처리해야 마음의 여유가 생길 수 있겠네요.56年生 오늘은 공격적인 자세보다는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자세가 유리하답니다.68年生 문제가 생기더라도 간단하게 생각하며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80年生 진행 중인 일을 성공시키고 싶다면 안일하고 나태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아요.92年生 싱글이라면 자신과 가까운 곳에 있는 이성과 새로운 만남이 생길 수 있답니다.04年生 혈기가 왕성하니 물, 불 가리지 말고 모든 일에 도전해도 좋은 날입니다.닭띠45年生 삶에 복이 깃들길 바란다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보세요.57年生 금전운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으니 무슨 일을 하든지 이익을 볼 수 있는 날입니다.69年生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듣고 자기 고집만을 세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1年生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매진하면 생각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겠네요.93年生 빠른 상황 판단과 신속한 행동을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05年生 주변 사람 중 겉과 속이 다른 사람과는 약간의 거리를 유지해야 도움이 됩니다.개띠46年生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날이니 건강을 위해 몸을 많이 움직여 보세요.58年生 오늘은 돈보다는 명예와 명성을 쌓는다는 마음을 가지면 편안해질 것입니다.70年生 금전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위의 도움을 구하세요.82年生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고 몰두하면 만족스러운 성취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94年生 연애 중이라면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06年生 다가오는 좋은 기회를 잡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답니다.돼지띠47年生 주위에 사소한 일거리를 부탁할 만한 사람이 있다면 넌지시 한번 부탁해 보세요.59年生 본인이 생각하고 계획한 일이 있다면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야 좋은 날입니다.71年生 변칙적인 방법에 의존하지 말고 정직하고 정확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83年生 의욕과 자신감이 넘치니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금전운도 상승하게 되겠네요.95年生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 좋은 하루입니다.07年生 남쪽 방향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형의 이성을 만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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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현장체험 학습용 전세버스 기준 완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현장체험학습 버스 대책의 일환으로 현장체험학습용 전세버스에 대한 어린이통학버스 기준 완화를 위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현장체험학습용 전세버스는 법제처가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시 통학버스만을 이용해야한다는 유권해석에 따라 부족한 통학버스로는 10월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을 진행할 수 없어 일선 학교들의 취소 사태가 발생하는 등 일선학교의 혼란을 초래했다.특히, 법제처의 유권해석에 따라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이 줄줄이 취소될 위기에서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에 어린이통학버스(노란버스)가 아닌 일반 전세버스를 운행하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 모든 법적 책임을 진다고 밝히는 등 법제처의 유권해석에 정면으로 반발하면서 법제처, 교육부와 일선 교육현장의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이번 개정안은 일시적으로 이용되는 어린이 운송용 대형승합자동차(전세버스)는 ▲황색 도색, ▲정지표시장치,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가시광선 투과율(70% 이상) 등 4개 기준을 제외하고 ▲승강구 기준은 보호자 동승 시 제외, ▲어린이 송용 승합자동차 표시등 설치 및 작동은 비상점멸 시등을 작동하는 것으로 갈음, ▲간접시계장치는 탈부착식 거울 등으로 완화,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는 차량 뒤쪽에 경고음이 발생하는 경음기 설치로 대체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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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폭 넓은 진로‧진학 지원해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이하 진로교육원)은 7월 28일에 세종특수 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 1:1 진학 상담’을 실시했다.이번 상담은 대학 진학과 관련된 정보 수집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세종 대입지원단 교사와 세종특수 교육지원센터 교사가 한 팀을 이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 개개인의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했다.