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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온통대전 QR결제 가맹점 모집…27일부터 신청 - 온통대전 앱으로 신청…QR코드 발급에 영업일 기준 2~3일 -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중심으로 결제 키트 2000개 우선 보급 - 시 “소상공인 결제 부담 완화 기대”…수수료율은 추가 확인 필요
  • 기사등록 2026-10-27 14:04:18
  • 기사수정 2026-10-27 1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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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결제 부담을 덜기 위해 QR결제를 도입하고, 27일부터 온통대전 앱을 통해 참여 가맹점 신청을 받는다.


대전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결제 부담을 덜기 위해 QR결제를 도입하고, 27일부터 온통대전 앱을 통해 참여 가맹점 신청을 받는다.[사진-대전시]

QR결제는 시민이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온통대전 앱으로 스캔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QR결제를 도입한 가맹점에서는 실물카드 없이 온통대전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QR결제를 희망하는 기존 온통대전 가맹점은 27일부터 온통대전 앱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QR결제 키트 2000개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일반 가맹점은 신청 후 앱 내 안내 배너를 통해 QR코드를 내려받아 출력한 뒤 매장에 비치하면 된다. QR코드 발급에는 영업일 기준 2~3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시는 QR결제 도입으로 시민의 결제 편의가 높아지고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 발표에는 QR결제의 구체적인 수수료율과 기존 카드 결제 방식의 수수료와 비교한 절감 규모는 제시되지 않았다.


또 27일은 가맹점 신청이 시작되는 날로, 시민이 QR결제를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점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카드 결제와 동일한 캐시백이 적용되는지도 이번 발표에 구체적으로 담기지 않았다.


문인환 대전시 민생경제국장은 “정보무늬(QR)결제 도입으로 시민은 더욱 편리하게 온통대전을 이용하고, 소상공인은 결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맹점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온통대전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경제 플랫폼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가맹점과 시민을 대상으로 이용 안내를 강화하고, 현장 의견과 불편 사항을 반영해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QR결제가 실생활에서 자리 잡으려면 가맹점 참여 확대와 함께 결제 시점, 수수료, 캐시백 등 이용 조건을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명확히 안내하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 lhs248615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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