상담을 통해 2024학년도 대입전형, 특수교육 대상자 특별전형, 충청권 대학 전형 안내 등 대학 진학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상담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고민하며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안광식 진로교육원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장애에 굴하지 않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더 나아가 성공적인 대학 진학은 물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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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을 이기순 예비 후보 1호 인재영입 허위사실 유포다, 아니다…. 진실 공방에 선관위 입장 주목!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을 경선을 앞두고 이기순 전 차관의 인재영입 1호에 대한 허위사실 배포 여부가 세종 정가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이기순 예비 후보의 국민의힘 1호 인재영입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가 선거법 위반 여부의 중심에 서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기순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 후보는 현재 온라인상에서와 각종 보도자료, 선거사무소 외부 통천문 등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1호 영입 인재임을 부각하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지난해 12월 8일 국민의 힘 첫 번째 인재영입 인사 명단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구설의 중심에 섰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후인 1월 8일 발표한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되면서 선거법 위반 여부에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12월 8일 발표된 국민의힘 1호 인재영입 대상 명단에는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범죄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의혹을 강하게 비판해 온 구자룡 변호사, 육아 관련 인기도서 저자인 하정훈 소아·청소년 개원의사회 부회장, 핵무기 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평양 국방 종합대를 졸업한 탈북민 출신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18년간의 보육원 생활을 마치고 자립 준비 청년들을 도와 온 21살 윤도현만 포함됐으며 한동훈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하고 인재영입 위원장을 겸하면서 1월 8일 발표한 첫 번째 인재영입도 정성국(53)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45) 변호사를 영입하면서 이기순 후보의 이름은 명단에서 제외됐다.일각에서는 이기순 예비 후보의 인재영입 1호 타이틀은 유권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며 이 사안이 선거법에 어느 정도의 수위로 저촉되는지는 선관위에서 판단해야겠지만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경쟁 후보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이 시기에 중차대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한편, 지난 국민의힘 첫 번째 인재영입 당시 언론 보도(TV 조선, 채널A)에도 하정훈, 박충권, 윤도현, 구자룡, 이수정 등 5명 외 이기순 후보의 이름은 없었던 것이 확인되면서 과연 이 후보의 인재영입 1호 허위사실 유포를 둔 당내 잡음과 상대정당의 비난 수위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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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송정리 주택 화재 발생... 불끄러 가던 소방차는 빠지고 화재 현장에서는 수백 개의 배터리가 연쇄적으로 폭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0월 1일 오후 3시 47분경 세종시 장군면 송정리(지춘이길)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32분만인 오후 4시 19분경 완진됐다.이번 화재는 이웃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선착 대가 도착한 바 주택 전체로 연소 확대 중이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동시에 인명검색을 실시하며 주변 주택으로 연소 확대 저지한 사건이라고 당국은 발표했지만,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소방당국의 안일한 대처도 지적을 받고 있다.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 중이던 소방차는 운전 부주의로 길가 논두렁에 빠지면서 다른 소방차들의 지원을 원활하게 하지 못했고 주택 내부에 있던 수백 개의 배터리가 시간차를 두고 폭발, 소방관들의 내부 진입을 방해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주택 내부로 소방관들은 진입하지 못하는 등 장군 소방센터의 원활하지 못한 대응도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빠진 소방차를 견인하기 위해 견인차가 후진으로 1시간가량 어려운 진입을 하고 견인하는 등 화재 진압보다 소방차 견인이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게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이다.송정리 마을 안길이 좁은 관계도 있지만, 사전에 소방차 진입을 위한 사전 출동 훈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개선했다면 이번 화재에 조금 더 신속히 대처했을 것이라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한편, 연쇄 폭발로 소방관들의 진입을 방해한 주택 내 수백 개의 배터리가 왜 있었는지에 주민들의 궁금증은 더해지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화재 원인과 함께 명백히 규명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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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아파트 화재 피해 세대에 온정 이어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14일 세종시 한솔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2차 피해를 입은 주변 세대에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세종꿈의교회는 임시 거주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 2차 피해 세대의 소식을 접하고 주변 세대 2가구에 화재보험 보상금을 제외한 잔여 월세 전액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박한성 세종꿈의교회 목사는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솔동 행정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재난심리회복지원 서비스 심리상담 치료(세종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다.아울러 피해 세대가 빠른 시일 내 인근지역에 단기 거주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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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광역노선 5개 53대, 내부 7개 신설 노선에 77대 노선 개편 본격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16일 오후 2시에 세종 도시교통공사와 세종교통(주)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노선 운영개시일, 배차 간격 단축, 운행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번 논의에서는 신설 5개 광역노선 53대에 대한 운수사 지정 및 운행 시기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전방면 광역 1(M-BUS) 13대(세종 충남대병원-대전시청)와 ▲공주방면 광역 5(한별동-공주터미널) 10대에 대한 운수사 선정과 운행 시기가 논의될 예정이고 세종교통이 운행하거나 예정인 ▲광역 2(한별동-대전시청) 8대, ▲광역 3(은하수공원-반석역 2024년 1분기 운행 예정) 14대, ▲광역 4(집현동-청주 솔밭초, 2024년 2분기 운행 예정) 8대 등 총 5개 노선 53대의 노선개편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세종시 내부를 운행하는 7개 신설 노선 77대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이번 내부 신설 노선은 ▲내부 1(누리동-도담동-해밀동-누리동) 8대(24년 2분기 운행 예정), ▲내부 2(누리동-고운동-청사-시청-집현동) 11대(24년 2분기 운행 예정), ▲내부 3(누리동-청사-호수공원-보행교-집현동) 10대(24년 2분기 운행 예정), ▲내부 4(누리동-수목원-보행교-호수공원-누리동) 8대(24년 2분기 운행 예정), ▲내부 5(누리동-종촌동-다정동-호수공원-누리동) 8대(24년 2분기 운행 예정), ▲내부 6(누리동-고운동-양지고-반곡동-집현동) 10대(24년 1분기 운행 예정), 내부 7(세종 터미널-시청-부용교-부강역-조치원) 12대(24년 1분기)로 내부 6~7(교통공사)을 제외한 내부 1에서 내부 5까지 운행할 운수사 선정도 논의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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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세종시 일자리정책...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71점에 제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8월 2일(수) 14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수상하는 자치단체장, 지역 일자리 사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용노동부는 2012년부터 지역 일자리 정책의 추진 성과가 크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 모델을 개발한 자치단체를 매년 선정하여 일자리 대상을 시상해오고 있다.올해 영예의 대통령상은 도내 노동시장 특성을 분석하여 철강‧이차전지산업(동부권), 전자산업(서부권), 자동차부품산업(남부권), 농업‧바이오산업(북부권) 등 4개 권역별 특화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경상북도가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인천광역시와 충청북도 음성군이 받았고, 울산광역시, 경남 거제시 등 62개 자치단체가 장관상을 수상했고 종합대상을 비롯한 총리상(부문별 대상) 2개, 장관상(최우수상 11개, 우수상 33개, 특별상 11개) 우수사업 최우수상(장관상:광역, 기초 5점), 우수상(장관상 10점) 시상 등 총71점 가운데 세종시는 한점도 수상하지 못하면서 일자리 창출에는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공시제 부문 종합대상 최우수상(대통령상)은 경상북도가 부문별 대상(총리상)에는 인천광역시와 충북 음성군이, 최우수상(장관상)에는 울산광역시를 포함한 11개 지자체가, 우수상에는 부산광역시와 전라남도를 포함한 33개 지자체가, 특별상에는 충청북도를 포함한 11개 지자체가 수상했다.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은 대전시를 포함한 광역 3곳과 기초 2곳이, 우수상에는 부산을 포함한 광역 5곳과 김천을 포함한 기초 5곳이 수상했고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을 함께 수상한 자치단체만도 10곳에 이르렀지만, 세종시는 그 어느 한 곳에도 끼지 못하고 총체적 일자리 창출 실패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세종시는 그동안 일자리 박람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하면서 표면적으로는 일자리 창출이 원만하게 이뤄지는 것처럼 보였으나 이번 결과를 두고는 실패한 요식행위성 시책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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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3천억' 동남아 최대규모 도박사이트 운영 총책 필리핀에서 검거, 국내송환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1조 3천억 대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동남아 최대규모의 조직 총책이 필리핀에서 검거, 30일 국내로 송환됐다.경찰청은 필리핀 마닐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도박사이트를 개설, 운영하여 총 1조 3천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해 온 조직의 총책을 2023년 8월 30일(수) 05시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강제송환 된 피의자 A씨(1979년생, 남)는 경찰청(인터폴국제공조과), 수사 관서(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담당관, 국정원이 한 팀으로 2년여간 수사·추적한 끝에 2021. 9. 18.(일) 검거된 이후, 약 2년간 필리핀 이민국 외국인보호소에서 수용 생활을 해왔다. 2021년 당시,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담당관과 경찰 주재관, 필리핀 이민청 도피 사범 추적팀, 현지 경찰특공대 등 30여 명의 대규모 검거 인력이 투입된 바 있으며, 현지 피의자의 주거지에서 발견된 수많은 고가 외제차량(마이바흐 등 10대), 명품 가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A씨의 국내 송환도 검거만큼이나 극적으로 이루어졌다. 필리핀 형사사법 체계를 잘 알고 있던 A씨는 현지 형사 사건이 진행될 경우, 재판이 종결되기 전까지는 한국으로 추방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허위의 사건을 현지 수사기관에 접수해 2년여간 국내 송환을 회피해왔다.경찰청은 A씨의 이러한 동향을 파악한 후,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을 통해 필리핀 법무부 측에 이들의 수법을 전달하며 조기 송환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올해 7월부터는 필리핀 경찰 주재관과 코리안데스크 담당관이 필리핀 법무부 측과 매주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A씨의 송환 대책을 마련해왔다.위와 같은 지속적인 양국 간 공조로, 마침내 지난 8월 18일 A씨에 대한 필리핀 법무부의 추방 결정을 끌어냈으며, 이에 경찰청은 A씨 강제송환을 위한 호송팀 파견을 준비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8월 25일(금), A씨가 국내 송환을 회피하기 위해 또다시 허위 사건을 현지 수사기관에 접수하였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와 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 소속 직원들로 구성한 호송팀을 8월 28일(월) 현지로 급파하였다. 그러나, 경찰청 호송팀이 필리핀에 입국한 후, 필리핀 법무부 측은 ‘A씨를 추방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주필리핀 대사관의 경찰 주재관에게 전달하였으며, 경찰 주재관은 이 사실을 즉시, 주필리핀 대사(이상화)에게 보고했다. 보고받은 이상화 대사는 필리핀 법무부 측에 송환 협조를 강력하게 요청하였으며, 강제송환 예정 시간 5시간 전에서야 극적으로 추방이 최종 결정되어, 8월 30일(수) 05:00경 국내로 송환할 수 있었다.한편, 경찰청은 A씨 송환 추진과 함께, 해당 범죄조직의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한 공조와 수사도 지속해왔다. 최초 국제공조를 시작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필리핀에 체류 중이던 조직원 20명 중 16명을 국내로 송환하였고, 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국내 조직원 177명 중 166명을 검거함으로써 사실상 범죄조직을 와해시켰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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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웃으면 됩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웃으면 됩니다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거울을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썩 좋지 않은데요.""그럼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을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제가 웃으면 되지요."그러자 아버지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사람들을 상대할 땐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라.거울이 스스로 웃을 수 없듯이 상대방도 그냥 웃는 법이 없으니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어야 한다.어떤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란다."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지금 입가에 웃음을 지어보세요.억지로라도 한 번쯤은 크게 웃어보세요.나에게도, 나를 바라보는 상대방에게도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은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버트 오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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